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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어떻게살것인가191

Clinging to the Past Means Losing Not Just Progress but Opportunity [Editorial] Clinging to the Past Means Losing Not Just Progress but OpportunityWe live in an era defined by rapid technological advancements and relentless change. Artificial intelligence (AI) and automation are reshaping industries, challenging long-standing norms, and demanding bold adaptation. Yet, far too many remain fixated on preserving their existing roles and positions. This refusal to m.. 2025. 2. 3.
발전의 토대: 기회와 용기 1부. 기회우리는 빠른 기술 진보와 변화가 일상이 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자동화는 산업 지형을 재편하며 새로운 질서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이들은 익숙한 자리에 머무르려는 집착으로 이러한 변화를 외면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태도가 단순히 뒤처지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기회까지 잃게 만든다는 데 있다.세계 곳곳에서 그 결과는 뚜렷하게 드러난다. 유럽과 일본의 일부 전통 대기업들은 디지털 전환에 둔감했던 탓에 점차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다. 기존 방식에 집착한 리더들이 변화를 가로막으면서 혁신은 정체되고 있다. 반면, 미국과 동남아 시장에서는 젊은 창업가들이 기존의 질서를 과감히 허물며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한국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일부 조직.. 2025. 2. 3.
Two for One 1면.참으로 허망하다. 망망대해에서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다는 것이 얼마나 두렵고도 위험천만하면서 그런 걸 직접 겪게 되는 모습을 보며 "나는?" 이란 물음을 던지게 된다.https://www.youtube.com/watch?v=RBL0WJ9UrVI&t=5s별반 다르진 않지만, 그가 그렇게 한 이유라기 보다는 그럴 수 있음을 알면서 그렇게 했다라는 이면이 궁금해서 끝까지 시청했다. 2면.모두 보고 들었다. 그가 바라는 것, 그가 원했던 것,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건지, 아닌건지 궁금함을 풀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UC5wjXks2eA&t=3s여전히 남아있다. 나라면?3면.삶이 참으로 평온하다 라는 걸 느끼기라도 할 찰라,네이버 랭킹뉴스를 읽다보니 눈에 띄는 기사가 보이.. 2025. 2. 3.
가족과 커리어의 선택 처남의 이야기Q. Sk 건설에 다니는데 자회사 기획팀장 제의가 왔어. 경남 고성. 아내는 원주에 살고. 아이는 5살. 아내 집은 원주에서 요양병원을 크게 하고 있지. 부모가 도와달라고해서 이사갈 상황. 이런 상황에서 나는 어찌 하는 게 좋을까? Sk 잔류, 자회사 이동, 원주 처가 요양병원 합류, 아이와 아내, 나를 고려할 때 최선의 선택은? 결정은 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히 내리셔야 하겠지만, 상황을 구조화해 각각의 선택지와 그에 따른 영향을 살펴보겠습니다.---1. SK 건설 잔류장점:현재 직장에서의 안정성을 유지.경력의 연속성 및 기존 네트워크 활용 가능.고성과 원주 가족 간의 이동 부담 없음.단점:가족과의 거리 문제 지속.아내가 원주에서 아이와 부모를 도우며 혼자 생활하는 부담.---2.. 2025. 1. 23.
