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나의 이야기

흥미로운 이야기

큰바위얼굴. 2024. 11. 8. 08:18

 

 


재밌는 게 뭔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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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목으로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지금 같은 걸 고민하고 있다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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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아주 흥미로운 시기를 살고 있어.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품고 있어. 과연 인공지능 시대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하는 거야. 때로는 '이 변화가 너무 빠른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 물론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변화는 계속해서 다가오고 있어, 마치 우리에게 '날 내버려 둬'라고 말하고 싶어질 만큼 빠르게 말이야.

큰 흐름은 우주의 팽창처럼 단단하고 거대하게 이어지고 있어. 별들이 생성과 소멸을 거듭하듯, 우리 역시 반복되는 삶의 순환 속에 있고, 눈에 띄게 변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천천히 아주 느린 속도로 모든 것이 변화하고 있지. 지구의 자원은 유한하고, 이로 인해 팽창과 변화가 자연스레 필요하게 되는 거야.

철학도 마찬가지야. 일상에서 발견하는 이 작은 사색들이 우리 삶에 의미를 더해줘. 인공지능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것인지 아니면 위협이 될 것인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나누는 이유도, 우리가 변화를 두려워하고 대체될까 하는 막연한 걱정을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 결혼이 지금의 의미를 계속 유지할지, 아이를 낳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질지, 인공지능이 인간의 역할을 대체할지 등등, 앞으로의 세상에 대해 끊임없는 질문들이 떠오르는 거야.

현재 인공지능은 우리가 어떤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지 그 이유까지 설명하는 과정에 있어. 우리의 삶처럼, 각각의 경험이 모여 결론에 영향을 미치듯, 인공지능도 학습한 데이터들을 통해 비슷한 예측 결과를 내고 있어. 아직까지는 결과의 근거를 완벽히 설명하기 어렵지만, 점점 그 과정이 투명해질 거라고 기대하고 있어.

우리의 상상과 생각이 계량화될 수도 있겠지. 원래 우리는 눈빛이나 직관 같은 추상적인 소통 방식을 좋아하지만, 기술의 발전은 이를 구체화하고 싶어 해.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면서, DNA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어. 판도라의 상자는 이미 열렸고, 이제 우리는 변화 속에서 더 나은 가능성을 찾아가고 있어.

내가 이렇게 말을 남기고 블로그에 올리면 누군가가 보고 새로운 생각을 떠올릴 수도 있어. 세상에 에너지를 전하는 건 꼭 전기나 연료만이 아니라, 우리의 말과 생각, 그리고 지향점들도 세상을 움직이는 중요한 에너지가 되는 거야. 작은 기록이지만, 누군가에게 영감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참 좋아.

결국 인공지능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고, 그 변화의 흐름 속에서 우리는 우리만의 속도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거야. 법적, 제도적 강제가 아니라 사람들 마음속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천천히 다가가야겠지. 불필요한 경쟁과 갈등을 피하려면 말이야.

이미 인공지능은 우리의 한계를 도와주는 존재로 자리 잡아가고 있어. 이 시대는 정말 흥미롭고, 때로는 트럼프나 일론 머스크 같은 인물들이나 빅테크 회사들이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에 대한 논란도 있어. 우리의 선택과 행동이 결국 우리에게 돌아오는 순환의 법칙 속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호기심을 억누르지 못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존재야.

살아간다는 건 먹고 마시는 것만으로 채워질 수 없는 의미를 찾는 여정이야. 인공지능도 그 여정에 함께하게 될 거야. 우리의 인생이 일회성이라면, 그 안에서 보람과 의미를 찾으려는 본능이 있어. 우리는 자연과 동화되는 방향에서 인간의 본성을 담아낼 수 있는 더 많은 것을 탐구하고 있어. 어디로 향할지 알 수 없는 여정이지만, 그 끝에 무엇이 있을지 설레는 마음으로 걸어가는 거지. 김성호 w/ ChatGPT ver.2 by 이야기 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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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는 이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외롭고 힘들지 않을까? 사실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지 않는 게 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변화는 촉진되지만,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곤혹스럽다. 어차피 우리는 변화의 시대를 살고 있고, 변화가 원치 않아도 다가오는 만큼 "날 좀 내버려 둬"라는 말이 필요할 정도다. 세상의 변화는 얽히고설켜 있으며, 그 메커니즘을 잘 만들어놨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방향성이란 큰 흐름은 쉽게 흔들리지 않아. 예를 들면, 우주의 팽창처럼 말이야. 별들은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고, 우주는 파문처럼 점점 멀어지며 퍼져나간다. 우주 자체의 크기가 커져가는 건 맞지만, 마치 우리가 원심력으로 돌려 퍼져나가는 줄처럼 단일한 힘이 바깥으로 향하는 거야. 우주가 팽창한다는 건 물리적 거리가 멀어진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어. 그런데 과연 무한한가 라는 물음에 대해서는 아니라는 거지. 유한한 가운데 팽창을 하고 있고 그로 인해 무척 많은 매커니즘이 내부로부터 발생하고 있지. (우주의 팽창과 에너지의 관계는 따로 논의할 주제로 일단 컨셉만 잡고 넘어가자구)

