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양509

즐거운 마음, 반복에 대한 의외성 충족 정도 "중요한 건 이 우주가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가 아니라 내 삶이 어떤 의미를 가진 것인지니까." - 맨손으로 우주개척 135화 2024. 4. 1.
창대하게 살아라 창대하고 원대하게 살아라 디테일은 섬세한 만큼 쫌생이나 가둔이가 되니 담대하고 큰 사람이 되라 (무관) 오고가는 관계에서 기대 제거, 냉정하게 판단.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 낙관 지양. 즉, 내 가는 길에서 관심을 주거나 말거나. 아닌 관계에 굳이 연연할 필요 없음 (유용) 가고오는 관계에서 관계 개척 및 맺음 (담대) 하는 일. 보람차게. 승진 제거. 내 하루가 모여 세상이 반응토록. 아니어도 좋고 (창대) 죽기에 앞서, 잠들기에 앞서. 죽기 전에 잠들기 전에. 크고 원대한 포부가 큰, 창대한 시야와 관점으로 살아라 2024. 3. 28.
이렇게 커피 마시면 몸 완전히 상한다 오후 늦게 마시기 뜨거운 커피 식후에 믹스커피 담배 피우고 커피 마시기 물 대신 커피 얼음 씹어먹기 공복에 커피 "공복에 커피가 좋지 않다는 건 우리 할머니도 안다." https://www.gqkorea.co.kr/2024/03/27/%EC%9D%B4%EB%A0%87%EA%B2%8C-%EC%BB%A4%ED%94%BC-%EB%A7%88%EC%8B%9C%EB%A9%B4-%EB%AA%B8-%EC%99%84%EC%A0%84%ED%9E%88-%EC%83%81%ED%95%9C%EB%8B%A4/ 이렇게 커피 마시면 몸 완전히 상한다카페인은 피로물질을 차단하고 흥분과 각성 작용을 일으킨다. 오후 2시 이후에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이 수면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카페인 성분이 소변으로 모두 배출되기까지는 8시간이 넘w.. 2024. 3. 28.
나는 살아간다. "그래서 당신은 어떻게 하고 싶은데?"에 대한 답변. 단지 어울림이라기 보다 어울린 만큼 가고오는 관계로 하나 하나 하는 일들에 내몫을 찾아 나를 표현하면서 살아간다. 2024. 3. 28.
또 다른 '빈' 공수래공수거의 빈이 아니라 비우기 위한 수양이 비우고비우니 싱숭맹숭해진다는 이야기. 보다 못한 보다 아닌 그래서 보다 나은 심지어 부러워 보인 옆집은 투룸이다. 아이 소리도 들린다. 갖춘 그래서 불행한 갖고자 먹고자 찾아야 하는, 이루고나니 마음을 비우고나니 기반을 갖추고나니 재미를 찾는다. 아니 심심함에 몸부림친다. 술도 하루지 연이틀 마셔봐야 몸이 축나니 이어가기 어렵다. 만나 기대 만큼 어울리지 못한 아쉬움 때문에 다음을 기약하지만 이 또한 피곤한 일 중 하나다. 같아도 문제요 달라도 문제니 중용을 말하곤 한다. 옆집은 내게 되돌아보게 한다. 아래 아래 층에 사는 이의 아픔이 동년배의 나이듦에 회환을 일으킨다면 옆집 아이 소리는 나의 젊은 시절, 갖추지 못해 아끼고 아끼며 살던 그때로 돌아가게 한다.. 2024. 3. 25.
돈 욕심 문제는 욕심을 내는 것 자체가 아니라, 돈 욕심을 내는 것이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323/124117813/1 사람들은 왜 돈을 악착같이 벌려고 할까사람 사이에서 터부시되는 주제 중 하나가 돈이다. “나는 돈이 좋아” “돈을 버는 게 가장 중요해” “다른 것보다 돈을 선택하겠어” 이런 말은 쉽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인간…www.donga.com 2024. 3. 25.
