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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보고듣기(유투브 추천)9

세상 창조의 여정, 헨리다거 헨리다거 https://www.youtube.com/watch?v=_3qquv0kW_Q세상 창조의 여정 – 헨리 다거의 방 안에서 시작된 세계한 남자가 있다. 그의 이름은 헨리 다거.1900년대 초 미국 시카고, 조용한 뒷골목에서 허름한 방 한 칸에 살던 이 남자는, 평생을 남모르게 청소부로 일했다. 사람들과 많은 말을 나누지 않았고, 친구도 거의 없었다.겉으로 보면, 그저 평범하고 조용한 노인이었을 것이다.하지만 그의 방 문을 열면,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헨리 다거는 자신만의 우주를 만들고 있었다.《비비안 걸즈 이야기》라는 이름의 방대한 서사와 수천 장의 그림, 신문에서 오려낸 인물들, 손으로 쓴 원고와 지도, 상상 속 동물과 전쟁.그는 현실의 폭력과 부조리 속에서, 마음속에 남은 상처를 안고 .. 2025. 5. 15.
그래서 우리는 왜 울었나 : 『폭삭 속았수다』와 『국제시장』 비교 『국제시장』은 "역사 앞에서 버틴 한 사람"을 이야기한다.『폭삭 속았수다』는 "치열한 일상을 살아낸 모두의 삶"을 그린다.둘 다, "사는 게 쉬웠던 적은 없지만, 사랑했기에 견딜 수 있었다" 는 것을 보여준다. 시대를 견뎌낸 사람들의 이야기: 『폭삭 속았수다』와 『국제시장』 비교by 김성호"폭삭 속았수다."제주 방언으로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를 뜻하는 이 말은, 드라마가 전하는 정서를 단단하게 품고 있다. 고단했지만, 포기하지 않았던 삶. 그리고 그 고단함이 결국 빛나는 인생을 만들어낸다.『폭삭 속았수다』는 195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 제주라는 섬에서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오애순과 양관식, 그리고 이웃들의 삶은, 전쟁과 가난, 시대의 격랑을 맞으면서도 꿈을 품고, 사랑을 나누고, .. 2025. 4. 25.
훌리아 or 아마야 유괴당한 아이, 그러나 사랑 속에서 성장한 아이, 그리고 오랜 시간 끝에 다시 만난 친부모.하지만 아이는 오직 ‘훌리아’라는 이름에만 반응한다.과연, 자아 정체성은 어디에서 형성되는 것일까? 단순히 혈연이 결정하는 것일까, 아니면 함께한 시간과 애정이 만들어내는 것일까?영화는 우리가 익숙함을 진실로 받아들이는 과정에 의문을 던진다. 6년 동안 길러진 기억과 감정이 한 사람의 정체성을 영원히 규정할 수 있을까? 아니면, 새로운 환경에서도 스스로를 다시 정의할 수 있을까?‘훌리아’인가, ‘아네스’인가.이 질문은 아이뿐만 아니라, 그녀를 바라보는 우리 자신에게도 던지는 질문이다..영화 '스노우 걸'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 그리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특히 부모님들께 .. 2025. 3. 20.
셰릴 모든걸 포기하고 싶을때.. 희망,미래가 없다고 생각할때 꼭 봐야하는 영화    https://youtu.be/OIsLnRkBzC0?si=niZzJnHJrJwd4_Hc세상의 모든 셰릴에게: 희망을 잃어버린 순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영화이 영화를 추천하는 이유는, 삶에서 희망을 잃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다시 한 번 그 여정을 이어갈 힘을 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미래를 보지 못하고, 그저 현재의 고통 속에 갇혀버릴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런 순간에 나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내 안의 힘을 찾을 수 있게 해줍니다.세상의 모든 셰릴에게, 이 영화를 전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겪고 있는 고통이 끝이 아님을, 그 끝이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음을 이 영화가 전해주기를 바랍니다. 우리.. 2025. 3. 18.
진짜 중국 사람들 그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흥미롭다.  https://youtu.be/yDY156dBXCA?si=VzeIENmlyltRjfbJ 싱크홀 안에 사는 사람들이 있으며, 자연의 소리가 잘 들리는데 갇힌 하늘이 답답하게 느껴졌다는 그는 주로 오지의 소수민족 마을을 찾아간다. 가면 어찌 되었든 소통하게 되고, 집도 구하고 밥도 먹는다. 친절한 시골 마을, "과연 한국 시골도 그러한가?" 라는 그의 자조적인 말에서 "정말 그럴까?" 나 또한 궁금해진다.그리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는데 무슬림 마을에 들러 달달한 이성 관계를 맺는다. 그는 싱글 34살이다.  그녀의 미소가 예쁘다.  아쉽다며 집에서 음식을 해주고 싶다고 한다. 낯선 이방인에게, 그녀는 마음을 열었다.  함께 딴판지를 먹는다. 19살에 결혼해서 20살에 아.. 2025. 3. 17.
디어 존 "I don't need a perfect relationship. I just need someone who will never give up on me." https://youtu.be/ub3GHAe2n5o?si=GWspmht7wEC7Fesu**"디어 존" (Dear John)**은 2010년에 개봉한 로맨틱 드라마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챈닝 테이텀과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야기의 중심은 군인과 대학생의 사랑 이야기로, 서로의 삶과 갈등을 거쳐 진정한 사랑을 찾으려는 과정을 그립니다.주요 줄거리는, 군인 존 (챈닝 테이텀)과 대학생 사라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사랑에 빠지지만, 존이 군복무 중이어서 둘 사이의 관계가 어려워지고.. 2025. 3. 13.
내 정보 빼가는 휴대폰 설정 4가지 무척 유용하다. 바로 따라한다. 그렇게 하길 바라면서 등록한다. https://youtu.be/_ZJ7cEJmDxc 개인정보보호/ 사용 및 진단 끄기 위치정보/ 앱 항상허용 끄기 구글계정/ 2차인증 보안 설정 계정/ 권한관리자/ 앱 항상확인이나 사용안함으로 변경 2023. 1. 8.
어기야 디야 자진뱃노래를 따라 흥얼거린다. https://youtu.be/N6UVAtvVHho 2022. 10. 11.
(엄선) 보고듣는데 유용한 프로그램들 운전 중이나 잠들기 전이나 일하는 중이나 산책 중일 때 귀로 듣고 싶다면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주로 팟빵을 이용하고 있다. 화면을 보면서 유용한 정보를 얻고자 하면 유투브를 주로 이용하고 1. 습관처럼 일상 중에 가까이 하면 좋은 프로그램(경제)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라디오/ 팟빵) https://www.podbbang.com/channels/75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MBC 표준FM 평일 오전 8시 30분 ~ 9시, (플러스) 평일 오전 11시5분~11시 55분해외금융, 주택, 주식 등 더욱 다양해진 경제문제를 이진우 기자의 분석으로 1시간 더 깊고 친절하게 들어봅니다. 2022.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