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우리가족 이야기
둘이 하나
큰바위얼굴.
2024. 3. 9. 11:09
속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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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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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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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맞으며 풍경을 마주하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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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큐라 같애 라는 말에 그제야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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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옮겨 앉는다. 의사와 상담한 모녀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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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 예쁘다는 말에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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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황 떡볶이 집으로 간다. 바람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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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는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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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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