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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세상보기236

불편함 없는 새로운 시야, 브리즘 Awesome!! . 광학적인 기술의 묘미, 디지털 피팅의 놀라움. 모든 값이 수치로 제시되고, 수치에 따른 형을 제작한다. .. 나를 위한, 나 만의 맞춤. 경험해보시라. 편안하다. 김성호. "당신의 코가 기억하는 안경, 이제 잊어도 됩니다." 브리즘 안경은 착용감의 혁신입니다. 가볍고 안정적이어서 마치 안경을 쓰지 않은 듯, 코와 귀에 남는 흔적 없이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기존의 안경, 익숙하다고 참아야 했던 무게감과 압박, 자국들. 이제는 편안함을 포기하지 않아도 됩니다. 개인의 얼굴형을 세밀하게 분석해 맞춤 제작되는 브리즘 안경은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오랜 시간 착용해도 피로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당신이 오랫동안 찾고 있던, 진짜 나에게 맞는 안경. 브리즘, 눈의 편안함을 .. 2024. 11. 16.
AI 중심 세계에서 "지휘자"의 역할: "흔적과 질문의 여정" 인공 지능은 차려놓은 밥상에 있는 모든 밥을 거의 다 먹어버렸다. 이제 인류는 투명하지만 확인 가능한 데이터를 양산하는 데 힘을 쓰기보다는, 인공지능과 대화를 나눌 준비를 해야 할 때다. . 반복과 학습, 그리고 지휘자로서의 질문과 경청의 중요성을 담아내며, 우리의 흔적이 앞으로 어떤 질문을 남길지 생각하게 한다. .. 흔적. 흔적에 관한 이야기를 써보려 해. 어쩌면 어제에 이어 오늘도 라는 반복을 하기 때문에 흔적이란 말이 떠올랐나봐. 잔여물, 혹은 데이터라고 칭하기도 하지. 만약 반복을 하지 않는다면 일상에 반복이 없어진다면 어떻게 변할까? 이에 대한 너의 의견을 들려줘. 그리고, 반복을 하면서 향상된 수많은 것들 중에서 인류의 생존에 있어 가장 중요했던 것으로 평가되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과거로.. 2024. 11. 15.
인공지능: 스케일의 법칙, 그 다음 수순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하려면, 그 동안 지향해온 행정가, 정책가, 관리자, 기술자 이상의 지휘자가 되어야 한다. 관련 글: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7678 . 빅데이터는 인공지능의 밥이다. 밥의 영양가가 떨어져간다는 의견이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스케일의 법칙은 투자한 만큼 성능이 좋아진다는 걸 의미한다. vs 반면, GPT4 이후 성능이 향상되는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 사람도 그렇잖아? 만능이 있을 수 있을까? 무어의 법칙, 2nn 밑으로는 개발이 어렵다. ... 오픈 소스는 대부분 학습했다. 꺼리가 떨어졌다. 그 다음은, 뻔한 데이터를, 연속된 데이터를 학습한다고 능률이 오를까? .... 학습된 데이터 이상의 답변이 아닌 상호 대화를 통한 진전이 필요해.. 2024. 11. 14.
머스크, 새로운 성장의 물결 속도가 무척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 트럼프 정부에 참여해 이전까지 걸림돌이 돼온 규제 완화 등을 밀어붙이면서 테슬라의 미래에 대해 그간 자주 언급해온 “새로운 성장의 물결”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24/11/07/20241107500010 ‘14억 트럼프 로또’ 준다며 올인했던 머스크…하루 만에 대박 났다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가 확정된 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당선의 일등 공신으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 주가가 15% 가까이 급등한 것으로 www.seoul.co.kr 2024. 11. 6.
뇌와 신체의 주요 신경을 컴퓨터로 연결하는 브레인컴퓨터인터페이스(BCI) “BCI의 핵심은 이종 분야 간 융합”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1568131 2024. 10. 15.
