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나의 이야기
문 문 밖
큰바위얼굴.
2023. 8. 25. 07:24
"문이 열렸습니다."

두 개, 두 개의 문을 나서면 밖이다. 비가 내린다.

반가움에 우산을 활짝 펼쳐든다.

도착하니 비가 게었다. 서두른 길에 빼먹은 산책을 다녀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