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바위얼굴. 2018. 4. 3. 21:21

넌 혼자가 아니다.

어머니, 형, 누나..

 

내겐 없는 "형"이 너에겐 있다.

비록 맘에 흡족하지 않더라도

 

난 남동생이 있어 "좋다."

숙명처럼 다가왔다.

태어날 때부터 이놈은 내 동생이라고 인지했다.

 

너를 다 이해해 주지 못해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