"AI가 모든 것을 한다면 인간은 어떻게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 "AI가 모든 것을 한다면 인간은 어떻게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161 아모데이 앤트로픽 창립자 "AGI가 인간의 삶 5가지에 직접 영향 미칠 것" - AI타임스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공동창립자가 인공일반지능(AGI)이 등장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글을 올렸다. 최근 페이페이 리 스탠포드대학교 교수가 \"AGI를 잘 모르겠다\"라고 밝힌 데 이어, 이번www.aitimes.com 언젠가 인간의 노동이 모든 가치를 잃고 AI가 부를 인간에게 분배할 시점이 다가오면, 아마도 '휘피(Whuffie) 체제'가 도입될지도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는 코리 닥터로의 SF 소설에 등장하는 말로, 인간의 사회적 평판이나 .. 2024. 10. 13.
대한민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자 역사적 트라우마와 보이지 않는 규칙에 맞서며, 작품마다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냅니다. 그녀는 육체와 영혼,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의 연결에 대한 독특한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https://namu.wiki/w/%ED%95%9C%EA%B0%95(%EC%86%8C%EC%84%A4%EA%B0%80) 한강(소설가)파일:한강 작가.jpg 네가 죽은 뒤 장례식을 치르지 못해, 내 삶이 장례식이 되었다. 네가 방수 모포에 싸여 청소namu.wiki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3767 "두 시간 만에 숨진 '언니' 있다"…노벨상위 감탄시킨 한강 이 책 | 중앙일보『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흰』 『희랍어 시간』 같은 장편소설과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 2024. 10. 11.
65세 정년 연장, 그 전에 해야할 일 “매년 1만~1만2000개의 청년층 일자리가 잠식될 수 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고 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3191 2024. 10. 9.
의료 정책 요약: 의대 정원 확대 및 의료 서비스 개선 한국의 의료 시스템은 의사 인력 부족과 지역 간 의료 격차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를 제안했으나, 의사들은 의료 질 저하를 우려합니다. 성공적인 해외 사례를 통해 의료 인프라 개선, 공공병원 확대, 지방 의료 인센티브 제공, 디지털 의료 도입 등을 제안합니다. 단계적 실행과 국민 참여를 통해 의료 접근성과 질을 높이며,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김성호 w/ ChatGPT. 1/ 의대 정원 확대 및 의료 파업 갈등 분석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7539 2/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어디에 주목해야 할까요?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7540 3/ 왜 우리의 의료.. 2024. 10. 1.
‘한인 창업자 연합(United Korean Founders·UKF)’ “우리에게 지금 12척의 배가 있지만 알고보니 여러곳에 흩어져 있는 수백척의 배가 합쳐지는 것 같았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1128871 선·후배 관계가 전부라는 이 남자…미국 전역 한국인 창업자들 불러모으더니 - 매일경제정세주 한인창업자연합(UKF) 공동의장 美서 창업하려는 한국인들 성공적 진출·안착 돕기 위해 현지 스타트업 포럼 뭉쳐 내달 18일 뉴욕서 첫 행사 “월가 한인금융인모임서 영감 유대계처럼 선www.mk.co.kr 2024. 10. 1.
이번엔 “의사들이 졌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60272.html 이번엔 “의사들이 졌다” [신영전 칼럼]신영전 | 한양대 의대 교수 이번엔 “의사들이 졌다.” 준비도 안 된 큰 규모의 의대 정원 증원을 갑작스레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의 결정이 의사단체 말대로 충분한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해도, www.hani.co.kr 신영전 | 한양대 의대 교수 이번엔 “의사들이 졌다.” 준비도 안 된 큰 규모의 의대 정원 증원을 갑작스레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의 결정이 의사단체 말대로 충분한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해도, 또한 국민 건강보다는 대형 병원, 민간 보험회사, 의료 산업계의 귓가 송사에 호응한 것이라 해도, 그것이 불법이 아닌 한, 정권과 싸워 이기긴 쉽지 않은 것이었다. 더.. 2024. 10. 1.
