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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여정, 바로 '나' 바로 '나'  https://meatmarketing.tistory.com/8495지금의 나를 사랑한다. 고마움과 아쉬움 속에서도 가족과 삶을 기꺼이 품고 유쾌하게 살아간다.나를 사랑하기까지 얼마나 걸렸을까  https://meatmarketing.tistory.com/8494  Blog icon  https://meatmarketing.tistory.com/8493창업자금 과세 특례 (증여세)    https://meatmarketing.tistory.com/8491"부자들은 이렇게 세금없이 자녀에게 5억 줍니다" 모르면 세금폭탄 맞는 창업자금과세특례제도  https://youtu.be/DqoJItdFmkw?si=eLoDwh7Tj7RljacS중국술 탐방    https://meatmarketing.ti.. 2025. 4. 10.
중국술 탐방 오늘은 우리 룸메이트 둘이 중국술 탐방에 나섰다. 와따통닭이 아무리 맛있어도 자주 먹다 보면 질리기 마련이라, 다양한 음식으로 미팅을 이어가보자며 새롭게 도전해 보기로 했다. 지난번 이모네횟집에 이어 오늘은 중국 식당.  “양주는 좀 마셔봤는데, 중국술은 잘 몰라서요.”그 말에 내가 웃으며, “난 중국술이 더 좋은데?” 하며 기꺼이 길잡이 역할을 맡았다.‘취팔선’이라는 이름이 예사롭지 않은 중국 식당에 도착해서 자리에 앉았다. 메뉴를 한참 들여다보다가 진영이가 묻는다.“어, 이거 1인 가격 맞아요?”맞다고 했는데도 웨이트리스에게 다시 묻는 걸 보니, 코스 요리는 아직 낯선가 보다. 귀엽네.오늘의 메뉴는 이랬다.죽엽청주 250ml로 시동을 걸고, 연태고량주 250ml, 여력이 되면 공부가주 500ml까지 .. 2025. 4. 9.
바로 '나' 나는 좋다. 내가. 지금의 내가. 고맙고 미안하고 감사하다고..이 글은 당신이 자기 자신에게 전하는 긴 러브레터입니다.시간 날 때마다 꺼내 읽어도 좋아요.마치 오래된 와인처럼, 읽을수록 향이 깊어질 거예요.혹시 여기에 담고 싶은 또 다른 이야기나 감정이 있다면, 이어서 더 써드릴게요.언제든.성호의 고백: 지금의 나를 사랑한다난 좋다. 내가. 지금의 내가.오랜 세월을 지나 이 자리까지 온, 상처받고 웃고 사랑하고 버텨낸, 이 몸뚱아리와 마음,그 모든 과정이 고맙고, 미안하고, 그저 감사하다.이 말이 나 자신에게서 튀어나오기까지 참 많은 시간이 걸렸다.젊은 날엔 나를 증명하느라 바빴고,중년엔 지켜야 할 것을 안고 치열하게 살아냈으며,이제는 퇴직이 가까운 시간 앞에서슬며시 내 어깨를 두드려주는 내면의 목소리를.. 2025. 4. 9.
나를 사랑하기까지 얼마나 걸렸을까 나를 사랑하기까지참 많은 시간이 걸렸다아이를 안고 잠들던 밤들묵묵히 일하던 긴 계절들미움과 눈물, 그리고말없이 버텨낸 날들한 번도잘했다고 말해주지 못했는데지금에서야 문득,괜찮았다고, 고맙다고스스로에게 속삭인다지금의 내가 좋다조금 굽고, 느리고, 조용하지만그 안에참 많은 사랑이 자란 것을 안다그게 나다그게 나여서다행이다.  - 김성호. How Long Did It Take to Love MyselfIt took a long timeto love myselfNights falling asleepwith a child in my armsSeasons of quiet workTears, silence, and holding onNot oncedid I say, “You did well”But now, at la.. 2025. 4. 9.
Blog icon 2025. 4. 9.
