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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세상보기270

과연 나쁜 건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각)  주요 무역상대 57개국에 최대 50%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190340.html [속보] 트럼프, 한국에 상호관세 25% 부과…중 34%, 일 2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각) 한국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주요 무역상대국들에게 최대 49% 상호관세를 적용한다고 공식 발표했www.hani.co.kr오죽하면 이럴까 안스럽기 그지없다. 2025. 4. 3.
AI 발전과 노동시장 2025. 4. 2.
Quantum Relationships 요즘 음악을 들으며 감탄하는 순간들이 많아지더라고. 부럽기도 하고, 나도 저렇게 연주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관객들의 환호 속에서 연주자들이 뿌듯함을 느끼는 걸 보면, 그 감정이 단순한 전달자의 입장뿐만 아니라, 관조자의 시선에서도, 청중의 입장에서도 각각 다르게 다가오는 것 같아.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같은 음악을 들으며 어떤 동질감을 공유하지. 내가 계속 이야기했던 ‘있다’와 ‘없다’가 동전의 양면과 같다면, 이 동질감 또한 그 속에서 풀어낼 수 있을 것 같아. 동전에는 앞면과 뒷면이 있지만 결국 동전 자체는 하나잖아. 존재, 가치, 지향, 인생, 우주의 원칙 같은 개념을 생각해 보면, 양면성은 모든 것이 시작될 때부터 내재한 본질 같은 거지. 그렇기에 우리가 느끼는 감정의 변화나 관계의 .. 2025. 3. 31.
Quantum Humanity Quantum Humanity인간 존재에 대한 새로운 시각: 우리는 더 이상 개별적인 점이 아니다한때 우리는 인간을 독립적인 존재로 보았다. 개인의 사고, 선택, 행동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믿었다. 하지만 양자물리학과 신경과학, 철학이 만나면서 새로운 질문이 떠오르고 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오래된 질문에 대한 답이 바뀌고 있다.우리는 왜 연결되어 있는가?양자물리학에서 입자는 서로 얽혀 있으며, 한 입자의 상태가 다른 입자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른바 ‘얽힘’ 현상이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심리학자들은 감정이 전염된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사회학자들은 개별적인 선택이 아닌 집단적인 흐름이 사회 변화를 만든다고 주장한다. 단순한 인맥의 개념을 넘어, 우리는 서로의 감정, 생각, 행동에 영향을.. 2025. 3. 31.
Times Opinion Times Opinion음악, 양자, 그리고 존재의 파장최근, 음악을 듣다가 문득 감탄하는 순간이 많아졌다. 단순한 감상이 아니다. 연주자의 손끝에서 흘러나오는 선율을 들으며, 나도 저렇게 연주해 보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이 스친다. 연주를 마친 후 청중의 환호를 받으며 뿌듯함을 느끼는 연주자들을 보면, 그 감정이 단순히 ‘전달하는 자’의 입장에서만 느껴지는 것이 아님을 깨닫는다. 감상하는 관객, 이를 지켜보는 제3자의 시선에서도 같은 음악이 다르게 다가온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같은 음악을 들으며 동질감을 공유한다. 하지만 이 동질감은 단순히 동일한 감각의 경험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의 동전처럼, 앞면과 뒷면이 있지만 결국 하나의 실체로 존재하는 개념이다. 존재와 부재, 감각과 해석, 관계와 개별성.. 2025. 3. 31.
정반대의 사고: 개별성과 본질적 실체의 우위 우리가 논의한 내용이 동전의 한쪽 면이라면, 당연히 반대쪽도 존재해야 하지.지금까지의 논의는 관계성, 파장, 그리고 상호작용 속에서 존재가 의미를 가진다는 것이었어. 그렇다면 정반대의 논리는 무엇일까?정반대의 사고: 개별성과 본질적 실체의 우위우리는 ‘모든 것은 관계 속에서 존재한다’는 입장을 탐구했지만, 반대편에서는 **‘모든 것은 개별적으로 존재하며, 본질적인 실체를 가지고 있다’**라는 주장을 펼칠 수 있어. 이 논리는 고립된 개체의 독립성을 강조하고, 상호작용보다는 각 존재의 고유한 성질에 초점을 맞춘다.이런 관점은 고전 물리학, 실재론, 형이상학적 실체론과 연결된다.이 관점을 뒷받침하는 근거들뉴턴 역학과 결정론적 세계관뉴턴의 고전역학은 물질을 독립된 개체로 보고, 힘이 작용할 때만 상호작용이 일.. 2025. 3. 31.
