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해 주세요."
라이터를 찾았다. 영탁이 생일 초에 불을 당길.
끝내 불이 붙지 않았다. 가스를 다 써서.
그리고, 우리는 2시간여 어둑해질 때까지 이야기를 이어갔다.
20. 자립할 때다.
"힘들어요. 타산이 맞지 않아요."
지원을 시작하면 우리가 추진한 본질이 50 이상 깨질꺼다.
그래도, 기억할 건 우리가 이 자리에 왔고 함께 했다는 걸. 비록 뭔 일인지는 희미해지더라도 각자 기억을 달리 가진다한들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은 소중하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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