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나의 이야기

눈 내린 날, 옆방 후배와

큰바위얼굴. 2025. 2. 6. 18:23


짜글이를 함께 먹었다. 이곳에 부임한 날, 아내와 치형이랑 갔던.



그리고, 대식가라는 그와 와따통닭에서 후라이드치킨과 소주를 먹고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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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깜찍함이 더 크게 미소짓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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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눈이 내렸는데 어느새 우리 둘에게 눈이 점차 작아져 같은 모양이 되었다. 그 만큼 시간이란 놈이 마법을 부린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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