Wave Particle Duality 세상의 본질과 현상은 파동과 입자로 대입될 수 있을까?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맞닿아 있는 것 아닐까? 보는 관점, 즉 인식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라면, 실체란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나도 없고, 본질도 없으며, 다만 인식할 뿐이라면, 존재란 순간의 찰나 속에 머물다 사라지는 것인가?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 이것이 끝은 아닐 것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존재 자체가 신기루와 같다면, 결국 모든 것은 허상에 불과한 것인가? 그러나 인식하는 순간 변화가 일어나고, 그 변화된 것이 곧 현상이라면, 지금 내가 탐구하는 과정도 하나의 인식일 뿐이다. 그리고 이 인식이 확장되며, 세상과의 관계 속에서 스스로를 규명하는 것이 존재의 의미가 될 수 있을까?세상이 존재하는 이유는 우주가 팽창하는 이유와 같고, 인류가 만물.. 2025. 3. 31.
진실은 어디에 있는가? 드론이 포착한 소름 끼치는 발견, 진실은 어디에 있는가?    https://youtu.be/4dm3zBng6vk?si=1JcIHh7YhmoLQibk본 영상은 ‘진실’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만든다. 우리는 눈으로 직접 봐야 믿고, 드론이 촬영해야 신뢰하며, 단순한 추측은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진실은 어디에 놓여 있는가? 반드시 눈으로 확인하고, 과학기술로 증명해야만 진실이 될 수 있는가?우리는 과거를 파헤치며 숨겨진 흔적을 찾아낸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때 당시"의 삶을 밝혀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금 이 순간" 우리가 그것을 마주해야 하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남극해에서 발견된 고대 유전체, 드론 열화상 카메라가 포착한 지하 세계—이 모든 것들이 단순한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오늘날.. 2025. 3. 21.
세상의 흐름과 힘의 논리 세상의 흐름과 힘의 논리‘하도 듣다 보니 인이 박힌다’는 말이 있다. 정말 그렇다. 반복해서 들으면 무뎌질 법도 한데, 오히려 감정이 격해지는 걸 느낀다. 그래서 멀리하게 된다.그러나 세상은 계속해서 변하고, 거대한 흐름 속에서 방향을 잡아야 한다. 한국의 향방은 어디로 갈 것인가? 탄핵 정국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미국은, 유럽은, 중국은,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운명은 어디로 향하는가?미국과 러시아는 때로 대립하면서도, 마치 보이지 않는 합의라도 있는 듯 우크라이나를 압박하고 있다. 정말 미-러 동맹처럼 작용해서 우크라이나를 사실상 속국으로 삼을 것인가? 그러나 그럴 필요조차 없어 보인다. 미국은 유럽 안보라는 명분 아래 주둔하고, 자원을 확보하며, 러시아는 실속을 챙긴다. 수많은 희생이 이어졌지만, .. 2025. 3. 13.
앱 시대의 종말 "이는 지극히 자연스런 일이다. 변화에 대비하자."앱이 사용자를 지배하고, 마켓플레이스가 액세스를 통제하고, 플랫폼이 몫을 가져가는 오래된 컴퓨팅 모델이 무너질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614 [3월10일] "AI 에이전트가 앱 중심 경제 시스템 무너뜨릴 것" - AI타임스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이제까지 컴퓨터와 모바일을 지배했던 소프트웨어, 즉 앱(app) 중심 체제가 무너질 것이라는 예측이 등장했습니다.구글이나 애플 앱 스토어를 통www.aitimes.com버티컬 AI의 등장을 들었습니다. 즉, 기존에 별도 앱이 처리하던 일을 AI 자체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기술의 발전은.. 2025. 3. 10.