생명의 역사를 1년으로 표현하면: 6차 대멸종에서 최고 포식자인 인류가 살아남을 확률은..? (0.001%..) 이 영상은 지구와 생명의 역사를 1년으로 압축하여 설명합니다. 46억 년의 지구 역사를 1년으로 치환하면, 5월에 최초의 독성 물질인 산소가 발생하고, 6월에는 미토콘드리아가 생겨 유성 생식과 죽음의 개념이 나타납니다. 11월 중순에 다양한 동물이 출현하고, 12월 25일 공룡이 멸종하면서 포유류가 등장합니다. 12월 31일 오전 10시 인류가 등장하고, 오후 10시 호모 사피엔스가 나타납니다.대멸종은 지구 생명체 역사에서 중요한 변곡점으로 여러 차례 일어났습니다. 온도 변화와 산성화, 산소 농도의 변화가 주요 원인으로, 현재 우리는 6번째 대멸종 시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 대멸종을 통해 최고 포식자가 멸종하며 새로운 생명체의 출현과 진화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대멸종도 피할 수 없지만, 온도 상승을 .. 2024. 9. 10.
죽으려고, 우리는 지는 싸움을 하는 존재이다. - 의원, 다시 살다 2024. 9. 3.
양자를 이용한 정보 전송 성공 https://youtu.be/7VV9qJvz-Js?si=lQaavaTdXbYS8SjE 양자 얽힘 상태를 만들고나서 양자 중첩 상태를 이용한다. 양자 중첩: 양자는 0 또는 1 아니고, 양자는 0과 1 로 구성되어 있어서 측정하는 순간 0 또는 1로 나타난다. 양자 얽힘: 2개 이상의 양자 중 하나의 양자가 0 또는 1 이면 상대 양자 또한 0 또는 1로 동일하게 나타난다. [prompt] 다음은 양자역학 중 발견된 현상이다. 양자 얽힘 상태를 만들고나서 양자 중첩 상태를 이용한다. 양자 중첩: 양자는 0 또는 1 아니고, 양자는 0과 1 로 구성되어 있어서 측정하는 순간 0 또는 1로 나타난다. 양자 얽힘: 2개 이상의 양자 중 하나의 양자가 0 또는 1 이면 상대 양자 또한 0 또는 1로 동일하게 나.. 2024. 8. 8.
바뀐 세상에 적응하려면 일상대화 데이터를 텍스트로 입력하면 이야기는 좀 더 구체적이면서 사실적으로 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데이터 입력방식이 텍스트 외 사진, 영상, 음성 등을 통해 순조롭게 가능하게 될 때 이야기는 범람을 하게 될 것이며, 이때 우리는 익숙해진 이야기 세상에서 조금 더 자극적이면서 낯선 이야기를 찾게 되거나 좀 더 스펙터클한 이야기를 고대하게 되거나 그런 중에 자기 수양과 교훈을 기대하거나 기록이 지닌 의미를 참오하거나 이런저런 행위들이 지금 보다 더 쉽고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과 달라질 건, 배경 환경과 작가라는 경계가 무척 낮아질거라는 것. 찾지못해 만들지 못하는 게 아니라 인공지능과 대화를 이끌어나가지 못해서 만들지 못하는 세상, 이젠 얼마만큼 자기 생각이나 속내를 빠르게 뽑아내서 이.. 2024. 7. 26.