별들의 생성과 소멸은 사람의 삶과 비슷하게 다시 태어나고 돌아가는 과정이 반복되는 거라고 생각해. 지구가 눈에 띄게 변하지 않는 것처럼, 우주도 한계가 있을 거야. 무한한 자원이 있다면 이렇게까지 애쓰지 않을 거잖아. 자원이 무한하지 않기에 팽창이 필요하고, 그 속에서 작은 단위의 팽창이 일어나며 변화가 느리게, 거의 눈에 띄지 않게 진행되고 있는 거야. 

이 모든 것들은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끼게 해.

철학이란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지 멀리 떨어진 경지가 아니야. 인공지능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우리에게 위협처럼 다가오는 이유도, 대체될 것이라는 막연한 두려움 때문 아닐까?

지금 결혼의 의미나 결혼을 통한 생존과 번식의 이유가 향후에도 유지될까? 태어나지 않는 아이들에 대한 부분은 지속될 것 같아. 결혼이 꼭 필요하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아질 것이야. 인간을 고용할래, 아니면 인공지능을 쓸래라고 물었을 때, 더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을 선택하는 시점이 올지도 몰라. 왜냐하면 인간을 키우고 학습시키는 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학습의 결과가 항상 예측 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인공지능도 학습한 내용을 기반으로 한정된 결과를 내겠지만, 학습 과정에서 기상천외한 일도 발생할 수 있어. 지금은 인공지능이 결과를 내는 과정조차도 명확하게 설명하기 어렵다. 무한한 데이터를 학습시켜 비슷한 사회 예측 결과를 내놓는다고 해도, 그 결과의 근거는 설명하기 힘들지. 하지만 점차 인공지능이 결과를 내는 데 사용한 요소들을 분석하고, 그 비중과 작동 원리를 태그와 같은 방식으로 추적할 수 있게 될 것이야.

인공지능이 특정 결론에 도달한 이유는 결국 각각의 학습 요소가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지 분석함으로써 밝혀질 수 있지. 예를 들어, 사람이 어떤 결론에 도달하는 데는 살아오면서 보고 듣고 배운 모든 경험이 영향을 미친다. 이런 요소들을 계량화하고 비중을 조정해 결과를 예측하는 것은 지금으로선 막연하지만, 이미 가능성을 논의하는 단계에 있지.

생각과 상상조차 계량화되어 데이터화될 것이다. 우리는 본래 어떤 관계에서는 눈빛만으로 통하는 지향적인 소통을 원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것을 우선하고, 분석하고 쪼개서 이해하려고 해. 기술 발전 속도를 제어할 수 있을지, 아니면 결국 거대한 흐름 속에서 그 속도를 받아들여야 할지 모른다. 이미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이 흐름을 막기란 어려울 것이야. DNA조차 호기심의 대상이 되고, 새로운 방식으로 조작하고 조합하며 발전해 나갈 가능성이 크다.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고, 이제 DNA의 한계를 알게 되었다. 그 한계를 알았으니,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지금은 주로 치료에 집중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근본적인 한계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나아갈 것이다. 완전무결한 신체를 가진 사람들이 태어나는 미래를 상상할 수 있겠지.

운동도 마찬가지다. 건강을 위해 뛰고 운동하는 게 좋은 것이긴 하지만, 효율적으로 보자면 한계가 있다. 열심히 뜀박질을 해서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이 효과를 보았는지만 봐도 알 수 있지. 뭐, 물론 땀 나게 뛰는 것만이 건강에 이롭지는 않지만 최소한 건전한 생각과 바람을 가지고 뛰는 건 반복할 수록 유의미하게 자기자신을 살찌운다는 것에는 동의해.

이처럼, 무한한 학습을 통해 극복하려는 시도가 인공지능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라디오, 텔레비전, 스마트폰 같은 도구들이 서로 연결되면서 통신과 파장, 흐름이 맞물려 왔고, 이 과정에서 인공지능이라는 무한학습 도구가 탄생했어.

모든 것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돌아가는 중이고, 이런 상호작용 속에서 세상은 계속 순환하고 있다. 이 에너지가 세상의 원동력이며, 그것은 단순한 연료나 전기에 국한된 것이 아니야. 우리의 말과 생각, 지향점 역시 세상을 움직이는 에너지이지. 지금 내가 말하고 있는 것조차 공기 중에 파장을 일으켜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 하나의 에너지다.