힘이 곧 정의인가? 힘이 곧 정의인가?게임에서는 강자가 법이다. 전력이 우세한 플레이어가 승리하고, 그 승자가 새로운 질서를 만든다. 현실도 다르지 않다. 법과 규칙은 존재하지만, 결국 그것을 정하는 것은 힘을 가진 자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힘이 곧 정의'라는 명제를 인정해야 하는 것일까?게임 속 '해충'은 룰을 깨는 존재들이다. 치팅을 하거나, 연맹의 질서를 거스르거나, 혹은 단순히 너무 약해서 무시당하는 플레이어일 수도 있다. 강자들은 그들을 정당화된 방식으로 제거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정의가 만들어진다. 하지만 이런 시스템이 반드시 공정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역사를 돌아보면, 변화는 언제나 아웃라이어(Outlier)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기존 질서를 거부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한 이들이 사회를 발전시켜 왔다. 하.. 2025. 3. 10.
'해충' 잠을 깨고자 시작한 독백이 어느 새 신랄한 비판으로 나타난다.         * 원문(음성)   https://youtu.be/UEB1PeUPjxg?si=OEFCHr4lkoN5uj-P5시 52분, 한 연맹원이 게임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했다. "자원이 필요한 사람은 나를 공격해라. 돈을 쓰는 걸 멈추고 나니 재미가 없어졌다." 그의 말을 들으며 여러 가지 생각이 스쳐 갔다. 그는 외로웠구나, 알아주길 바랐구나, 결국 온라인 게임의 한계가 여기 있구나. 끊임없는 성장의 강박, 더 강한 적과 마주하며 느끼는 좌절감, 한 번 키우고 또 키우고 반복되는 시간과 돈의 소모. 그러나 이 모든 노력은 상대적인 것이다. 이제 막 시작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래전부터 플레이해 고레벨에 도달한 사람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나.. 2025. 3. 10.
여명 "새벽은 언제나 어둠을 지나 찾아오는 법. 그러나 과연 어둠이 실재하는가. 다만, 그렇게 여겨질 뿐."어둠이란 무엇인가? 새벽을 기다리는 마음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빛이 없다고 해서 어둠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어둠이란 그저 빛의 부재로 여겨질 뿐, 실체가 아니다.우주에서 완전한 어둠이란 없다. 양자의 세계에서는 가장 빈 공간조차도 끊임없이 입자와 반입자가 생성되고 소멸하며 출렁인다.우리의 인생 또한 마찬가지다. 힘겨운 순간이 어둠처럼 느껴질지라도, 사실 그 속에서도 보이지 않는 흐름과 변화가 있다.그러니 어둠을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그저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새벽을 맞이할 준비를 하면 된다.‘어둠’이 실재하는 것이 아니라면, ‘고통’ 또한 그러하지 않을까?우리는 단지 어둠을 경험할 뿐, 거기.. 2025. 3. 9.
‘힘이 곧 정의’ 1. 트럼프: ‘힘이 곧 정의’트럼프는 현실주의적 정치 철학을 바탕으로 ‘강한 자가 승리하는 것이 정의’라는 입장을 취하는 듯하다. 그는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동맹국이나 국제 기구에도 자신의 논리를 강요해왔다.우크라이나 문제: 전쟁을 빨리 끝내겠다며 협상론을 내세우지만, 이는 사실상 우크라이나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과 다름없다. 러시아와 타협하는 방식으로 미국의 부담을 줄이려는 그의 행보는 실용적이지만, 과연 정의로운가?국내 정책: 미국 내에서는 ‘법과 질서’를 강조하면서도 본인은 끊임없이 법적 논란에 휘말린다. 자신이 유리할 때는 법을 이용하고, 불리할 때는 제도 자체를 공격하는 이중적 태도를 보인다.정의의 기준: 힘과 거래가 정의를 결정한다는 입장. 도덕적 원칙보다는 국가 이익과 개인적 목.. 2025. 3. 8.
