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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세상보기236

Quantum mechanics, why the three-hole experiment can be explained The moment you view quantum as 'energy' rather than 'self', it is possible to explain quantum waves and the butterfly effect. Even if we break it down into pieces, we face a minute world that is no different from reality. Seongho Kim. > Result of dictation with daglo speaker 1 00:02 Friday, November 3, 2022, 6:07 We are almost at the Dore Village Ten Complex. Hana and Yeti are walking together, .. 2023. 11. 3.
양자 역학, 구멍 3개 뚫은 실험이 설명가능한 이유 양자를 '자'가 아닌 '기'로 보는 순간, 양자의 파동과 나비효과에 대한 설명이 가능하다. 쪼개고 쪼갠들 미세한 세상을 마주할 뿐 현실과 다르지 않다. 김성호. > daglo로 받아쓰기한 결과 화자 1 00:02 2022년 11월 3일 금요일 6시 7분 도레마을 십 단지에 거의 다 왔다 하나와 예티는 낙엽을 밟고 소리 내면서 함께 가고 있다. 꾸질꾸질한 네티 빵빵한 해나 자 지금 핸드폰을 손에 손을 핸드폰을 손에 들고 입에 갖다 댄 이유는 양자의 흐름 양자의 속성 양자의 역학에 대한 어떤 실마리 혹은 현상에 대한 생각이 들어서이다. 화자 1 00:59 양자는 알갱이 자자를 쓰는 순간 어느 하나의 존재 자 그렇다면 지금 공기는 산소 수소 질소 뭐 수많은 기체들의 원자 분자들이 모여 있다. 공기는 차 있을까.. 2023. 11. 3.
아니 이미 삼성 페이도 있고, 비자, 마스터카드 다 있는데 굳이 CBDC 가 왜 필요하지? 디지털 유로를 도입하더라도 도입이 문제가 아니라, '무슨 문제가 생기면 이걸 어떻게 해결하지?' 이런 부분들이 불안해서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3227 신용카드도 없는데, 디지털 유로가 될까요? [듣똑라 화폐유람단] | 중앙일보유럽중앙은행(ECB)에서도 "실제 현금 유로가 없어지는 게 아니다. 이건 병행되는 것이다"(라고 이야기하고) 디지털 유로를 도입하더라도 아마도 한 3000~4000유로 정도로 상한선을 두는 방안이 같이www.joongang.co.kr 해지하거나 뭘 했을 때 편지를 써서 등기로 보내야 하는 시스템이에요 계좌를 열 때부터 제가 어떤 은행을 쓸지 선택을 해서 거기서 이제 약속을 잡아요. 약속을 잡으면 몇 월 며칠 몇 시에 와라. 가면 제.. 2023. 10. 30.
단초 혹은 실마리 어젯밤과 새벽나절 뉴스에 자극 받아 여럿 적어본. 글들.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6543 뾰족한 소뾰족한 수 / 매우 난감한 처지 어느 것 하나 만만치 않다. 확진 농가 인근에 있어 긴급 백신 접종 대상으로 분류된 35만마리 중 29만2천마리가 백신을 맞은 가운데... https://biz.sbs.co.kr/article/2000014144meatmarketing.tistory.com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6544 특정 거래량이 감소하면이는 국토부가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6년(1~9월 기준) 이래 가장 낮은 비중이다. https://dailian.co.kr/news/view/1288585/ 사라지는 6억 이하.. 2023. 10. 29.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승자와 패자를 모두 살피는 예술이 경제정책이기 때문이다.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승자와 패자를 모두 살피는 예술이 경제정책이기 때문이다." 쉽지 않기에 이론이요 지향점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구구절절 맞는 소리라면 무엇이 바뀌어야 하고, 그 바뀜이 가능했다면 바뀌지 않을 이유가 없다. 다시말해, 현상은 결국 한계를 드러낸 것일 뿐, 답은 쉽지않다에 있고 여기에 대해서는 유무능을 따질 이유도 시스템을 따질 이유도 없다고 본다. 어차피 어울려 돌아가는데 이유가 필요하거나 원망이 필요하기 보다는 군중 또한 어울려 돌아가고 있는 형국에서 벌어진 일이니 특정 누구의 현재나 과거나 별반 다르지 않다. 어쩌면 우린 지나친 기대감 때문에 비판을 일삼고 정작 왜 그런지 왜 아니된 채 반복되는지 왜 영웅은 사고러지고 왜 고독자는 무관심해지고 승냥이만 핥고 있는지 왜 지성.. 2023. 10. 29.
