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나의 이야기
어기야디야 (노래)
큰바위얼굴.
2022. 6. 10. 08:18
어기야디야 - 1
어기야디야 어~기어 차
어기야디야 어~기어 차
맴돌다 가는 세상
어기야디야 어~기어 차
어기야디야 어~기어 차
맴 돌다 가는 세상
어기야 디야 어기어 차
어기야디야 어~기어 차
맴 돌다 가는 세상
(반복)
어디로 가는지.
어기야디야 - 2
어기 야 디 야 어기어 차
어기 야 디 야 어기어 차
맴돌다 가는 세상
(반복)
무엇을 할까?
살아 무엇해 묻는다면은?
가는 세월 잡을 수 없어
안타까워 하는 마음에서 그런 거겠지
항상 죽음이 옆에 있기 때문에 즐거운 순간을 놓치면 안돼
싸우고 미워하고 투쟁하는 것은 에너지를 필요로 해
신경쓰고
더욱 신경이 쓰이는 법이고
일단 반응을 하면 그 뒤에는,
더 따라오는 것이 있네.
그렇게 되면은,
내 시간을 빼앗기고 말지.
그런게 싫다네.
어이 야 디야 어기어차
맴돌다 가는 세상.
어기야디야 - 3
어기야 디야 어기 어차
어기야 디야 어기 어차
맴 돌다 가는 세상
어기야 디야 어기 어차
맴 돌다 가는 세~ 상
어기야 디야~ 어기 어차
맴돌다 가는 세상
누구에게 무슨 말을 할까?
그렇게 살다보면 그런 거지.
살다보면 그런 거지.
뭘 자꾸 잊느냐구
어기야 디야 어기어차
맴돌다 가는 세~ 상
또 보세.
어기야디야 1+3
어기야디야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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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自`2022.06.10 09:41
아침 출근길 자동차 안에서 도착할 때가지 부른 자작 노래.
허전한 마음이지만 더할나위 없이 좋은 거 아닌가 하는 느낌으로 표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