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바위얼굴. 2024. 4. 20. 17:01

"앞으로는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모르는 누군가를 지키는 일이 아닌, 옆의 이 사람을 지키는 일에 충실하자고. 몇 번이고 그렇게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