"존재란 ‘나’를 ‘나’라고 말할 수 있는 자들이다. 옷을 만들고, 옷을 지어 입는다는 것. 세계로부터 나를 보호하고, 그로써 세계와 나를 구별한다는 것. 그것은 비로소 ‘나’를 세계로부터 온전히 동떨어진 ‘하나’로 인식한다는 뜻이었다." "‘옷’이 그처럼 단순한 개념만은 아니라는 것 또한 알고 있었다. 그들은 옷의 출현과 동시에 옷을 입는다는 것이 단순히 ‘몸을 보호한다’라는 의미 이상의 행위라는 것을 은연중 깨달았던 것이다." "모든 ‘존재’는 옷과 함께 발생했다. 물론 이 말에는 어폐가 있었다. 옷이 만들어지기 전에도 생명이나 영혼은 존재했다. 애초에 그들이 옷을 만들지 않았다면 옷은 발명될 수조차 없었으니까. 그러나 여기에서 ‘존재’란 ‘생명’이나 ‘영혼’과 동의어가 아니었다." "때밀이 장갑을 .. 2023. 9. 24.
미국채권 상승의 이면 대규모 기업공개(IPO)를 실시하는 데 보험업자, 내부자, 공매도자가 모두 동시에 매도하고, 애널리스트가 등급을 '매도'로 낮춘 상황이라면 공모가가 어떻게 맞춰질 것인지 상상해 보라. 미국채 30년물 등 초장기물 수익률이 인플레이션 압력, 국제유가 상승, 수급 상황 등을 감안할 때 아직도 너무 낮다는 이유에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2067 억만장자 빌 애크먼이 미국채 장기물 매도하라는 까닭은…. - 연합인포맥스미국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빌 애크먼이 미국 국채 초장기물을 매도하라고 주장했다. 미국채 30년물 등 초장기물 수익률이 인플레이션 압력, 국제유가 상승, 수급 상황 등을 감안할 때 아직news.einfomax.. 2023. 9. 24.
(경기 전망) 아직도 어두운 밤인 가봐 스태그플레이션. 저성장 고물가. 국제유가는 불과 두달새 30%이상 폭등하며 회복을 위해 안간힘을 쓰던 세계경제에 타격을 가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는 올해 3분기 고점 이후 내년 말까지 하강세를 보일 것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214291 'S 공포' 급확산에 정부여당 초비상정부여당, 유가 재폭등으로 '상저하고' 전망 흔들리자 화들짝www.viewsnnews.com 고추가루를 뿌렸다. 러시아. 전쟁자금 확보. 동참했다. 사우디. 라인 건설자금 확보. 이해가 맞았다. 미국 외, 유럽부터 스태그플레이션 전망이 우세. 고금리 외, 저성장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차고 넘친다. 부동산부터 먹거리에 이르기까지. 여행이 확산되는 가운데, 리비아 홍수 사태는 경종을 울린다. ".. 2023. 9. 16.
새벽 2023년 9월 12일 화요일 새벽. 거뭇 거뭇 회색빛이 가득한 하늘. 주민센터 옆을 지나고 있다. 이것도 좋다. 저것도 좋다. 다 괜찮아. 못내 가슴 한구석에 남겨둔 찌뿌둥한 일들, 사건, 인연, 이야기들. 사건과 사건의 이어짐이 혹은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이 개연성에 얽혀 있다면, 뜬금없이 새벽에 나와 똥을 치웠고, 아무도 없는 거리에 들려주고 싶은 들어주고 싶은 이야기. 내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 혹은 살았던 누군가의 이야기. 사람 앞에 기억 속에 스쳐가는 바람인 양. 두리번 두리번거리는 해나의 망설임인 양, 감기에 코로나에 목이 쉬어버리면 텅 빈 상가에 비상구 불빛만이 보이는 모습. 어색함에 낯선 감정에, 오늘은 갈 수 있을까? 가볼까? 무작정 떠나 방향성. 얻고자 하는 그것보다 그곳에 뭔가 특별.. 2023. 9. 12.
개연성 ‘개연성’이란 결국 ‘그럴듯함’이다. 나는 이 모든 일들이 그럴듯해 보이기 위해, 지금껏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그러니 이겨낼 수 있다. 내게 다음 ‘회차’는 없다. 나는 이 세계에서, 이야기의 결말에 도달할 것이다. - 전지적 독자 시점 71화 2023. 8. 31.
