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우리가족 이야기
버스정류장
큰바위얼굴.
2023. 10. 31. 06:09
비틀린 화면, "왜 똑바로 만 찍어야 돼?"의 반발, 남기고 싶은 욕구가 섞인 결과.

해나

예티

그리고 나

버스가 도착하길 기다리진 않지만, 버스는 곧 이곳을 경유할 것. 내일 이곳에 다시 이 시간에 온다면 오늘의 감정이 반가움으로 선뜻 앉으리라. 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