틀뢴 사람들 세계란 행위들의 연속이다. 공간은 인간이 세계를 경험하는 형식이다. 푸코의 공간 1. 공간. 서로 구별되지만 서로 구분되지 않는다. 2. 유토피아. 존재하지 않는 장소. 상상하며 나아가길 바란다. 상상을 매개로 현실에 침투한다. 몸이야말로 경이로움에 휩싸인 몸이 유토피아의 전형적인 예. 영혼 3. 헤테로토피아. 균질한 공간에 저항하고 정화하고 지우는 대안적 공간. 놀이터, 사창가, 묘지, 여행지. 뜬금없고 독자적으로 균질한 공간에 저항한다. 공간은 체감한 현실, 상상이 펼쳐진 유토피아, 동일한 현실 공간임에도 다른 의미가 부여된 헤테로토피아로 구성된다. 축적되지 않는 시간, 그곳에 고립되어 묻힌다. 오로지 그곳에 남는다. 시간 속에서 생성되었다가 시간 속으로 사라지는 게 아니라 박물관은 시간의 연속이 아.. 2024. 7. 16.
2040년 생존하려면, '이 기술' 갖춰야” 자체 진화하는 인공슈퍼지능(ASI), 소형모듈원자로(SMR), 1회 충전으로 1000㎞를 주행하는 배터리 슈프리머시 1000, 제로카본(탄소제로) 전기추진 민항기, 메모리 반도체 기술우위 유지 및 팹리스 사업 도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올레도스(OLEDoS), 마이크로 LED. 100여명의 석학이 3년간 심층 연구해 낸 결론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5668 2024. 6. 12.
소씨의 참극 “도도한 노강(怒江)이 굽이쳐 흐르니 동쪽으로 물결이 사라지고,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영웅호걸을 다 쓸어가 버렸구나.” 소난이 깜짝 놀랐다. “하하하, 그렇게 잘 지어 주다니! 너무 좋은 시일세. 백년 만에 나올까 말까 한 경전적인 시 구절일세. 이러니 영원헌이 자네를 좋아했구먼. 자네는 무척 치밀한 사람일뿐더러 재능도 넘치니 말이야. 수천 수백 년 이래로 얼마나 많은 영웅호걸이 죽어 가고, 얼마나 많은 혁혁한 가문들이 연기처럼 사라졌는지 모른다네. 오늘 우리 소씨 가문의 전멸하는 것은 현재만 놓고 볼 때는 세상을 뒤흔들 일이지. 헌데 백 년, 천 년의 역사를 놓고 볼 때 소씨의 멸망은 언급할 가치도 없는 먼지 같은 일이야. 다들 영웅이 하늘에 떠 있는 별과 같다고 하지만 하늘에는 저렇게 많은 별이 떠.. 2024. 6. 8.
수명 연장과 저출산에 따른 증시 위축과 노후자금 10년 후 내수 기업들은 점점 기반을 잃고, 수출 중심의 대기업만 좋아지는 양극화가 극심하게 나타날 것 로봇 장기와 유전자 조작 기술 등이 본격화하면 인간의 수명, 죽음이라는 개념이 아예 없어질 수도 있다”며 “이런 기술들이 사람들에게 적용되려면 30~40년은 걸릴 텐데 2050년이 인간 수명 연장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본다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필요한 생활비는 100세 9억5310만원, 120세 14억2352만원, 150세 21억3595만원으로 가파르게 증가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8300 2024. 5. 9.
'인구폭발'에서 '인구위기'의 나라가 되기까지 1960년대: '덮어놓고 낳다 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1970년대: '딸 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1980년대: '둘도 많다'...다둥이 출산은 '부끄러운 일' 1990년대: 성비 불균형 우려 커져 2000년대: 출산 장려 캠페인 시작돼 2010년대 이후: '출산 파업'과 '한국 소멸'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80zypvj214o 어버이날: '인구폭발'에서 '저출산'에 이르기까지...포스터로 보는 인구 변화 - BBC News 코리아불과 50년 전만 해도, 한국 정부는 '인구가 폭발한다'는 슬로건을 내건 포스터를 배포하며 정책적으로 아이를 많이 낳지 말라고 권했다. 한국의 인구는 대체 어떻게 격변하게 된 것인지, 인구정www.bbc.com 2024.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