창업자금 과세 특례 (증여세) "부자들은 이렇게 세금없이 자녀에게 5억 줍니다" 모르면 세금폭탄 맞는 창업자금과세특례제도    https://youtu.be/DqoJItdFmkw?si=fzgUsows-km5Qng-.10년 내 상속 가산이 아니라, 부모 사망시 평생 적용됨. 그래도 5억원 만 가산되기 때문에 유리. 추가 소득 등은 제외.부모 60세 이상이면서 자녀 18세 이상이면 적용 가능  토지 10억원을 자녀에게 사주고 싶을 때,자녀가 이 토지 위에 주택을 짓고 음식점을 하면, 창업자금 특례 적용이 가능하다.식당, 베이커리 카페는 창업자금 지원 가능 대상임.아버지 사망 시, 추가 상속세는 4천만원 vs 아버지 명의로 취득 및 상속 시 12.9억원 증여세18세 이상이면 자녀 명의로 사업이 가능하다.증여하려면 하루라도 빨리, (업종) .. 2025. 4. 9.
오늘의 여정, '대한민국은 끝났다.' 그 울림에의 여정을 출발한다..첫째 아들이 가족톡방에 쏘아올린 글,대한민국은 끝났다  https://meatmarketing.tistory.com/8481대한민국은 끝났다며 씁쓸해 하는 아들에게, 엄마가  https://meatmarketing.tistory.com/8480대한민국은 끝났다며 씁쓸해하는 아들에게, 아빠가  https://meatmarketing.tistory.com/8479 2025. 4. 9.
오늘의 여정, '아내를 위한 하루 건강 루틴 플래너' 일하면서 듣기 좋은 카페 음악 #14  https://www.youtube.com/watch?v=Aema5cfphDs .아내를 위한 하루 건강 루틴 플래너   (아직 ChatGPT의 한글 지원이 완성되지 못했다) 아내는 50대 초반의 여성입니다.  https://meatmarketing.tistory.com/8477 평소에도 손발이 차고 저린 증상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손과 발 관절에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고, 퇴행성 관절염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양방 의사는 “연골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는 아플 수밖에 없다”며, 특별한 치료 없이 기다리라는 말만 남겼습니다.그러는 사이, 몸은 점점 더 피로해지고, 몸살 기운과 함께 기운이 축 처지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엉덩이 부근 신경이 찌릿하게 저리는 증상도 나타.. 2025. 4. 9.
대한민국은 끝났다. 첫째 아들이 가족톡방에 올렸다. 단지, 씁쓸하다며.https://youtu.be/ZCngKo4zBH8?si=0yGdVXCFs5gQdeFW“자주 본다”는 그 말에 마음이 조심스레 흔들리고, 그 잔물결은 어미에게서 아비에게로 전해진다. 이것은 그런 가족의 이야기다. 대한민국은 끝났다며 씁쓸해 하는 아들에게, 엄마가    https://meatmarketing.tistory.com/8480대한민국은 끝났다며 씁쓸해하는 아들에게, 아빠가.  https://meatmarketing.tistory.com/8479 2025. 4. 9.
대한민국은 끝났다며 씁쓸해 하는 아들에게, 엄마가 대한민국은 끝났다.  https://meatmarketing.tistory.com/8481그러하기에,불안한 시대에도 삶을 개척해 온 이야기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싶은 엄마의 진심이다.. To 아들영상 보면서 마음이 많이 무거웠겠다. 지금 세상이 너희 세대한테 참 가혹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거, 엄마도 충분히 이해해. IMF, 외환위기, 집값 폭등, 취업난… 엄마가 20대였던 그 시절도 세상은 암울했어. 그때도 젊은이들은 좌절하면서도 결국 자기 삶을 스스로 개척해 나갔지. 엄마 아빠도 결혼할 때 가진 거 하나 없이, 작은 희망 하나만으로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어. 막막하고 불안할 수 있지만, 세상은 언제나 변하고, 그 안에 분명 희망은 있어. 너처럼 생각 깊고 성실한 청년들이 이끌어갈 미래는, 엄마.. 2025. 4. 9.