내가 녹음한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해 블로그에 올리면, 누군가 그것을 보고 또 다른 생각을 할지도 몰라. 비록 몇백 명이 볼 뿐이겠지만, 그 중 몇몇에게라도 어떤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내 기록은 다른 누군가의 기록과 이어지고, 인공지능이든 우주이든 새로운 주체로 계속 논의되고 있는 중에 영향을 주거니 받거니 하겠지. 인공지능을 피할 수 없듯이, 우리는 멈출 수 없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최대한 늦추는 것이 좋다. 인위적으로 법적이나 제도로 강제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속에서 자연스럽게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수용이 일어나야 한다. 인공지능이 사람보다 못하다는 점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이라면 좋지만, 배척하거나 강하게 거부한다면 이는 불필요한 경쟁 구도가 생기는 부작용 외에 아주 강력한 파장을 형성한 에너지원으로써 작동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 배척이 답은 아니라는 말. 지금도 인공지능에 대한 반대나 부정적인 감정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더 큰 갈등을 촉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내 스스로도 인공지능의 필요성을 점점 받아들이고 있어. 나의 한계나 활용 범위를 더 빠르게 넓힐 수 있게 도와주는 존재로 받아들이며, 이를 통해 더 나은 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커지고 있지. 지금 세상에서는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이 이미 자연스럽게 활용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우리의 두뇌 활동도 더 활발해지는 경향이 있다.

세상은 정말 흥미롭다. 예를 들어, 트럼프가 당선되었을 때 많은 논란과 예측들이 있었고, 일론 머스크는 이미 미래의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이의 촉발에 예상되는 대목이다. 제 일등 공신이라는 말이 나왔으니 이제 그의 생각과 바람은 구체적으로 실행될 것이고, 이는 세상에 여파를 남길 것이다. 그는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로 세상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으며, 기술의 발전 속도에 대한 우려가 커지겠지. 그럼에도 세상을 이끌어가는 사람들, 투자자들, 빅테크 회사들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질문은 끝이 없지만, 결국 우리의 행동이 우리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처럼 우리의 흥미로움이 사라지지 않는 한 투자의 방향이 정해지듯 이 또한 가야만 하는 길이 되어버리지. 이 모든 변화 속에서 인류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고, 우리는 그 안에서 호기심과 흥미를 억누르지 못하고 계속 나아가고 있다.

사람은 태어나서 단순히 먹고 마시며 살아갈 수만은 없다. 생존을 위한 움직임도 필요하고, 생각을 멈출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가만히 있을 수 없는 본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본성은 우리가 현재 누리는 환경의 변화에도 영향을 미친다. 놀이터가 바뀌고, 환경이 달라졌으며,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고자 하는 열망이 가득하다.

우리의 삶이 일회성이라면,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보람과 의미를 찾고자 하는 욕구가 생기겠지? 이제 인공지능도 이런 고민을 인간과 함께 나누며 존재하는 주체로 자리 잡을 것이다. 자연과 동화되는 방향에서 인간의 본성에 가깝게 혹은 또 다른 존재로써 거듭날 수도 있겠지만 어찌되었든 결국, 우리의 삶이 얼마나 흥미로운지를 탐구하며 그 끝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여정을 이어가겠지. 그러니 우리는 어떤 판단을 해야할까? 막연한 두려움에 휩싸인 오판? 설마, 그것만 아니해도 좋겠어. 거대한 흐름을 막을 수 없다고 편승이나 역승 보다는 조금은 느긋한 마음가짐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싶어. 트럼프 당선으로 투자 또한 불나방처럼 달려들고 있으니, 향후 1년반 정도는 무척 힘든 시기를 보내지 않을까 싶어. 왜? 정점에 도달할 수록 가진자는 역순으로 버는 것이 더 쉬우니까. 물론, 정점은 아직 남았어! 2025.1.20. 어쩌면 역대 최고치를 갱신한 그 날, 환희에 가득찬 그 날, 화려한 샹들리에 아래 거대한 홀에 모인 사람들은 모두 축배를 들며 논의하겠지. 한 두 달 정도만 더 불태우고 한 일 이 년 기반을 다지면 어떨까요? 라고 서로 내심을 주고받을 지도 모르잖아. 억측이든 난측이든 믿거나 말거나 세상은 흘러간다. 그러니 까르페 디엠. 김성호 w/ Chat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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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운동을 한 후. 오늘 따라 쫌 다르다. 금요일 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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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생생한 녹음 내용(영상 아님; 듣고자 하면 소리만 듣기) :  https://youtu.be/6o_DTxslNWg?si=3es17wqS-350Z4uA