홀로 남은 나 장모의 이야기.Q. 남편이 돌아가셨어.작년 6월. 집에 가니 그 흔적에 울었어. 나름 또 적응하겠지만 아파. 치울 수도 없고 일종의 방어기재가 작동해. 난 예의를 중시해. 나를 생각하기 보다 남 눈치를 살펴. 아무도 내게 뭐라 하지 않음에도 신경이 쓰여. 평생 그리 살았어.남편의 그림자, 추억, 그리움.외로움, 고독.익숙한 집을 벗어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가는 걸 사위가 추천해. 제발 새로운 걸 새롭게 하라고. 과거에 묻혀 감정을 소모하지 말라구. 자식들 입장은 좀 달라. 내게 맞춰져 있지. 난 어찌 하는 게 좋을까?모든 건 내 선택이야.당신의 마음이 얼마나 깊이 아플지, 또 얼마나 무겁게 느껴질지 감히 헤아릴 수는 없지만, 제가 드릴 수 있는 작은 위로와 조언을 전해드릴게요.1. 당신의 감정에 솔직해지.. 2025. 1. 23.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태도와 구체적인 실천 방안 시대적 배경, 그래서 어떻게?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의 문제로 접근, 아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요즘 세상을 보면, 뭔가 큰 변화가 금방이라도 찾아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예전엔 상상으로만 생각하던 AI가 이제는 정말 우리 곁에 와 있잖아. 이 변화가 좋게 느껴질 수도 있고, 조금 무서울 수도 있어. 그런데 이런 변화는 우리가 막을 수 있는 게 아니라, 그 흐름 속에서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중요하더라.내가 걱정하는 건 이런 큰 변화가 오는데 준비가 안 되어 있으면 뒤처질까 봐야. 엄마 아빠도 어린 시절에는 지금처럼 컴퓨터가 필수적일 줄은 몰랐거든. 하지만 준비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뒤늦게 배우느라 힘들어했지. 너희는 이런 변화의 한가운데에서 자라고 있으니, 그 흐름을.. 2025. 1. 17.
아빠의 이야기: 선택과 길, 그리고 달빛 치형아, 오늘은 아빠가 출근길에 겪은 작은 이야기를 하나 해줄게. 이 얘기는 단순한 출근길 얘기 같지만, 사실 인생이라는 큰 길을 걷는 우리에게도 꼭 필요한 교훈이 담겨 있어.아침에 집을 나서자마자 두 갈래 길이 나타났어. 한쪽은 넓고 빠른 길인데, 좌회전 신호를 기다려야 하는 길이고, 다른 쪽은 조금 돌아가지만 주택가로 바로 이어지는 길이었지. 순간 고민했어. "어느 쪽이 더 나을까?" 더구나 신호등이 녹색으로 바뀌어 있었고, 거리를 재고나서 난 다른 길을 선택했어. 속도를 높힌 도전 보다는 안정적인 우회길을 선택한거지. 선택이란 게 참 재밌다. 그 순간엔 중요한 것 같지만,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닐 수도 있거든.그리고 출근 전에 몸이 뻐근해서 스트레칭을 했어. 어제는 중요한 면접관 역할이 있어서 긴장했.. 2025. 1. 15.
그에게 보내는 시 그에게 보내는 시너는 알까, 이 세상은 하나의 우주라는 것을순환과 조화 속에서 채우고 비우며,그 모든 섭리 속에 우리가 머물러 있음을.나는 알았다,우리 각자가 이 생에 부여받은 배우임을.주어진 역할을 다하면서도꼭두각시로만 머물지 않을 자유를 꿈꾸는 것을.그러나 너는 왜,타인의 고통 위에 무심히 발을 디디는가.그 흔들리는 말들이 네 안에서만 맴돈다면,누군가는 상처로 가득 찬다.너의 과함이, 나의 부족함이서로를 채우고 넘치게 하리라.그러나 나는 이제내 아픔을 숨기지 않으리라.내 마음의 간절함으로 너를 부르리라.너는 변해야 한다.더 이상 무지로 편안함을 삼지 말고그 무게를 알라.네가 내미는 손길이,타인의 마음을 어루만지기를.나는 그저 바랄 뿐이다.너의 닫힌 문이 열리기를,너의 가득 찬 마음이조화로운 우주로 돌.. 2024. 12. 23.
인생론: "삶이란 한 걸음씩 배우는 여행이다" 지금은 안주하거나 자리에 연연할 때가 아니다..변화를 맞이한 새로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대비가 필요하다. 나이, 직장, 장소, 시간과 같은 한계를 제거하고, 내가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을 해야 한다. 어제는 부부끼리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직장 내 경험에서 인물 이름이 언급될 때 공감이 더 높아졌다. 예상했던 일이 현실이 되었을 때 느끼는 감정은 복잡하다. 미리 짐작한 것들이 현실로 닥쳤을 때, 다른 선택지를 받아들이기 어려워진다. 이런 상황에서 균형을 찾고 이해를 시작하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말이나 메시지를 상대에게 정확하게 감성적으로 전달해야 한다. 자신이 하는 일의 이유는 단순히 목표를 이루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나 자신이 변화하고 성장하며 사랑을 발견하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2024. 12. 22.
