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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역사를 1년으로 표현하면: 6차 대멸종에서 최고 포식자인 인류가 살아남을 확률은..? (0.001%..)

큰바위얼굴. 2024. 9. 10. 23:06

이 영상은 지구와 생명의 역사를 1년으로 압축하여 설명합니다. 46억 년의 지구 역사를 1년으로 치환하면, 5월에 최초의 독성 물질인 산소가 발생하고, 6월에는 미토콘드리아가 생겨 유성 생식과 죽음의 개념이 나타납니다. 11월 중순에 다양한 동물이 출현하고, 12월 25일 공룡이 멸종하면서 포유류가 등장합니다. 12월 31일 오전 10시 인류가 등장하고, 오후 10시 호모 사피엔스가 나타납니다.

대멸종은 지구 생명체 역사에서 중요한 변곡점으로 여러 차례 일어났습니다. 온도 변화와 산성화, 산소 농도의 변화가 주요 원인으로, 현재 우리는 6번째 대멸종 시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 대멸종을 통해 최고 포식자가 멸종하며 새로운 생명체의 출현과 진화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대멸종도 피할 수 없지만, 온도 상승을 줄이면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온도가 오르는 이유가 자연적이지 않기 때문에 인간이 이를 늦출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의 대멸종은 필연적으로 최고 포식자의 멸종과 더불어 생명의 진화를 촉진시켰습니다. 앞으로 진화는 단순히 물질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기술의 극대화나 가상세계, 영혼과 사후세계의 결합 등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김성호 w/ ChatGPT

- 🌍 지구의 역사는 46억 년 전에 시작됐습니다.
- 🦠 최초의 생명체는 약 38억 년 전에 등장했습니다.
- 🌊 산소가 처음 생기면서 바다의 색깔이 파란색으로 변했습니다.
- 🦠 산소를 사용하는 생명체와 사용하지 않는 생명체가 공존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 🌌 생명이 고도화되면서 다세포 생명체가 약 10억 년 전에 등장했습니다.

- 🦕 공룡과 포유류는 같은 조상에서 분기했습니다.
- 🌍 공룡은 포유류보다 먼저 등장했고, 주로 야행성 생활을 했습니다.
- 🌋 대멸종은 지구 역사에서 중요한 이정표였으며, 여러 번 발생했습니다.
- 🌌 지구의 생명체 변화는 각 시대마다 매우 다양했으며, 외계 생명체와도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
- 🌊 현재 우리는 여섯 번째 대멸종 시기에 살고 있으며, 이는 지구 역사상의 중요한 변화입니다.
Summarized by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cbgecfllfhmmnknmamkejadjmnmpfjmp

 

https://youtu.be/zm8eBChnUZA?si=YUbXhahp-PB3RCwe

 

5월 최초의 독성 물질인 산소가 발생했다.
6월에 미콘드리아가 생겨 유성생식을 시작했고, 죽음이라는 개념이 발생했다. 그 전에는 복제였기 때문.
11월 산소가 15%로 너무 많아져서 대부분의 생명체는 엄청난 고난으로 껍데기를 만들어 고생대의 시작했다. 38억년 지구 역사 중에서 아직 5억년 전에 도달하지 않은 때, 동물이 다양해지고 서로 싸우는 경우가 발생한 11월 4일쯤, 11월 20일 경 상어가 발생, 11월 25일 경 육지에 나무가 발생, 고생대가 이어지다가 12월 10일부터 12월 24일까지 중생대가 이어진다. 공룡이 주역으로 활동한다. 12월 25일 신생대가 시작, 공룡이 사라진 자리에 포유류가 등장. 12월 31일 오전 10시 인류가 등장, 오후 4시 호모에렉투스, 오후 10시 호모사피엔스 등장해서 단 5분 만에 모든 인류를 싹 다 없애버린다. 그래서 우리가 현재 있게 되었다.

대멸종을 거쳐 생명에 따라 차이가 크게 다르기 때문에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로 구분하게 되었다. 캄브리아기 눈이 오기 시작하고, 오르도비스기 연체동물, 실루리아기 절지동물, 데본기 어류가 활동하다가 3차 대멸종 때 판게아 형성.

대멸종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었다. 대기 온도가 5~6도 오르거나 내려갔고, 산소 농도가 떨어지고, 산성화되었다. 이 중에서 온도 변화 만이 발생 중에 있다. 온도 만 오르고 있다. 6번째 대멸종을 겪으면서 온도가 오르는 것만 낮추면 대멸종을 미룰 수 있다. 온도가 오르고 있는 이유가 자연 발생적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대멸종은 알려준다.
최고 포식자는 반드시 멸종했다.
대멸종은 피할 수 없다. 다만, 늦출 수 있을 뿐.

이전 5차례 대멸종은 말해준다. 6번째 대멸종을 피할 수 없음을. 최고 포식자는 반드시 멸종했음을, 그로 인하여 한 번 더 진화라고 할지 발전이라고 할지 거대한 변화를 이끌어 냈음을 우리는 과거 발자취에서 이를 알 수 있다. 만약, 진화의 단계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면 앞으로는 기계화의 극치에 도달하거나 가상세계나 꿈, 잠이 현실과 동시에 펼쳐지거나 영혼과 사후세계, 다차원이 서로 얽히거나 하는 일들이 일어나기 위한 준비로써 전초단계가 태동할 수 있다. 그것이 뭐가 되었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