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관심사는 너의 관심사(고객니즈 반영을 위한 상시 이슈점검 및 검토 프로세스 신설)
외부 시각을 말함
외부에서 보는 관련 뉴스, 관심사, 요구사항 등을 대상으로 검토하여 정책건의, 사업발굴, 업무개선을 해 보자는 취지임
올곧이 외부관점에서 외부의 요구에 대해 외부의 의견을 듣고 반영여부를 판단해보자는 것임
왜 그들은 꾸준히,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인가?
만족을 못하는 것인가?
어떤 이권의 변화요인이 있는 것인가?
정말 제도를 바꿔야 할 만큼 힘든 일이 있는가?
과거로부터 꾸준히 제기된 문제점 혹은 요구사항은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인가?
그렇다면 어떻게 매듭지을 것이고, 그렇지 아니하다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문제점이 없기 때문에 요구하지 아니하는 것인가?
몰라서 요구하지 못하는 것인가?
가령, 제주흑돼지의 등급기준 설정은 시기상조인가? 불필요한 일인가?
등급제의 방향이 한 방향으로만 가야하는 것이 정답인가? 여러 다양성(품종, 성별 등)을 반영한 형식으로 발전하는 것은 어떠한가? 수요를 반영한 그렇지만 대원칙, 큰 방향은 훼손됨 없이 지속하는 것.
검토단계를 상시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하나의 이슈에 대한 검토를 시작했다. 검토할 만한 사항에 대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부분을 파악한 만큼 적어 직접 의견을 듣고 싶은 부서의 장을 체크하여 토론방에 올린다.
직접 제시된 부서의 장이 기한 내 답변이 없는 경우 ‘의견없음(결과에 따른다)’으로 처리한다.
토로방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정리하는 중에, 뉴스에 나온 배경이 된 곳의 장, 뉴스를 낸 기자의 의견, 연관 단체의 의견, 정책사무관과 지자체 담당자의 의견을 이해관계자 의견으로 청취한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서 남긴다.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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