파인즈가 예언한 입자 관측 성공 전하도 질량도 없고 빛에도 반응하지 않는 게 문제다. '파인즈의 악마(Pines' demon)'로 알려진 이 입자는 이론만 제시됐을 뿐 아무도 관측하지 못했다. 1956년 이론물리학자 데이비드 파인즈 박사는 고체에서 전자가 이상하게 행동할 가능성을 예언했다. 금속을 비롯한 고체에서 둘 이상의 에너지 밴드에 전자가 있는 경우 각각의 플라즈몬이 위상 불일치 패턴으로 결합해 질량이 없고 전기적으로 중성인 새로운 플라즈몬을 형성할 수 있다는 이론을 세웠다. 또 이 입자는 질량이 없기 때문에 어떤 에너지로도 형성될 수 있고 모든 온도에서 존재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전자가 결합해 질량과 전기적 특성이 모두 사라지고 빛과 상호작용하지 않는 플라즈몬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 https://m.dt.co.kr/cont.. 2023. 8. 26.
바탕 위에 색채처럼, 감정이 의미를 가질 때 배경을 수놓는 알록달록 색채는 의미가 있다. 없거나 빈 공간을 뭔가 보기좋게 만드니까. 감정은 배경을 수놓는 색채마냥 삶을 보기좋게 만든다. 때론 격렬하게, 때론 온화하게. 그리고 때론 무정무감하게. 배경을 수놓는 색채는 그래서 인생을 다채롭게 꾸미고 아름답게 표현토록 한 감정과 비슷하다. 색이 여럿 덧칠해질수록 거멓게 변해가듯이 감정 또한 혼잡, 평온, 만족, 불만, 인정, 부인 등 정리되지 못한다면 점점 꺼멓게 혹은 점점 회색빛으로 변해갈 지도 모른다. 그래서 바탕을 이루는 색의 조화처럼 인생을 수놓는 감정 또한 조화롭게 때론 격렬하게, 때론 온화하게. 그리고 때론 무정무감하게 조화를 이룰 필요가 있다. 피폐와 결핍, 과잉과 솟구침은 자연스러울 지는 모르지만 반드시 필요한지는 그로인한 대안을 찾는 과.. 2023. 8. 23.
주가 하락의 근원은 러시아?? 루블의 하락이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늘어난 군수 관련 수요를 충족하려 수입 크게 늘린 반면 수출은 부진을 면치 못했기 때문이라고 풀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 경제의 핵심축인 석유와 천연가스 수출이 부진합니다. 서방의 수입금지와 가격상한제 등 제재 조치들과 유가하락 등으로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https://www.voakorea.com/a/7225508.html 러시아 중앙은행, 금리 3.5%P 한꺼번에 올려 12%로 인상...루블 30% 가까이 폭락하자 비상 대응러시아 중앙은행이 15일 기준금리를 12%로 3.5%P 한꺼번에 인상했습니다. 급락하고 있는 루블화를 부양하는 동시에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한 것입니다.www.voakorea.com 급변 시작은 석유값과 원자재값 및 미국채 급등. 미국채 .. 2023. 8. 16.
다섯번째 힘의 실마리 전기와 자기(전자기), 두 가지 핵력, 중력이다.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66483952 자연계의 다섯 번째 힘에 근접한 과학자들 - BBC News 코리아물리학자들은 알려지지 않은 힘이 뮤온이라 불리는 아원자 분자에 작용할 수 있다고 믿는다.www.bbc.com 물리학에서 말하는 다섯번째 힘은 결국 정신계에 닿아 신경, 전파, 파장에서 코드를 공유하게 될지 모를 일이다.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5953 세상을 움직이는 4번째 힘, 보다 근원적인새벽 6시반 출근길. (음성 듣기) https://youtu.be/NyfPRa8BN9U 오랜 만에 풀어놓는다. 2023년 2월 2일 목요일. 투투. S&P에 배당금이 들어올.. 2023. 8. 13.
빠른 변화는 기존 질서 유지에는 달갑지 않다. 핵융합 또는 양자, 반도체 외 초전도체, .. 2023. 8. 13.
특이점 특이점(特異點, 영어: singularity)이란 어떤 기준을 상정했을 때, 그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점을 이르는 용어로, 물리학이나 수학 등의 학문에서 사용된다. 수학에서의 특이점: 어떤 수학적인 대상이 정의되지 않는 지점을 가리킨다. https://m.blog.naver.com/kimmblog/220710783222 특이점이 온다?'특이점이 온다' 의 뜻은 무엇일까요?특이점이란?미국 컴퓨터 과학자이자 알파고를 개발한 구글의 기술부문...blog.naver.com 2023. 8. 7.
