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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502

자유분방한 작품의 원동력 “리휘터는 인생 자체가 서프라이즈라고 했어요. 우리는 누구나 어느 날 갑자기 확 태어난 거잖아요.” “그건 맞는 말이지.” “기적같이 나타난 인생이니 최대한 즐겁게 살아야 한다고 했어요. 그래야 틀을 깨는 자유분방한 작품이 나온다고요.” - 책 보고 가라 172화 2024. 4. 13.
사람들에게 도시 택시사업에 투자할 것인지 아니면 우버나 오픈 AI에 투자할 것인지 결정하라면 어디를 선택할까 비판과 규제는 물론 필요하다. 그러나 미래 지향적인 준비가 되어야지 쇄국 장벽이 되어서는 안 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에 일제강점기가 생각난다면 당신은 구세대다. 지난 20년간 디지털 문명 대전환을 이룬 인류 역사를 보자. 달콤한 성공을 거둔 나라는 미리미리 IT 시대를 준비한 국가들이고, 한때 잘 나가던 독일도, 일본도 디지털 전환에 늦어 쇠락 중이다. AI 시대의 개막은 또 한 번의 기회다. 생성형 AI SW 분야에서 우리는 미국, 중국과 더불어 세계 3대장 국가로 평가받는다. 네이버, 카카오 같은 플랫폼 주권을 지켜준 기업들 덕분이다. AI 반도체 제조 기술도 미국, 대만과 더불어 세계 3대 기술 보유 국가로 손꼽힌다. 이들 덕분에 AI 시대를 맞은 지금 우리에겐 미국, 중국.. 2024. 4. 8.
인터넷 방송인으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 치형아, 인터넷 방송인으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가 있다네. 첫 번째, 엄청나게 잘생기거나 또는 예쁘거나. 두 번째, 게임을 ‘와’ 소리가 날 정도로 특출 나게 잘하거나. 세 번째, 말을 재미있고 조리 있게 하거나. 네 번째, 유명 BJ 또는 스트리머와 인맥이 있어서 인맥을 이용할 수 있거나. 넌 어렵겠다~? 아닌데. 잘생겨지고 있고, 말도 재미있고 조리 있게 할 수도 있고, 내 친구들이 유명한 BJ가 될 수도 있으니... 그래도, 게임은 잘 할 수 없을 거 같긴 해. (어느 새 아이는 어른스러워 졌다) 인터넷 방송인으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 요소는 다음과 같았다. 첫 번째, 엄청나게 잘생기거나 또는 예쁘거나. 두 번째, 게임을 ‘와’ 소리가 날 정도로 특출 나게 잘하거나. 세 번째, 말.. 2024. 4. 7.
일상을 잘 보내기 위해 필요한 두 가지 일상을 잘 보내기 위해 필요한 건 두 가지다. 그중 으뜸은 고마움이었다. 보통은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지루하게 여기고 답답하게 생각하지만, 관점을 바꾸면 이것만큼 축복이 없었다. 오늘도 어제처럼 건강하고, 별 탈이 없고, 무엇보다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죽음을 피해서 잠들 수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오늘은 충분히 기적적이었다. 혹시 오늘의 위대함을 체감하기 힘들다면 뉴스의 사건, 사고 코너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었다. 오늘 교통사고가 몇 건이 발생했고, 몇 명이 다치거나 사망했는지, 화재가 난 곳은 어디고, 어디서 흉악 범죄가 발생했는지 등등. 생각을 조금만 깊이 하면 오늘만큼 완벽한 날은 없었다. 두 번째는 어제와 다른 오늘만의 무언가를 만드는 일이다. 일상은 다람쥐 쳇바퀴 돌듯 반복되는 속성을 .. 2024. 4. 7.
성공은 운이다 "성공은 운이다. 그 말이 큰 여운으로 남았어요. 저는 제가 노력하면 언젠가는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돌이켜 보면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거죠. 내가 세상의 주인공이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을" - 책 보고 가라 69화 "돈을 벌어야 하는 건 맞지만, 거기에 너무 매몰되지 말아요. 돈만 보고 일하면 분명 금방 지칠 거예요. 잘나가는 사람들에게 자괴감도 느낄 거고.” “스스로를 예술가라고 생각해요. 예술 계통 직업군은 보통 돈벌이보다 창작의 재미를 우선시하니까요.” “진짜 돈을 벌고 싶었으면 왜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겠어요. 작품을 만들어도 돈벌이로 연결될 확률이 극히 희박한데. 차라리 그 시간에 일을 하지.” - 책 보고 가라 87화 2024. 4. 7.