D -10Y 회춘약, D -5Y AI비서 2012년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역분화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하면 나이든 성인의 세포도 줄기세포로 되돌릴 수 있다. 미국 솔크연구소팀은 세포 리프로그래밍 기술을 이용해 간경화를 일으킨 간을 이전의 정상 상태로 되돌리는 데 성공했다. 암세포가 된 세포를 다시 정상세포로 되돌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조광현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팀은 암세포를 죽이지 않고 성질만 변환시켜 대장암과 유방암 세포를 정상세포로 되돌리는 결과를 보고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1759541 "20대 젊음으로 평생 산다"…세계 최초 '회춘약' 출시 눈앞"20대 젊음으로 평생 산다"…세계 최초 '회춘약' 출시 눈앞, 120세 시대가 온다 (1) 눈앞에 다가온 리프로.. 2024. 3. 18.
바라고 바라는 바를 명확히 한다. 기본부터 하나씩 정의내리기. 일거수일투족. 건강하게 즐긴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우선해야 할 점은 바라고 바라는 바를 명확히 하는 것이다. 몸과 정신이 반영해서 변화할 수 있도록. 한계를 두기 보다는, 명확한 정의를 한다. 정력이 강하여 섹스 상호작용이 더할나위 없이 즐거운 관계를 맺는다. 보는 눈이 또렷하여 흐릿하지 않다. 듣는 귀는 청명하다. 먹는 입은 맛을 안다. 여는 입은 견줄 줄 알고 삼가할 줄 안다. 호흡은 안정적이다. 코를 골지 않을 만큼 쉬이 피로해지지 않는다. 목과 허리는 튼튼하다. 치아는 부서지지 않고 악력을 줄이며 천천히 씹는다. 바라고 바라는 바를 명확히 한다. 2024. 3. 18.
가스 안전점검 "네. 있어요." 집 안에 들어와 띠~ 소리나는 기기를 댄다. 세군데. "이상없습니다." 웃옷을 입고 나선다. 무작정. 누워 있어서야. '허전함. 바탕을 벗어나 갈피를 잃었다.' 컨퓨즈. 온통 혼란스럽다. 이도저도 아니게 되었다. 닥친 건 아닌데 닥칠 일로 보이니 막연함에서 확 와닿은 느낌이다. 불이 밝혀진 거리로, 사람들 보이는 곳으로 돈다. 닭갈비집, 밥스터 커피숍, 고순이감자탕이 눈에 들어온다. 옹기종기. 도란도란. 빠른 발걸음을 멈추진 않는다. 방향을 틀 뿐. 두 여아와 마주한 강아지. 스쳐지나간다. 상념을 남긴다. 아내와 해나, 예티. 만약 이와같이 일터가 사라지고 사랑꾼이 사라지면 난 도대체 뭘 하고 있을까? 지금처럼 수양을 쌓고 있을까? 메마른 가슴, 뛰는 심장. 의욕은 넘치는데 풀 곳이 마.. 2024. 3. 13.
순도, 숏폼, 대세감 업계에선 “인플루언서라면 최소 팔로어 1만은 돼야 한다”는 인식이 최근 바뀌었다고 입을 모은다. 그럼 팔로어 수보다 중요한 건 무엇일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4504 2024. 3. 12.
'빈' 살아있음에 감사하다. 누구에게? 창조자. 누구인지 모르거나 특정하기 힘들 뿐 만들어졌다는 건 사실이니까. 나와같거나 같지 않거나. 감사할 일은 마땅하다. 산다? 누가? 내가. 유전과 혈연으로 이어져 태어났고 흘러흘러 다시 태어난다한들 우선 자각한 현재에서는 자각한 내가 살아간다. 어디로? 삶의 방향성 혹은 우주의 팽창 이유. 궁극에의 목적 혹은 마지못한 생존욕. 어떤 이유에서건 가고 있다. 군집과 기술 발전이라는 힘으로. 궁극에의? 지고지순한 경지를 논하지 않더라도 살아있다는 자체 만으로 이미 할 몫은 다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우주 속 태양계의 지구 위에 자그만 존재. 필요에 의해 태어났으니 이야기의 힘이든 감정의 교류 힘이든 살아있어 발생시키고 느끼는 에너지의 흐름 힘이든 우주가 계속 팽창하고 있음을 .. 2024. 3. 5.