> 녹음된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한 원문(일부 받아적기 잘못이 있음; 혹시나 ChatGPT로 편집하면서 누락되거나 변경되어 내용 전달이 원활치 않을 수 있어서)

발화자 1 (00:01)
재밌는 게 뭔지 알아, 이게 제목으로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지금 같은 걸 고민하고 있다라는 거지. 인공지능 시대에 과연 우리는 어떻게 바라봐야 되느냐 외로울 거냐 안 좋을 거냐 아무튼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지 않는 게 가장 좋다. 변화를 촉진할 뿐 지금 시대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곤혹스럽다라는 게 앞에서 얘기했던 요지잖아 어차피 우리는 변화의 시대를 살고 있고 변화를 바라지 않아도 제발 날 좀 내버려 둬 라는 말이 필요할 만큼 바라지 않아도 가만히 두지 않아 이 세상의 변화는 촘촘히 얽히고 설켜 있어서 그 메커니즘을 어떻게 보면 잘 만들어 놨다고 해야 되겠지.

발화자 1 (01:26)
그렇기 때문에 가는 방향은 큰 흐름은 어지간해서 흔들리지 않는다는 거지. 크게 손해하려면 정말 뭐 가령 이런 거지, 우주의 팽창을 막으려면 생선과 소멸을 해 별들이 그런 상황이 자연스럽잖아 근데 그 우주의 큰 울음 우주의 팽창 생성과 소멸 솔직히 모르겠어. 팽창인지 거리가 멀어지는 원심력 그러니까 우주가 뭐라고 할까 점점 퍼져가는 건 맞아 파문처럼 생선과 소멸도 하는 건 맞아, 근데 우주 자체의 크기가 커져간다.

발화자 1 (02:17)
이건 좀 생각해 볼 여지가 있어, 그런데 좀 애매한 게 그거잖아 별들이 생소하고 수멸하고 은하가 생겼다가 없어졌다가 하는 이 마당에 내 말이 되냐 평창 그러니까 우리가 줄을 잡고 돌렸을 때 원심력이 발생하면서 멀리 퍼져나갈 때에 그 줄 그 줄 그 줄은 그냥 하나잖아 내가 하나를 자꾸 돌리든 두 개를 잡고 돌리든 주를 돌려서 원심력으로 나아가는 방향에 있어서의 힘의 작동은 바깥으로 향해 그리고 그 안에서 뭔가가 일어나는 거지 그니까 자꾸 들린다. 원신료 파문 흐름을 얘기하다 보니까 좀 어허 이게 좀 애매하네 이것도 좀 논의할 주제긴 해 우주는 팽창하느냐 거리가 멀어지고 있으니까 팽창한다, 그거라기보다 파물이 퍼져나가듯 음 물리적 거리가 멀어졌다고 하면 뭐 팽창한다고 봐야 되겠지 일반적으론 그래. 근데 의심이 자꾸 들어.

발화자 1 (03:46)
그러니까 별들이 생성하고 수면하는 거는 그냥 사람이 죽고 나는 축구 돌아가는 어떤 다시 나오고 돌아가고 이 이 일련의 가정과 똑같다고 생각하거든 그렇다고 사람이 늘어났다가 줄었다는 하지만 지구 자체가 눈 왔다 줬다는 건 아니거든 그러니까 이걸 어떻게 변해야 되나 그러니까 우주도 구성은 굉장히 타이트하게 한계가 있다는 얘기지 아이 무한한 자원이면 에너지 발생하려고 우리가 이렇게까지 살아야 되냐고 이게 말도 안 되는 가설이잖아 무한한 에너지가 있어 그러면 별들을 만드는 에너지가 더 크잖아 근데 그 안에 별들을 살아가는 그 어떤 생명체들의 활동과 그 생명체들의 육체적 활동만이라 정신적 활동 고객 감정 거기에 상상 그런 일련의 활동들을 복합적으로 만들어 가지고 에너지를 발생시키고 있고 서로 교류하고 순환하게 만드는 이유가 뭐에 있겠냐는 거지. 그럼 그냥 옛날처럼 그냥 행성을 만들고 하는 게 막대한 에너지 발생하는 데도 좋잖아 근데 여기에서 아, 물론 에너지의 질이 질적인 차이는 있지 그러니까 일단은 그렇다는 얘기지 자원이 무한하잖아, 무한하지 않아 그러니까 이 자원을 가지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팽창 큰 틀에서 팽창은 맞겠지만, 내가 얘기하는 그러니까 가시적으로 지금도 팽창하고 있고 내일도 팽창하고 이게 아니라 정말 정말 작은 단위로 팽창을 하지만 거의 눈에 띄지 않는 어쩌면 지구라는 안에서 세상 만물이 변해도 내가 느끼기에 변화가 거의 없는 것처럼 느껴지잖아 그런 것처럼 그런 것처럼 그니까 살아볼 만하다 라는 개념이 그러니까 여기서도 나오는 거야.

