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우리가족 이야기

민턴의 하루, 서희네

큰바위얼굴. 2024. 6. 13. 18:00

즐거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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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쾌히 놀러와 하루를 같이 함에 즐겁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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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집에서 커피 한 잔 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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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턴 가족은 어제도 그제도 그리고 내일도 함께 할지니 고장 만 나지 않기를 바라면서,
나중에 이 때를 떠올릴 때 쯤 "그래 우린 그때 서로 ㅇㅇ했지" 라고 여길 것으로 본다. 아내의 친구들, 가족들...  내가족이려니. 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