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나의 이야기

어쩌면 (노래)

큰바위얼굴. 2021. 11. 4. 11:51

어쩌면...

 

기억나지 않는다. 어떤 말을 했을까?

무엇을 원했을까?

 

단지, 기억나는 건 노래를 불렀다는 것과 울었다는 것.

 

그리고나서 아침에 깨어나니 뭔가 치유된 듯한 안정감이 들었다는 것.

 

https://youtu.be/t3CHM0IzW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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