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어떻게살것인가
으라차찻 기지개를 켜며
큰바위얼굴.
2021. 8. 27. 08:09
무슨 얘기를 했지?
도대체가 감을 잡을 수가 없다.
머리에 남은 게 없다.
뭔가 말은 했는데 다시 듣고는 싶지 않으니 내용을 알 수 없어 상쾌한 아침 뭔가 말은 했고 그 말이 내게 기지개를 켠다 라는 느낌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나선, 어제 쓴...
아하~!
아내와의 통화, 영록이에게 보낸 편지, 반갑게 어울리는 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