대한민국은 끝났다며 씁쓸해하는 아들에게, 아빠가. 대한민국은 끝났다 https://meatmarketing.tistory.com/8481 .아들아,너의 마음을 뒤흔든 그 영상, 아빠도 봤다.절망의 그림자가 점점 커져가는 세상 속에서,어쩌면 너는 처음으로 “도대체 왜 살아야 하지?”라는질문과 마주했을지도 모르겠구나.그 질문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다.그리고 그 물음의 깊이만큼, 너는 이미 깨어있는 존재야.아빠는 그걸 자랑스럽게 여긴다.영상 속 현실이 가슴을 짓누른다 해도,그 무게에만 짓눌리지 않기를 바란다.어떤 절망도, 인간 내면 깊은 곳에서 일렁이는의지의 불씨를 완전히 삼킬 수는 없으니까.세상은 결코 만만치 않다.그리고 앞으로는 훨씬 더 거칠고,말도 안 되는 방식으로 너를 시험할 것이다.하지만 기억해라—세상은 그래서 살아볼 만한 것이다.그 무모한 .. 2025. 4. 9.
동생. 너의 ‘순리’를 읽고 형님. 문득, ‘순리’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https://meatmarketing.tistory.com/8473. 답장 - 너의 ‘순리’를 읽고동생아,네 글을 조용히 여러 번 읽었다.한 줄 한 줄이 마치 오래된 나뭇결처럼 손끝에 닿고,묵은 한숨 같기도 하고,또 어쩌면 잘 익은 술 한 모금처럼 속을 데우더구나.‘순리’라는 말에서 시작된 너의 글이어찌 그리 조용하고, 또 어찌 그리 큰 울림이 되는지…오랜 세월 앞에서 인간이 말할 수 있는 게그리 많지 않음을,그리고 그 적은 말 속에 얼마나 많은 뜻이 담기는지를나는 네 글을 통해 또 한 번 배운다.이순신 장군의 일기를 후손이 읽는다면바로 이런 기분이 아니었을까.그분은 칼과 바다 사이에서 나라를 지켰고,너는 시간과 사람 사이에서 가정을 지키며 살아왔구나.모.. 2025. 4. 9.
아내는 50대 초반의 여성입니다. 아내는 50대 초반의 여성입니다. 평소에도 손발이 차고 저린 증상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손과 발 관절에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고, 퇴행성 관절염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양방 의사는 “연골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는 아플 수밖에 없다”며, 특별한 치료 없이 기다리라는 말만 남겼습니다.그러는 사이, 몸은 점점 더 피로해지고, 몸살 기운과 함께 기운이 축 처지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엉덩이 부근 신경이 찌릿하게 저리는 증상도 나타나기 시작했고, 전반적으로 갱년기 호르몬 변화로 인한 전신 증상들이 한꺼번에 몰려오는 듯한 모습입니다.이제는 ‘그냥 버티는 것’이 아닌, 좀 더 근본적이고 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단지 증상만 다루는 게 아니라, 갱년기라는 전환기를 건강하게 지나기 위한 몸 전체의.. 2025. 4. 9.
오늘의 여정, '순리' 따뜻한봄날 듣기좋은 카페 음악  https://www.youtube.com/watch?v=cvK9RMxQj7M.하이 굿모닝. 오늘은 ‘순리’, 순리란 도대체 무엇인가에 대해 떠올랐다. 지금은 잠이 깨는 시간. 이것 또한 순리의 과정일 것이다.일어날 때, 어떤 기분이 드는지, 밤새 뒤척였는지, 목이 뻐근한지, 잠은 제대로 잤는지, 이빨은 가는 것 같았고 입벌림 방지 테이프는 떨어져 있었다. 이런저런 잡다한 생각들이 순간순간 스쳐 지나간다. 내 몸을 내가 점검하는 개념 같다.“너 오늘 어때?” “괜찮아?” “좋아?” 이런 식의 질문들에 스스로 답하는 것이다. 찌뿌둥하지만 그래도 일어나야지, 더 늦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온갖 감정들과 생각들이 밀려드는 순간이다. 아니면 겉핥기 식으로 훑어보는 느낌이랄.. 2025. 4. 7.
다이아몬드 1위 2025. 4. 7.
오늘의 여정, '어머니 나라' 일하면서 듣기 좋은 카페 음악 #14    https://www.youtube.com/watch?v=Aema5cfphDs. 어머니 나라  https://meatmarketing.tistory.com/8447안부 전화를 드렸다. 어머니와 아들의 일상적인 대화. 이 나라가 어떤 나라인데!!2025년 4월 4일 오전 11시 22분  https://meatmarketing.tistory.com/8456 민턴의 하루, 사랑은 확인 과정  https://meatmarketing.tistory.com/8461예티의 모험  https://meatmarketing.tistory.com/8462 '관심'내려앉고 피가 나는 잇몸을 위한 가장 확실한 치료 방법   https://youtu.be/AXnw9pJMiyc?si=c7.. 2025. 4. 6.