50대 부부, 나이가 더 들어 움직이지 못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경험 100가지 정말 사랑하는 부부가 있었다. 이들은 함께 긴 세월을 걸어왔고, 그 사이 아이 셋을 키워냈다. 막내는 아직 중학생이라 부모의 손길이 더 필요하지만, 첫째는 대학에서 자신의 길을 걷고 있고, 둘째는 군대에서 씩씩하게 훈련을 받고 있다. 모든 게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세 아이는 제자리에서 조금씩 자신의 삶을 찾아가고 있었기에 부모로서의 큰 걱정은 덜었다.하지만 부부는 여전히 고민이 있었다.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갈 무렵, 이제는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고 싶었다. 막연하게 생각만 하던 사업 아이디어들, 그중에는 모듈러 주택처럼 매력적이지만 자금이 많이 드는 것도 있었다. 하지만 이들 부부는 실현 가능하고 현실적인 방향을 원했다. 당장 시도할 수 있으면서도 꾸준히 몰입하면 가.. 2024. 12. 17.
Sincerely, What I convey and how useful it is depend entirely on me. It's all about how I choose to embrace it in my heart.Dear Alliance Leader,I am truly amazed and delighted by the united strength of our alliance members under your leadership. Your efforts continue to inspire us all!Thanks to our alliance’s ambitious and proactive actions, we’ve been expanding our territory at an impressive pace. However.. 2024. 12. 5.
9성에 도달하려면 '전생 속으로 들어간다'를 읽고 있어. 317화에서 주인공이 묻지. 9성에 도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마음과 행동을 일치시키라는 말로 답하지. 일상 또한 마찬가지가 아닐까. 어쩌면 우린 언행일치한 생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전생 속으로 들어간다."전생 속으로 들어간다" 책 소개전생 속으로 들어간다는 전생과 현생을 잇는 독특한 설정 속에서 성장과 깨달음을 추구하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전생에서부터 축적한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계에서 자신만의 길을 열어갑니다. 주제는 개인의 성장과 자기 이해를 중점으로, 전생의 기억을 통해 지금의 삶을 어떻게 완성해갈지를 탐구합니다.317화 요약317화에서는 주인공이 9성이라는 높은 경지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을 묻습니다. 그에 대한 답으.. 2024. 12. 3.
일곱 물음: "같은 길, 다른 눈" 이제 지휘자의 삶을 진행할 때다. 행정가, 정책가, 관리자, 기술자가 아닌. ... 첫번째, 물음 인생의 재미가 뭘까? 책, 여자, 술, 먹기, 놀기, 게임... 하는 것도 있겠고, 나이 들어 못하는 것도 있겠고, 정작 하고 싶은데 몰라서 아니 상황 때문에 못할수도 있고, 해서 하고 싶어서 하긴 하는데 그저 그래서 라는 것도 있겠고, 인생이란 왔다가는 그저 그런 삶은 아니잖아? 기여나 이바지, 보람이란 이름으로 와닿을 수 있겠고, 나만의 길 인양 살아도 좋은, 어쩌면 그다지 차이는 나지 않아도 모든 게 같을 순 없고 이해의 범주에서나 가능한 관계 속에서 재미를 느낄 수도 있겠는데, 과연 인생이란 배를 타고 망망대해에 들어섰을 때 이 배를 어디로 몰아가야 하는 걸까? 이제까지 논의한 내용과 석학들, 선각자.. 2024. 11. 13.
초행길에 오른 여행자는 - 마지막 여행이 끝나면 2024. 10. 18.
