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우리가족 이야기
둘이서
큰바위얼굴.
2024. 5. 12. 08:58
오르막 길,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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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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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은 올라야 한다는 듯이 전한다. 아래 있기만 해서야 되겠냐구. 삶 또한 마찬가지. 태어났으니 뭐라도 남겨야 하지 않겠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