Liar *  Outlier: 다른 데이터와 크게 벗어난 값 (이상치)  금요일이네. 집으로 가는 날. 전주에서 김제로, 김제에서 세종으로. 이번 주는 장모님이 계시고 처남도 내려온다. 회를 사다 먹고, 아이들은 두고 2차로 나갈 분위기인데, 그래서 배드민턴을 치긴 어려울 것 같아. 시간이 안 맞더라고.신호등과 마주했네. 06:01정면에 신호 하나가 있고, 신호를 받아야 빠르게 갈 수 있지. 그런데 기다리느니 좌측으로 꺾어서 가는 샛길이 있어. 그 길로 가면 신호를 기다릴 필요 없이 기역(ㄱ)자, 니은(ㄴ)자 형태로 돌아서 가면 돼.사거리에서. 오늘 내 앞에 차가 두 대나 있네. 보통은 잘 없는데, 오늘은 웬일로 많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 누군가가 누군가를 욕하면, 그 마음이 존재감을 갖게 되고, .. 2025. 3. 6.
한국, 새로운 국제 질서 속에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가 트럼프는 미국의 경제 정책을 강하게 추진하며, 미국 내 산업 보호와 재고 확보에 집중했다. 그는 무역 관세를 포함한 다양한 제재를 통해 자국 우선주의를 강화했다.예를 들어, 삼성전자가 멕시코 케레타로 공장에서 생산한 세탁기를 미국으로 수출하는 과정에서, 미국 정부는 25%의 관세를 부과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멕시코 내 생산량을 줄이는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었다.이러한 정책을 이해하려면 미국이 가진 자존심과 패권 의식, 그리고 미국 우선주의의 맥락을 고려해야 한다. 미국은 다른 세력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으려 하며, 독주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세계가 이러한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기에 현재와 같은 국제 정세가 형성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본질적으로, 혹독한 환경이 영웅을 만든다는 전제가.. 2025. 3. 4.
양자컴 상용화, 무엇을 바꿀까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5/02/20/WKLWICF2SBHCBNAA2CRK4YECJY/ MS, 세상 뒤집을 양자 칩 공개... 수년내 AI 학습속도 100배MS, 세상 뒤집을 양자 칩 공개... 수년내 AI 학습속도 100배www.chosun.com 2025. 2. 18.
필사적인데 보기싫은 건 왜지? 필사적인 모습이 불편하게 느껴지는 건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어요.1. 이해관계가 뚜렷할 때: 필사적인 모습이 개인의 이익이나 생존을 위한 행동으로 보이면, 그 의도가 너무 투명하게 드러나 거부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치인의 경우 지지율을 얻기 위해 과도하게 애쓰는 모습은 진정성보다 계산된 행동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2. 불안감 유발: 필사적인 사람은 상황을 통제하려는 강한 집착을 보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습니다. 직장 내 알력다툼에서 과도하게 애쓰는 모습은 긴장감을 높이고 피로감을 주기도 하죠.3. 자기 성찰 부족: 필사적인 사람은 목표에만 집착하다 보니 자기 행동을 돌아보지 않고, 이로 인해 독선적이거나 공격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 모습이 비호감으로 이어지기.. 2025. 2. 10.
세상 면면 이미 블로그 또한 세상을 담고 있다. 같은 듯 다른, 실체 보다는 담아낸 펼쳐짐을 보라.꿈을 꾼다. 잠에서 덜 깬 듯 연결된 마냥 느껴질 때도 있다.한 문장의 메시지를 보낸다.상상을 펼친다. 구체화를 하면 할수록 실체에 가까워진다. 때론 상상에 머물 때 의미가 있다.운동을 끝낸 후, 모습을 담는다. 밖과 안. 같은 장소의 연속된 파노라마에서 변화를 느낀다.양자, 우주는 시작과 끝을 나타낸다. 실체적 관점에서. 2025. 2. 10.
5가지 질문으로 알아보는 미 정부효율부(DOGE) 왜 이렇게까지 해야만 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지금 왜 그렇게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과거 배경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향후 추구해야 할 방향에 있어서 그래야만 하기 때문이라는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그래서 뭐를 원하는 걸까? 기존 세력을 손보면 그 여파는 다른 곳에 나타나기 마련인데 그걸 우린 변화라고 부른다.변화는 필연이요, 이번에 촉진되었을 뿐이다.그래서 뭐라구?김성호.."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위해 시스템을 끌 수 있는 권한을 요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머스크 CEO는 이해충돌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053746i     .> 이면 한 꺼풀 벗겨보기Q. 왜 그렇게 했는지? 그래야만 하는지? 트럼프의 .. 2025.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