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우리가족 이야기

아빠, 생일 축하해요

큰바위얼굴. 2013. 2. 13. 11:51

 

 

 

이제 3학년 올라가는 둘째가 1시간반 동안 쓴 편지.

6학년 올라가는 첫째는 케익을 준비하고,

3살 된 막내는 웃통 벗고 미소를 선물한다.

아내는 오향장육을 차려주었다.

 

좋다. 더할나위 없이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