세상이 변하는 게 맞다면, 대응 보다는 순응하는 방향은 어떨까? https://www.ciokorea.com/news/299473 칼럼 | 생성형 AI 시대 고연봉을 받을 직무 6가지클라우드 산업에서 생성형 AI를 도입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필요한 역할과 기술도 변화하고 있다. 기업은 향후 관련 인재를 구하기 위해 높은 비용www.ciokorea.com 지금의 나에겐 생소하지만, 과연 앞으로도 그럴까? WWW이 그랬고, 스마트폰이 그랬고, 비트코인이 그러고 있는데 아마 앞의 수식어인 AI는 조만간 생략되어 소통하는 날이 곧 올 것이라고 본다. 이를 착안케 한 자료는 다음과 같다. 칼럼 | 생성형 AI 시대 고연봉을 받을 직무 6가지 David Linthicum | InfoWorld 클라우드 산업에서 생성형 AI를 도입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필요한 역할과 기술도 변화하.. 2023. 7. 19.
대세,  `無人시대` `無人시대` 재촉하는 최저임금 過인상 박은희 기자 ehpark@ 디지털타임즈 2023-07-18 13:04 식당, 키오스크 주문·서빙로봇 편의점 무인점포 3530곳 급증 산업계도 로봇팔·자동화로 대체 "경기침체·최저임금탓 급속 확산" '로봇이 서빙하러 왔어요.' 경기도 용인CC 골프장 식당 입구에 있는 큼지막한 안내판이다. 음식 메뉴도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면, 서빙 로봇이 배달해준다. 식당 근무자는 단 1명 뿐. 이런 서빙 로봇시스템의 도입을 충북 진천의 아난티 중앙CC 등 다른 골프장들도 서두르고 있다. 클럽하우스에서 프런트 여직원 대신 키오스크를 통해 내장객이 직접 셀프 체크인하는 곳은 대중 골프장을 넘어 회원제 골프장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최근 몇년간 최저임금이 급등하자 서비스업과 제조업 등에선.. 2023. 7. 19.
늙은 사람 늙은 사람.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 이야기를 음성으로 듣기 눈을 뜨고 숨이 돌아오면서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졌음에 감사하다. 단지 눈을 뜬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기쁨이 차오르고,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면 반갑다. 살아있다는 걸 느끼게 해준 신호이기 때문이고, 살아가는 이유이자 목적이 되었기 때문이다. 어느 곳 하나 온전치 못하지만 점점 또렷해지는 세상을 보며 참으로 다행스럽다고 여긴다. 빈 자리가 아쉬워 눈물로 지세우길 몇 십년, 이제 잊을 만도 하구만 찰나에 불과했던 순간순간들이 가슴을 옥죄인다. 뭘 그렇게 바란 건데, 뭘 그리 원했건데 그 찰나의 순간들에서 내가 선택한 수많은 잘잘못들이 내 빈 자리만큼이나 빈 공간처럼 허전하다. 어느새 함께 늙어버린 해나와 예티. 줄을 잡고 같이 뛰던 때가 .. 2023. 7. 9.
새로운 길로 가보다. 틱 띡 신호를 받아 이동한다. 순조롭다. 가끔 멈춘 해나로 인해 지연되었지만 횡단보도에 서기 전에 녹색불을 맞아 기다리지 않는다.멀리 멀리 나아기만 한다. 낯선, 그리고 자주 오지 못한 길로 들어선다. 온갖 상념이 스쳐 지나간다. 멀지 않을까? 굳이 가야할까? 시간이 오래 걸려서 가야할까? 이러저러한 상념들에 아랑곳하지 않고 발걸음은 계속 나아가고 있다.이제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왔다. 쭉 뻗은 길, 달려볼까? 뛰어!저멀리 소방서까지 가서 돌아오던 중 잠시 머물러 이를 남긴다.해나야, 신났지? 다음날 05:45경, 산책을 나선다.이번에는 이미 수없이 왔다갔던 길이어서인지 익숙하다. 낯설지 않고 편안하다.그리고 그날 저녁 반가운 이를 만나 새롭고 낯선 길을 어찌어찌 가야할지 한참을 논의한다.새로우니 신난.. 2023.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