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바위얼굴. 2024. 8. 21. 23:33

충분히 즐기자. 아닌 건 멀리해도 좋다. 가까운 걸 하자. 기꺼이. 준비나 기대는 그만, 즉흥적이어도 좋겠다. 그저 이런 모습에 흐뭇함을 담아내자. 누가 뭐래도 내 길, 우리 길을 가자.

- 영광의 해일로 132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