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망) 아직도 어두운 밤인 가봐

새벽 5시. 벌초 일정이 비로 인해 연기되어 산책을 나와 비를 맞았다.

목욕하는 날이니 자유롭게 뛰어다녔다.

스태그플레이션. 저성장 고물가.

국제유가는 불과 두달새 30%이상 폭등하며 회복을 위해 안간힘을 쓰던 세계경제에 타격을 가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는 올해 3분기 고점 이후 내년 말까지 하강세를 보일 것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214291

'S 공포' 급확산에 정부여당 초비상

고추가루를 뿌렸다. 러시아. 전쟁자금 확보.
동참했다. 사우디. 라인 건설자금 확보.
이해가 맞았다.

미국 외,
유럽부터 스태그플레이션 전망이 우세.

고금리 외,
저성장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차고 넘친다.

부동산부터
먹거리에 이르기까지.

여행이 확산되는 가운데,
리비아 홍수 사태는 경종을 울린다.

"낙관하지마. 아직."

10월중순까지 얼마만큼 하강하는지 지켜보자.
빠지면 빠진 만큼 반등할 것인데, 완만하다면 완만한 만큼 탄탄한 경제기반이거나 갈길없는 투자처로 인한 홀딩 상황 간 판단이 필요하다.

긴 긴 터널을 지나고 있고, 우리는 터널을 빠져나갈 희망에 들뜨지만 막상 나간 바깥 또한 알고보니 긴 긴 터널의 연장일 뿐. 외양에 치우치지 말고 긴 긴 터널을 항해한다 여기고 나아간다. 빠져나갈 이유를 찾기 보다는 빠져나가지 않아도 충분한 상황을 인식한다. 김성호.

같은 듯 다른 흰 색의 차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 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