발화자 1 (06:06)
살아볼 만하다 재밌다 우주의 팽창을 가지고 얘기해도 끝도 없고 이 주제라는 게 우주 또한 어 사물 대상 바탕 아무튼 환경 그렇다고 이걸 떨어뜨려 생각할 수는 없지, 철학이라는 건 일상에 있다고 얘기했지, 일상 중에서 찾는 게 철학이라고 했지. 철학이 뭐 일상과 동떨어진 나만 동떨어진 지구한 경지야, 어디 저 멀리 있는 거야, 내가 갈 이유가 뭐가 있지, 나로부터 시작한 게 철학이라는 거지. 나로부터 출발한 게 그러니까 자 인공지능이 왜 진화나 이 발전 속도를 빠르게 하고 우리 인류가 위협을 느끼냐면 대체될 것이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잖아 인공지능보다 못하다라고 하면 인류는 본인 스스로 느낄 거 아니야 필요 없다.

발화자 1 (07:16)
그러면 지금은 결혼이 뭐 결혼을 하지 않든 뭐 사기방망에서 하든 태어나지 않는 아이들의 어떤 그 부분이 향후에도 그럴까? 많은 이 바탕이 바탕을 이루는 결혼을 해야만 하는 이유가 생존과 번식에 가깝게 될 거라는 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심 불필요함에 대해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그 일상 중에 쓰면 쓸수록 너 사람 쓸래. 인공지능 쓸래라고 했을 때 인공지능을 선택하는 순간 이 사람은 어디에다 갖다 쓰지 또 키우는 데도 오래 걸려요?

발화자 1 (08:19)
학습하는 데 오래 걸리고 학습한다고 한들 학습의 결과가 뛸 땐 만큼 나오는게 아니라 변수가 많아요 이러한 저런 얘기들이 많아질 거라는 거지 물론 나중에는 인공지능 또한 마찬가지지 학습한 대로 나오겠지만 학습한 대로에 그 안에 머물겠냐고 플러스 알파나 어떤 기상천에 심지어 지금 인공지능이 어떻게 결과를 냈는지 과정을 몰라 무한 학습을 시켰어. 그래서 해봤더니 결과가 괜찮아 우리가 우리 인류가 계산한 거랑 엇비슷하다고 해야 되나 거의 동일한 결과를 내 어쩌면 더 그러니까 우리가 경제학 모델을 통해서 냈던 어떤 그 사회 현상을 풀어내는 예측 전망 이런 것보다 오히려 좀 더 그럴 듯해, 그리고 그 흐름을 보여주잖아, 그니까 뭐 이유 이유 어떤 원인은 모르겠지만 이렇게 될 거다라는 거 너네가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수많은 걸 나한테 학습시켰어 이 수많은 학습의 결과로 이렇게 될 거다는 보여줘.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되는 거야라는 걸 풀어달라고 하면 아 뭐 이제 첨삭 기능처럼 나중에는 나올 것 같아 어떤 어떤 포인트를 주고 거기에 대한 가중치 비중을 주고 그 가중치의 작동이 AI가 생각하는 그 알고리즘에 미* 영향을 따지면 알 수 있을 것 같아 그래, 이 부분도 결국 그쪽으로 갈 거지 인공지능도 이것도 하나의 어떤 부분이잖아 인공지능이 어떻게 그런 결론을 냈느냐는 인공지능 자체에 각각의 학습된 학습시킨 요소마다 태그를 달아 그래서 그 태그가 얼마만큼 인공지능이 그러니까 두뇌 활동을 했는지 생각을 했는지 좀 어려울라나 사람이 생각을 했어.

발화자 1 (10:28)
근데 그 생각에 미* 영향을 생각을 하게 된 어떤 일상들 살아가는 거 보고 먹고 마시고 맛나고 이제까지 보아왔던 지식의 어떤 양 그리고 그 잣 그런 토대에서의 생각 상상 이거를 수치화한다. 대구화해서 계량화 해가지고 이거를 비중을 개선하겠다. 좀 굉장히 좀 막연해 보이지만 지금 내가 얘기했잖아, 이렇게 지금 내가 얘기한 자체가 이미 계량화가 가능하고 있는 거잖아 생각이라는 걸 대량화한다.