난 사랑할 뿐 하램? https://www.mk.co.kr/news/world/11142790 “일주일에 28번 성관계”…아내 4명 여친 2명과 산다는 일본男의 최종목표 - 매일경제네 명의 아내와 두 명의 여자친구를 둔 일본의 한 남성이 54명의 자녀 두겠다고 밝혀 화제다.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훗카이도 북부에 사는 36세의 와타나베 류타는 10년www.mk.co.kr 그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중이다. “나는 54명의 아이를 낳아서 제 이름이 역사에 남기를 바란다” 2024. 10. 18.
퇴직을 준비하고 인생의 새로운 장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몇 가지 조언 Q. 지금까지 논한 궁극에의 궁리, 삶의 지향과 관계의 정의, 현실 부딪힘과 소속, 그리고 퇴직 후의 기대와 삶의 이어가는 관점에서 건강을 챙기면서도 보람 있고 가치 있는, 혹은 내면 성장을 통한 만족한 일상, 또한 세계 여행 또는 낯선 기술을 익히는데서 오는 재미와 추구, 그리고 끊임없이 이어온 익숙한 글쓰기 등을 모두 고려해서 대한민국 남성 51세, 아들 셋의 아빠, 예쁜 아내를 둔 남자에게 인생 선배로서 조언과 충고를 부탁해. 당신은 이미 많은 부분에서 의미 있는 삶을 살아왔고, 그 경험들을 토대로 앞으로도 더 많은 성취와 만족을 찾아갈 수 있을 겁니다. 이제 퇴직을 준비하고 인생의 새로운 장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몇 가지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건강은 언제나 우선입니다. 아무리 멋진 계획.. 2024. 10. 13.
베네치아 충분히 즐기자. 아닌 건 멀리해도 좋다. 가까운 걸 하자. 기꺼이. 준비나 기대는 그만, 즉흥적이어도 좋겠다. 그저 이런 모습에 흐뭇함을 담아내자. 누가 뭐래도 내 길, 우리 길을 가자.- 영광의 해일로 132화 2024. 8. 21.
88개의 건반 여러 책을 보며 마음에 닿은 토막들이다. 2024. 8. 10.
낡은 테이프 마냥 낡은 테이프를 감는 것처럼. . . 멀쩡했다. 멀쩡했다. . . 몰랐다. . . 아~ 순간 알겠다. 나이가 든다는 것이 이렇게나 아픈 일임을. 늦진 않았다. 감았던, 어느 샌가 감길 테입이 없다는 걸 뒤늦게 알았다. 테입을 처음 끼우고, 돌리고 돌리다가 새로운 걸 갈아 끼우지 않는 한 새로 나오지 않는다. 마치 새로워지지 않고 되돌이킬 수 없는 양 그렇게나 감고 감아 지켜볼 수도 없고 이 세상을 다 뒤져서 혹은 플레이어를 만들어서 다시 돌린다면 돌이켜 볼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한들 재생은 가능한데 그 재생을 위해 들인 노력이 너무 크다. 기록을 들춰보는 그 노력이 너무 크다. 한 시대를 풍미하고 사라져 간 사람들. 이 시대 저 시대 나름의 스토리를 짜고 하나 둘 이름들을 언젠가 쓸모가 있겠지 차곡차곡 1.. 2024. 7. 20.
기분이 좋다. 분명 놓친 부분이 있다. 성과평가 D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어수선했다. 다치고 부족했고 관리가 부실했으며 서로 미뤘기 때문이며, 평소 신경쓰지 못했던 결과로 보인다. 탓이 아닌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 가슴이 찌릿하다. 후회는 없다. 새로운 업무 환경에서 우린 최선을 다해 임했으니까. 기분이 좋다. 밀어낸 만큼 밀린다. 밀린 만큼 멀어진다. 탐험을 떠난다. "이제는 탐험력이 필요해요" https://youtu.be/DByAUffPdIo?si=2E_3EV3KZRiKh7Nz 이제 그만 미련을 버리라고, 관심조차 버리라고 떠민다. 좋다. 가학적이며 과한 해석이어도 좋다. 기분이 좋다. 그렇기에 열심이다. 조금 더 서둘러야 하겠고, 마치 하나를 정함에 있어, 혹은 둘 이상의 시도를 통해 얻고자 하는 바에 대한 .. 2024.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