경계인 “내 생각에 인생은 참 야속해. 우리는 대부분 욕망하는 걸 이루면서 살 수 없잖아? 돈도 못 벌고, 집도 못 사고, 직업도 변변치 않고. 그래서 그림에 떡 보듯 남의 성취만 구경하면서 살지.” “…….” “그래도 난 믿어. 인생이 아무리 거지같아도 최소한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 딱 하나 정도는 이룰 수 있다고. 나 같은 경우 그게 책방을 여는 거였지.” “……네.” “넌 대체 뭘 원하니?” 담담하고 별것 아닌 질문에 유지훈은 큰 충격을 받았다. 자신의 실존이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음을 깨달았다. 어느 순간부터 관성에 따라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었다. 왜 그림을 그리는 건지도, 그림을 통해 무엇을 이루려는지도 까맣게 잊었다. 그 소중한 비밀은 대체 언제, 어디쯤 버리고 여기까지 온 걸까. “잘 모르겠어요... 2024. 4. 6.
너무 멀리 보진 마라 맘대로 해도 좋다. 속해도 좋고. 중간점을 찿아도 좋다. 내키면 하고 싫으면 하지 않아도 좋다. 오히려 하기 싫으면 하지 마라. 극과 극 사이에서 오갈테니 급랑에 휩쓸리듯 하기 싫은 걸 굳이 해서 급랑을 늦춘들 다시 올 급랑이 더 키진다. 올 일은 오고 아니 올 일은 오지 않는다. 믿어라. 자신을. 죽기로 각오하진 마라. 살아가라. 맞든 그르든, 시뮬이든 아니든, 욕 먹지않기 위한 노력을 할 바엔 욕한들 무시해라. 무관심은 무용 만큼이나 큰 무기다. 손뼉도 그 어떤 무엇도 주지마라. 연결된 고리로 영향을 미친들 아닌들 뭔 상관이랴. 그저 자신을 믿고 실천해라. 잘 하려고 하면 얻는다. 과연 그럴까 마는. 바라고바라면 이루어진다는 걸 안다. 바라지않아도 올 건 오고 갈 건 간다. 알고모르고 차이일 뿐. 득.. 2024. 4. 5.
내 인생에는 내가 없었다. 내 인생에는 내가 없었다. 나는 그저 주변 사람과 사회가 시키는 대로 움직였던 꼭두각시였다. 일류 대학을 졸업해, 공공기관에 취직하고, 남부러울 것 없는 아파트에 살며, 어여쁜 처자식을 두었지만 정작 그 안에 나는 없었다. 내가 텅 비었다는 것을 나는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슬픔과 연민이 차올랐다. 세상의 주인공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내가 됐어야 했다. 나는 사회적 지위와 재산이 곧 행복이라 믿었던 멍청이였고, 타인의 아픔에 공감할 줄 모르는 냉혈한이었다. 죽기 전에 돌이켜 보니 눈물겹도록 그랬다. 내가 좋아하는 건 뭐였더라? 뭐가 되고 싶었더라? 불현듯 책이 떠올랐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책을 좋아했다. 옛 동네에 있는 헌책방을 제 집처럼 드나들었고 책방 주인이 될 거라는 이야기를 공.. 2024. 4. 5.
낙엽이 사라질 때까지 작용과 반작용처럼 다시 한 번 자극 받아 내뱉는다. 편히. https://youtu.be/74p1C2VPjY8?si=GAX7HCDCXZuha_lH 그리고 완벽히 정리했다고 다짐한다. > '다글로' 이용하여 요약 및 텍스트화. 말이 글로 정확히 옮겨지지 않았다. 삶의 지향과 운이 미치는 영향 • 말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거 • 감정의 고리는 쉽게 형성될 수 있음 • 운이 성공과 관계에 미치는 영향 외모, 성격, 관계에 대한 고민 • 외모, 성격, 관계에 대한 불편함과 필요성 • 선배와의 관계에 대한 고민과 압박 • 자아의 성장과 행복을 위한 고민 살아가는 이유와 선택의 과정 • 살아가는 이유와 고민 • 세상의 선택과 인과관계 • 시간과 공간의 변화와 영향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혼자의 고민 • 삶을 윤택하게 .. 2024. 4. 5.