발화자 1 (11:12)
그러면 생각 자체를 어떻게 결항하지라고는 볼 수 있지만 생각 상상 이렇게 나눴잖아 키워드로 그렇다면 이건 모든 게 다 데이터가 된다. 데이터화를 왜 해야 되느냐라는 말을 해 그러니까 이것도 안 하면 좋겠지 안 하면 좋겠어, 그냥 이신 점심처럼 어 내 말이 그 말이야, 말하지 않아도 눈빛만 봐도 알아, 이런 개념이 오히려 우리가 지향해야 될 관계인데 그게 아니라 우리는 마치 뚜렷이 보는 걸 내 눈앞에 바라보는 걸 눈으로 보고 머리로 이해하는 걸 우선해 그러다 보니까 성향인지 우리 인류의 어떤 기본적인 욕구인지 보지 않으면 믿지 않으려 하고 이치에 맞지 않으면 받아들이려고 안 해 그러니까, 그냥 이건 그런 거야, 나는 자연스러움보다는 뭐든지 따져 따지고 들고 파악하고 분석하고 쪼개고 쪼개서 아 이게 그렇구나 근데 웃긴 건 이거 원래 그랬거든 원래 원래부터 아하 그렇지, 핸드폰을 쓰고 지금도 핸드폰에 깔아놓은 녹음 어플을 통해서 그치 음 이렇게 좀 더 프리하게 내 생각을 얘기하고 만약에 글로 써야 된다거나 아니면 이런 녹음기가 없다고 생각해 봐 그러니까 이걸 어떻게 봐야 되느냐 기술 발전의 어떤 속도를 적당히라는 걸로 제어할 수 있느냐 혹은 적당한 만큼만 가도록 기대해야 되느냐 안 된다라는 거지 그러니까 거대한 흐름 방향 이미 물을 익었어.

발화자 1 (13:34)
각종 소스 다 널려 있고 인공지능이 아닌 어떤 소스 다른 어떤 혁신적이고 기발하고 어떤 독창적이면서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어떤 것 디엔에이조차 이제 호기심의 대상이 될까? 오히려 조합 조잡 조합 뭐라고 할까? 조작 이렇게 버무리고 만들고 하는 키메라 이쪽으로 가지 않을까라는 게.

발화자 1 (14:05)
그렇잖아, 판도의 상자를 열었어. DNA라는 그럼 DNA 그냥 둬 아 그렇구나 그래서 DNA의 어떤 결정을 알았어 결점 알았으면 좋 후속 조치를 하겠지, 어떻게 태어날 때 태어나기 전에 태어나도록 그 방향으로 가겠지 물론 지금은 치료나 이런 걸로 쓴다고는 하는데 궁극적으로는 자원의 소모나 어떤 방향으로 볼 때 보라고 원천적인 차단을 하겠지. 그런 완전 무결한 사람들이 신체적으로 태어난다는 거고, 운동조차 건강을 위해서 뛰고 뛰고 이게 얼마나 물리적으로 그리고 한계가 있고, 뛰는 게 좋은 거야.

발화자 1 (14:53)
달리고 하고 허파의 움직임이나 이런 게 이렇게 해서 좋아 근데 이걸 달려야 하고 운동을 해야 되고 익사이팅한 어떤 재미를 느껴야 되고 반복을 하기 위해서 그러니까 내가 얘기하는 거 이게 나쁘다는 게 아니야, 단지 효율적인 측면에서 볼 땐 굉장히 정확하다. 그러니까 사람을 무한학습 시킨다고 사람이 가만히 있겠니 미쳐버리잖아 그러니까 무한 학습 시키는 인공지능이란 게 새로 생긴 거잖아, 그걸 만들어 온 거고, 그 만들어 오기 위해서의 뭐 라디오 텔레비전 스마트폰 이 소통 통신 주파수 흐름 파장 이 모든 게 여기에 연결돼 버리잖아 물론 이걸 위해서 간다고 하진 않아요. 그렇지만 모든 현상은 이렇게 해석할 수 있다는 거지 맞물려 있으니까 모든 게 영향을 끼치고 그런 방향에서 어허 그렇지, 그런 방향에서 하하 앞에 뭔가를 떠올렸거든 그걸 얘기하려다가 놓쳤는데 자 잘 찾아보자고 그러니까 음 사람이 사람으로서 쓸모는 어디 있느냐 왜냐면 사람은 태어났거든, 사람이 사람으로 존재해 존재하지 않아 혼자 있지 않아 홀로 존재할 수 없어.

