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어떻게살것인가

쏘아진 화살처럼

큰바위얼굴. 2021. 3. 22. 07:15

https://youtu.be/wJAfz0_ysHk 

쏘아진 화살처럼

어디로 가서 맞출 것인지는 내게 달려있다.

화살을 쏜 이에게 물을 것인가?

시위를 향해 떠나 향할 그 곳, 아니면 날아가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 물을 것인가?

 

어디에서 왔는가?

어디로 가는가?

 

지금 여기 있으메, 살아생전 아낌없이 사랑하리라. 김성호.

 

 

 

아침을 이렇게 시작한다.

아침 출근길에 작업했던 것이라 쪼금 위험했던 걸 빼면 모두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