받아들이기 "딱히 어떤 목적이 있어서 이를 축적하는 게 아니라 유해한 물질을 모으는 기관일 뿐인데 유황의 경우 배출이 불가능하고 힘들어 결석처럼 쌓이는 것이라고 했다." (이세계 생활모험기 85화) 받아들이는 걸 배웠다. 한 낫 일장춘몽임을 안다. 아닌 건 아닌 것이고 긴 건 기다. 해도 안 되는 것 보단 하면 좋은 걸 하는 것이 좋다는 걸 안다. 심란한 이유는 하나, 특별하다거나 욕심이 생겼다거나 바람이 들어서라는 걸. 한 순간을 살며 건강하게 보는 이 세상이 그 나마 이승에서 누리는 행복이요, 심란함에서 비롯된 에너지 보단 이롭게 한다는 걸 알겠다. 에너지는 일으킨다. 좋은 에너지는 긍정의 힘으로, 부정의 힘으로. 욕망은 부정이라기 보단 에너지 방향성에 영향을 주는 듯 하다. 일으키고 나아가는데는 좋은 에너지를.. 2024. 3. 4.
텍스트를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AI시스템 ‘소라’의 등장 “gg humans(인류는 끝났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9961 머스크도 "인류 끝났다"…영상도 만드는 AI, 삼성·하이닉스 웃는다 | 중앙일보 15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인공지능(AI) 모델 ‘소라’를 접한 직후 X(옛 트위터)를 통해 보인 첫 반응이었다.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하드웨어 측 www.joongang.co.kr 틱톡 창작자들 사이에서는 “우린 망했다”는 하소연까지 나온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29206.html 틱톡 가입 나흘 만에 숏폼 20개 찍어낸 ‘소라’…창작자들 “망했다” 인간이 4일 만에 일본 .. 2024. 2. 22.
지금 하고 있는 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부터 우리는 비교를 즐긴다. 너와 나, 또한 우리 자체를 놓고 다른 나라나 민족, 심지어 있을 수 있는 우주와 비교할 날도 멀지 않았다. 아니, 어쩌면 이미 지구 탈출을 계획하고 있으니 수많은 별 들, 은하 중에서 살만한 터전을 찾아야 하거나 태양계 자체를 이동시켜야 할 수도 있다. 이만큼 비교는 강력한 동기 부여의 수단이다. 비교하는 순간, 기분이 좋다면 그나마 낫겠지만 기분이라도 안 좋아질라치면 온종일 침울하다. 더구나, 닿을 듯 말듯한 내 노력 여부에 따라 정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 마저 든다면 며칠 내내 침울해지기 일쑤다. 그 중 단연코 최고의 테마는 승진이다. 마치 직장이 최고인 양, 삶의 지향인 양 대다수의 사람들이 살아가메 승진은 단연코 비교 대상의 최고봉이다. 입사 동기나 동문 동기와 비교해서 .. 2024. 2. 21.
무한히 꿈을 꾸는 곳이 바로 사후 세상이라고 본다. 피륙으로 인지하지 못할 뿐 꿈 속을 노닌다. 반대의 경우가 성립되려면 우주 확장이 멈춰야 하니까. 그래서 이야기를 구성해야 한다. 2024. 2. 15.