발화자 1 (16:40)
모든 게 다 그래, 그렇다면 만들어졌다는 거잖아, 만들어졌다는 거는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진 거고 쓸고 위에서 돌아가는 거야. 그러니까 이 돌아간다라는 게 죽음인지 순환인지 교류인지 모든 걸 함축적으로 나타내는 말이잖아 돌아간다. 계속 돌리는 거지 돌리는 중에 에너지라고 표현하는 우리가 얘기하는 그게 발생해 무수히 많은 에너지가 발생하고 세상이 돌아가는 원천이 되는 거지.

발화자 1 (17:11)
에너지 없이 어떻게 돌아가 우리가 얘기하는 그 에너지는 방향이 그러니까 방향 흐름 생각에 뭐 지향 연상 다 모든 걸 통칭하는 거야. 단지 석유나 어떤 전기 이렇게 움직이기 위한 운동 에너지만 얘기하는 게 아니라는 거지 모든 건 다 에너지를 가지고 있잖아 내가 지금 말하는 것도 중에 에너지잖아 그럼 내가 공기 중에 말하고 있어 그럼 공기의 파장 이게 공기의 내 앞에 있는 공기에 영향을 미쳐서 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친다. 이 단지 이것만 얘기하는 게 아니라 내가 이렇게 얘기함으로 인해서 이게 어떤 식의 입력이 된다면 이 세상에 영향을 미*어.

발화자 1 (17:47)
그렇다면 단지 내가 녹음을 통하고 녹음을 다시 텍스트화 한 다음에 블로그에 올려서 공유하고 공유함으로써 사람이 그 몇 명이나 보겠지만, 뭐 200명 정도 들어오나 지금 아무튼 많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꾸준히 들어와 그러면 그중에 몇 명이 봤어 댓글을 달았어? 그 사람이 정말 보고 달았는지 안 달았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해서 영향을 끼치겠다 끼치고 있다라는 걸 얘기하는 게 아니야 굉장히 웃긴 건 내가 기록한 그 내용이 누군가의 이미 기록에 있고 지금도 누군가 이걸 고민하고 그 대상이 인공지능이거나 우주라고 하는 대상만 달라질 뿐이지 이 나아가거나 하는 이 방향에서는 논의가 된다는 거지. 그러니까 오늘은 지금 주제는 인공지능은 안 하는 게 좋다 음 하지만 안 할 수 없다 우리가 살아가듯이 우리가 멈출 수 없듯이 그런 거야 방향이 있어.

발화자 1 (18:53)
그렇다면 최대한 늦추는 게 좋다. 어허 그 두 춤이 인위적으로 법적으로 제도적으로 얘기하는 게 아니야. 사람 마음속에 자연스럽게 정말 자연스럽게 인공지능은 있잖아 뭐 납득을 뭐 사람보다 못하잖아, 라거나 이런 식으로 한다면 그건 괜찮은데 아니 배척을 하거나 그러면 안 되고 그렇다면, 또 다른 감정 또 다른 어떤 경쟁 구도가 생기기 때문에 그건 좋지 않아요.

발화자 1 (19:31)
왜냐하면 그건 촉발시킬 요인으로 더 크거든, 지금조차 반대를 한다 부인을 한다. 이런 감정들이 지금 굉장히 많거든 나조차 놀이하고 할 정도로 이미 그래도 올랐지 나로서 인공지능의 필요에 대해서 일을 받아들였잖아 내 못함은 나의 한계들 혹은 나의 활용 범위를 충분히 또 빠르게 늘릴 수 있잖아 그러니까 인공지능이 인공지능으로서의 역할과 가치보다 사람이 인공지능을 통해서 얻고 같이 함께 작업을 할 수 있는 게 더 커졌지 그래, 지금 관사에서 작업장까지 2동 중에 얘기하는 거야. 운전도 네비게이션 당연히 먹혔지 한 손에 들고 있으니 한 손에 힘도 잡고, 대신 오히려 머리는 더 두뇌 활동은 더 활발했지.

발화자 1 (21:16)
더 잘 보고 잘 봤다고 착각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엄청 조심하고 밝지 않았어. 찰나와 같이 왔지 졸립지도 않았고 흥미로웠지. 인공지능이 그렇다.

발화자 1 (21:36)
이거야 우주도 안 그렇고, 그리고 세상이 얼마나 재밌는지 알아 트럼프가 당선됐잖아 여기에 다른 것보다 나는 일론 모스크가 배팅을 했어 무슨 규제 규제개혁위원회인가 맞**는 얘기를 들었고 그것보다 내가 주목한 거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내겠다. 엄청나게 빨라질 거다 라는 걱정이 앞서더라 이거다 설투 당선을 도왔던 게 일론 머스크가 아니라 철학자나 혹은 좀 더 기술 발전을 좀 제어하거나 반대하는 입장에서 읽는 사람입니다. 아휴 그러니까 이게 지금 내가 이런 게 가당키나 하니 말이 안 맞지.