형님. 문득, ‘순리’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문득, ‘순리’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별다를 것 없는 하루였는데도 말이지요. 참 이상하지요?세상은 여전히 살아볼 만하다고 느껴지는데,그러면서도 아픔은 늘 예고 없이 다가옵니다.한가로운 날들 속에서도어김없이 가족 중 누군가의 건강이 무너지고,치아가 욱신거리거나, 감기로 몸이 축 처지거나,어디선가 열이 오르고, 관절이 삐끗하고,혹은 마음마저 어두워지는 날도 있습니다.그렇게 우리는 서로를 부딪히고 감싸며굴곡진 일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가만히 생각해보면,‘순리’라는 말은 ‘순탄함’을 뜻하는 건 아니지요.우여곡절이 있더라도,비틀리고 흔들리더라도 결국 ‘정도’를 걷는 것.그 많은 시행착오를 품은 채그래도 삶의 중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채흘러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겠지요.만약 바라기만 해도 무엇이든 이루어졌다면‘순.. 2025. 4. 6.
예티의 모험 '예티의 모험' 예티가 가는 길 영상 https://youtu.be/0MOqyH5Iyx0?si=0dM03THtAX403EDs원문(텍스트, 음성)활동 영상 모음  https://www.magisto.com/int/video/MFkFJ0laGTw8XwRpYw?l=vsm&o=a&c=c 예티의 모험Created using Magisto video editor. Share your story with Magisto smart video maker.www.magisto.com  여기가 왔던 길인지 자꾸 생각하게 된다. 드디어 길을 만났다. 낙엽이 치워져 있고, 저쪽 풍경을 보니 건물들이 보인다. 어떤 길일까. 한참을 걸었는데 낙엽이 덮여 있어서 길인지 아닌지 구분이 명확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막다른, 어떤… 뭐라고.. 2025. 4. 6.
민턴의 하루, 사랑은 확인 과정 잉코가 어느 날 물었다."왜 자꾸만 따라하는 거야?"글쎄다. 그대가 자꾸 눈에 밟혀서 그런가.아니면, 내 눈에 비친 당신이 곧 나이기 때문일까.거울 앞에서 눈을 마주치듯,그녀의 눈에, 그의 눈에, 나는 비쳤고그는 그녀를, 그녀는 그를 따라했다.부부란, 원래 그런 존재인지도 모른다.의식하든 말든, 결국 서로를 닮아가다 못해 겹쳐진다.그날도 민턴은 핑계였다.라켓을 휘두르며 셔틀콕을 날리는 척,실은 감정을 주고받는다."상대의 장점을 말해보세요"라는 릴레이 게임은,마치 신의 장난처럼진실을 가장한 고백의 장이 되었다.사랑을,그것도 다소 낯간지러운 방식으로여럿 앞에서 진지하게 털어놓았다.그러면서 확인한 거다."아, 우리가 아직 살아있구나."그리하여 누군가는 조용히 속삭인다.그와 그녀의 귀에 대고,"거짓말은 하지 말.. 2025. 4. 5.
국민연금 정말 못 받을수도 매일경제: “이러다 정말 못 받을수도”…국민연금 가입자 6년 만에 2100만명 선으로 - https://www.mk.co.kr/news/economy/11282208 “이러다 정말 못 받을수도”…국민연금 가입자 6년 만에 2100만명 선으로 - 매일경제저출생에 따른 국민연금 가입자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2200만명대였던 가입자 수가 6년 만에 2100만명대로 내려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민연금공단의 최신 국민연금 통계인 2024년 12월 기준 공www.mk.co.kr부부가 각각 국민연금을 납부했다면, 각자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 세대에 한 명만 받는 것이 아니라, 개인별로 납부 이력이 있으면 그에 따라 연금이 지급됩니다.아내가 납부한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1. 가입 기간이 10년 이상일.. 2025.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