2015년 짐작했던 일이 2024년에? 2015년 유통선진화 포럼에서 내놓은 의견(공감, 반론)이었다.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2636 ● (Opinion) 제8회 유통선진화 포럼을 통해 본, 향후 10년이후의 유통시장 변화상 가늠당초에는 유통선진화 포럼에 대한 뉴스를 스크렙한 후 '시장상황'에 등록하려고 함. 그런데, 여러 주장과 전망을 들어보면서 이런저런 생각들을 첨언하다 보니 나중에도 챙겨봐야 할 아이템들meatmarketing.tistory.com 그로부터 2024년 현재 쿠팡(공공물류화 개념 도입 사례), 배민(배달 특화 사례), 티오더(주문 특화 사례) 등장 속 이마트 명퇴 소식이 들려온다. 향후, 미래에는 어찌 될지 모르지 않을 것이다. 2033년 질병 확산과 방역, 기후 변화와 대처. 어.. 2024. 4. 5.
스파게티가 익었는지 벽에 던져 확인하는 것처럼, 실제로 닥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문제 그는 "내 생각에 우리는 거대한 모델이 존재하는 시대의 마지막에 와 있다고 생각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일(현지시간) 오픈AI의 'GPT-4'나 구글의 '제미나이'와 같은 기술이 잠재적인 데이터 부족에 직면해 있다고 보도했다. "컴퓨터 과학 원리 중 '친칠라 스케일링 법칙'에 따라 'GPT-5'와 같은 AI 시스템은 현재의 성장 궤적을 따른다면 60조~100조개의 데이터 토큰이 필요할 것"이라며 "이는 현재 사용 가능한 모든 고품질 텍스트를 데이터를 10조~20조개 이상 넘어서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실제 최근 LLM 관련 연구나 제품 출시 추세는 단일 대형모델보다 소형 모델 여러대를 조합해 퀴리에 맞게 스위칭하는 사례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 https://www.aitimes.com/news/.. 2024. 4. 5.
시한부 판정 받으면 저를 돌봐주소서. (마 지금부터 하는 소리는 x이다. 이 닦으며 아프다고 떠올리고, 기기 차고 떠올리고, 이상타 시한부라 서울 병원에 입원했다는 농장주를 떠올리며 이건 아니다카고. 망할 것들이 죄다 욕쟁인건 뭐 지들이 받을끼만 있는가부다 하는기고. 한기 없으니 욕이나 하겄제. 죄 그렇더구만. 욕이나 하는기. 그래서 맴도 몸도 아프다. 쉬 피곤타 패달을 돌리도 배는 꺼지지 않구 방구나 한 방. 이 만큼 했으니 쫌 놀아도 되지 않겠나 하는디 불안해갖고 또 옥죄네. 캬 남들이 비웃재. 욕심도 많다구. 대비 대비한다구 뭐 다를게 있냐구 수긍하구. 주어진 환경에서 하는 기 최고라 카구. 어쩌다 이리도 순응해버렸냐 말이다. 아무리봐도 세뇌를 당한기여. 아끼다 똥되는긴데 벌면 좋고 때이면 싫고 파고 봐도 벌긴 벌긴데.. 2024. 4. 4.
● (Guide) 새벽, 이른 잠에서 깨어나 찾은 해법: 시뮬레이션 정의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6999 즐거운 마음, 반복에 대한 의외성 충족 정도"중요한 건 이 우주가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가 아니라 내 삶이 어떤 의미를 가진 것인지니까." - 맨손으로 우주개척 135화meatmarketing.tistory.com 악취(냄새 근원 발생 차단, 발생 냄새 제거), 소음(발생 예방, 발생 제거), 조명(적정성 진단, 솔루션 제시),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최고/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관사. 고통 받는 부분을 중요도와 긴급도로 나눠 접근한다. 비용과 수익성을 고려한다. 모든 걸 혼자 할 수 없다. 기술력을 모아 수요처(농가, 도축장, 가공장, 판매장 등)와 대상(차량, 사람 등)을 일관되게 관리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대상은 제거할 수.. 2024. 4. 4.
즐거운 마음, 반복에 대한 의외성 충족 정도 "중요한 건 이 우주가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가 아니라 내 삶이 어떤 의미를 가진 것인지니까." - 맨손으로 우주개척 135화 2024. 4. 1.