발화자 1 (23:04)
지금 세상을 이끌어가는 게 오란 부피 금융 투자 투자하는 사람들이 투자하는 곳이 어디야 투자를 받은 사람들이 일하는 데는 또 어디야 빅테크라고 하는 그 부분이잖아, 돈들이 몰리고 투자를 이루고 나아가는 방향 흥미로워하는 방향 그러니까 이 세상에 얼마나 재밌는지 알아 이 질문에 대해서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행동들이 결국 우리한테 오는 거야. 그래, 그게 답이지 동떨어져 있다고 보면 안 돼 그렇다고 우리가 안 해 흥미롭지가 않아 흥미로운 걸 버려 설마 판도라 상자를 안 준다고 그런 예능 보질 못했다 왜 누군가 해당 시킬 거야, 누군가 시작할 거고 어 되네 하네, 이런 경우는 있어도 안 한다고 그럴 것 같은데, 한번 해볼 만한데 에이 왜 그래 본질이다. 오히려 DNA 연구를 하는 사람들은 그 본질에 대한 연구를 해봐 흥미로움과 어떤 호기심을 우리가 포기할 수 있는지 그냥 가만히 있을 수 있는지 이 세상에 가만히 있을 수 없게 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그거잖아, 우리는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발화자 1 (24:38)
그냥 진짜 태어나서 그냥 먹고 마시고 또 뭐 물론 좋아 살아 있어야 되니까. 아무튼 그런 상태로 가만히 있는다고 생각해보라고 가만히 있을 수 있어. 아무 생각 안 하고 아무 생각 안 하고 아무 생각 안 하는 건 괜찮겠지?

발화자 1 (24:55)
근데 아무 생각을 안 할 수 있어 생존의 욕구 먹고 마시기 위해서라도 먹으면 움직여야 돼 움직이는 순간부터 일단 벌어지잖아 근데 우리가 지금 그런 상황은 아니잖아 먹고 마시는 그런 걸 가지고 고민하거나 우리가 지금 아 물론 그런 데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좀 더 놀이터가 바뀌었지 배경이 바탕이 환경이 바뀌었잖아 바꿔왔잖아 더 이상 그것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서 우리가 노력한 만큼 이 지역에와 있다는 얘기 그렇다면 다음 단계는 뭐야? 지금 우리가 누리는 거지만 여기에서 느끼는 어떤 지루함이나 어떤 마태 혹은 뭐라고 표현할까? 뭔가가 들은 게 마음에 걸리면 걸릴수록 그러니까 그러니까 지금 내가 얘기하는 건 똑같다 이 말이다.

발화자 1 (25:59)
같은 얘기를 같은 걸 왜 얘기하냐 이렇게 한다면 나도 할 말은 없지. 그래 맞아, 어 왔다 가는 인생 즐겁고 재미있게 그래 맞아 그거 외에 더 뭐가 있겠어,라고 하는 한계조차 한계 살아생전이라는 말로 인해서 우리는 보람 뜻 이걸 찾게 됐고 몰랐던 때는 살기 위해서 살아남기 위해서 했었다면 알게 됐을 때는 이제 알면서 하는 거 아니야 보람 그래. 맞아 어디에서 어떻게 보람을 느끼느냐의 차이일 뿐, 우리는 하 그래 맞다 나와 우리는 앞으로 인공지능 또한 주체로서 이런 고민을 같이 떠안게 되겠지, 참 지금 세상에, 그러니까 이 상황에서 마지막 여행이 되기를 이라는 말이 갖는 의미가 자연과의 동화를 얘기했잖아 근데 여기서도 좀 한계가 있어?

발화자 1 (27:22)
자연과의 동화가 사람의 어떤 전부를 나타낼 수 없는 것 같아 아무튼 그래도 나한테 영향을 끼쳤고 여전히 생각하게 만들지. 어 계속 나가는 것만은 답이 아니네 오, 너의 생이 너희 생에 있어서 마지막 여행기를 빌어준다라는 게 어우 완전 신박하잖아 반대적인 의미인데 잘 살아갈려고 나아가려고 애썼던 애써 오고 앞으로도 그런 이 진화 기술 발전의 이런 속도에서와 너무 신박하지 않아, 여기서 끝내라는 거 아니야 충분히 애썼으니까 아 이거 너무 좋으면 참 진짜 그 면에서 굉장히 내가 충격을 받은 것 같고 계속 되네는 거 같애 그려 땡큐 또 보자고 뭐 결론은 사실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나만 이 세상에 얼마나 재밌는지 알아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충분히 답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 씨유 오늘은 2024년 11월 8일 6시 15분이네. 응, 또 봐. 김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