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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나의 이야기

소나기는 아닌 걸

by 큰바위얼굴. 2023. 4. 11.


흐릿하니 비가 올 것만 같은 날씨,


비가 내릴 꺼라고 한다.

세찬 바람을 맞으며 뛴다.

화창한 봄이로구나!

자고로 시작의 계절이다. 눈치 싸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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