창대하게 살아라 창대하고 원대하게 살아라 디테일은 섬세한 만큼 쫌생이나 가둔이가 되니 담대하고 큰 사람이 되라 (무관) 오고가는 관계에서 기대 제거, 냉정하게 판단.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 낙관 지양. 즉, 내 가는 길에서 관심을 주거나 말거나. 아닌 관계에 굳이 연연할 필요 없음 (유용) 가고오는 관계에서 관계 개척 및 맺음 (담대) 하는 일. 보람차게. 승진 제거. 내 하루가 모여 세상이 반응토록. 아니어도 좋고 (창대) 죽기에 앞서, 잠들기에 앞서. 죽기 전에 잠들기 전에. 크고 원대한 포부가 큰, 창대한 시야와 관점으로 살아라 2024. 3. 28.
이렇게 커피 마시면 몸 완전히 상한다 오후 늦게 마시기 뜨거운 커피 식후에 믹스커피 담배 피우고 커피 마시기 물 대신 커피 얼음 씹어먹기 공복에 커피 "공복에 커피가 좋지 않다는 건 우리 할머니도 안다." https://www.gqkorea.co.kr/2024/03/27/%EC%9D%B4%EB%A0%87%EA%B2%8C-%EC%BB%A4%ED%94%BC-%EB%A7%88%EC%8B%9C%EB%A9%B4-%EB%AA%B8-%EC%99%84%EC%A0%84%ED%9E%88-%EC%83%81%ED%95%9C%EB%8B%A4/ 이렇게 커피 마시면 몸 완전히 상한다카페인은 피로물질을 차단하고 흥분과 각성 작용을 일으킨다. 오후 2시 이후에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이 수면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카페인 성분이 소변으로 모두 배출되기까지는 8시간이 넘w.. 2024. 3. 28.
나는 살아간다. "그래서 당신은 어떻게 하고 싶은데?"에 대한 답변. 단지 어울림이라기 보다 어울린 만큼 가고오는 관계로 하나 하나 하는 일들에 내몫을 찾아 나를 표현하면서 살아간다. 2024. 3. 28.
또 다른 '빈' 공수래공수거의 빈이 아니라 비우기 위한 수양이 비우고비우니 싱숭맹숭해진다는 이야기. 보다 못한 보다 아닌 그래서 보다 나은 심지어 부러워 보인 옆집은 투룸이다. 아이 소리도 들린다. 갖춘 그래서 불행한 갖고자 먹고자 찾아야 하는, 이루고나니 마음을 비우고나니 기반을 갖추고나니 재미를 찾는다. 아니 심심함에 몸부림친다. 술도 하루지 연이틀 마셔봐야 몸이 축나니 이어가기 어렵다. 만나 기대 만큼 어울리지 못한 아쉬움 때문에 다음을 기약하지만 이 또한 피곤한 일 중 하나다. 같아도 문제요 달라도 문제니 중용을 말하곤 한다. 옆집은 내게 되돌아보게 한다. 아래 아래 층에 사는 이의 아픔이 동년배의 나이듦에 회환을 일으킨다면 옆집 아이 소리는 나의 젊은 시절, 갖추지 못해 아끼고 아끼며 살던 그때로 돌아가게 한다.. 2024. 3. 25.
돈 욕심 문제는 욕심을 내는 것 자체가 아니라, 돈 욕심을 내는 것이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323/124117813/1 사람들은 왜 돈을 악착같이 벌려고 할까사람 사이에서 터부시되는 주제 중 하나가 돈이다. “나는 돈이 좋아” “돈을 버는 게 가장 중요해” “다른 것보다 돈을 선택하겠어” 이런 말은 쉽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인간…www.donga.com 2024. 3. 25.
D -10Y 회춘약, D -5Y AI비서 2012년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역분화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하면 나이든 성인의 세포도 줄기세포로 되돌릴 수 있다. 미국 솔크연구소팀은 세포 리프로그래밍 기술을 이용해 간경화를 일으킨 간을 이전의 정상 상태로 되돌리는 데 성공했다. 암세포가 된 세포를 다시 정상세포로 되돌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조광현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팀은 암세포를 죽이지 않고 성질만 변환시켜 대장암과 유방암 세포를 정상세포로 되돌리는 결과를 보고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1759541 "20대 젊음으로 평생 산다"…세계 최초 '회춘약' 출시 눈앞"20대 젊음으로 평생 산다"…세계 최초 '회춘약' 출시 눈앞, 120세 시대가 온다 (1) 눈앞에 다가온 리프로.. 2024.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