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발전연구/탄소배출
"소가 숨만 쉬어도 메탄 나와", 그래서 개발중인 메탄제거법
큰바위얼굴.
2023. 12. 18. 07:15
유엔 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에선 2030년까지 메탄 배출을 실질적으로 감축하기로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주변 축사 열한 곳에서 측정한 결과 메탄 농도가 모두 일반 대기 수준보다 높았고 세 배에 가까운 수치가 나온 곳도 있습니다.
메탄은 습지 등에서 자연적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축사나 쓰레기장에서도 다량 발생합니다.
온실효과도 이산화탄소의 수십 배에 달합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54320_36199.html
이 로드맵에 따르면, 부유한 국가들은 환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육류와 유제품 소비를 줄여야 한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1213010007812
저농도 메탄을 제거하기 위해 반응 챔버를 만들고 자외선과 염소를 이용해 화학화합물 연쇄반응을 일으켜 메탄이 분해되도록 유도했다. 이를 통해 공기 중 메탄의 58%를 제거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http://m.dongascience.com/news.php?idx=62957
메텍은 소의 위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와 이산화탄소(CO2)를 포집·측정하는 장비인 메탄캡슐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https://www.etnews.com/202312190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