매트리스에서 일어날 때 허리 통증을 느낄 때 양압기를 통해 훅 훅 힘찬 숨소리를 듣게 될 때 미친 척 한 밤 중에 라면을 끓여 먹을 때 그래도 살아볼 만 하다고 느낄 때 이야기를 즐겁게 읽고 있을 때 2024. 2. 6.
작디 작은 마음 나는... 아니 우리는 왜 태어났는가? 2023.5.10. 상공에서의 기록 (tistory.com) 시작은 이랬다. "무엇보다도 즐길 수 있다는 기회 그 자체가 탄생의 의의이기 때문이다." 라는 말을 이어가고 싶기 때문. 안정 추구와 도전에 대한 생각 정리중 (tistory.com) 피곤하다. 쉬이 피로해진다. 빗 속을 운전했기 때문일까? 어둑어둑 도로 위를 달리려고 고개를 앞으로 빼고 눈에 힘을 주어서 일까? 새벽 일찍 나섰기 때문일까? 피곤해지면 쉬고 싶고, 쉰다는 건 눈을 감는다는 걸, 눈을 감아 잠에 빠져드는 것. 과연 잠에 빠진 상태가 휴식이라 칭할 수 있겠냐마는 어찌 되었는 정신적으로는 쉬었다고 여기고 팽팽하게 꼬아 감았던 태엽은 느슨하게 풀린다. 그렇게 여긴다. 다시 눈을 뜨는 순간, 오감을.. 2024. 2. 6.
독도소주 독도소주는 지난 2021년 3·1절을 기념해 출시됐다. 10여 년 전 한국인 치과의사 고(故) 안재현 씨가 미국에서 출시한 ‘799-805 독도 와인(DOKDO WINE)’의 정신을 잇고자 임진욱 케이알컴퍼니 대표가 사업을 시작했다.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ood/2024/02/04/22I3SARB55E6HPE3VHKD6HECY4/ 독도소주 美 진출…병에는 “아름다운 한국의 섬” 적었다독도소주 美 진출병에는 아름다운 한국의 섬 적었다 한남체인·시온마켓·H마트 등 한인마트에서 판매 독도소주, 감압식 증류주...깔끔한 맛이 장점 호주, 캐나다, 프랑스, 홍콩도 수출 준비 중biz.chosun.com 2024. 2. 5.
상상과 현실이 앞당겨질 때 우리 반응은? 상상과 현실이 앞당겨질 때 우리 반응은? https://www.yna.co.kr/view/AKR20240201004200091 MS·오픈AI, 생성형 인공지능 이어 휴머노이드로봇 개발 협력? | 연합뉴스(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마이크로소프트(MS)와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인 피규어 AI(Figure...www.yna.co.kr 맹목적이다 못해 거침이 없다. 마치 보고야 말겠다는 듯이 질주한다. 반대나 중도 멈춤은 아예 생각지 않는다. 아니 해도 못 막는다. 이미 설국열차는 출발했고 우리는 어찌 되었든 계층을 나눠 칸칸이 역할을 부여해서 난관을 해결해야 한다. 지구 소멸, 우주 개척, 차원 도약, 정신체 영생, 차원 연결, 빅뱅 이전의 근원 탐구, 일렉트로닉 .. 2024. 1. 30.
나의 관심사 찾고 있다. 죽을때까지 도전할 만한 일을.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6824 현재, 그리고 미래 관심사 우주(력)... 멀리에서 근원을 찾고,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6401 다섯번째 힘의 실마리전기와 자기(전자기), 두 가지 핵력, 중력이다.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66483952 자연계의 다섯 번째 meatmarketing.tistory.com 대체육 재원으로 바이오 포스, 바이오 나눔, 바이오 충전하는 등 생명력 본질 너머 대오각성, 물질없이 충만하는 바이오 리듬, 감정으로 생명력을 얻고, 잠이나 꿈을 통해 삶의 본질을 쫒는 이들을 위한 편안함 너머 잠이나 꿈, 감정을 .. 2024.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