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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세상보기220

尹인수위 경제브레인의 구상을 보메 든 생각 교육지출 전체비용을 줄이자. 1~6학년, 1~3년, 1~3년, 1~4년 걸린다. 지방대학은 학생 구하기가 어렵다. 스마트해진 요즘 아이들 기준으로 쓱 싹 교육한다. 천천히 가다듬는 배움은 느긋하게. 가파른 변화상과 위기대응, 이성관계는 빠르게. 큰 구조는 나누지 않는다는 것이다. 진학은 없다. 이수만 있을 뿐. 대상자가 커나갈 학습계획을 짜고 이수해가는 과정으로 구성한다. 이때 이수과목은 일반과 심화로 구분하고 해당 과목의 이수는 대학교까지 장소와 수준을 제한하지 않는다. 들을 수 있다면 듣는 학습자 중심의 운영이기 때문이다. 가능한 듣는 자유는 제한하지 않는다. 심지어 비용 또한 저렴하게 한다. 학교가 정해서 끌고가는 인재양성이 아니라 이 나라 부모에게 맡겨도 좋겠다. 무엇을 배우던 어떤 내용이 궁금하.. 2022. 3. 21.
어색하고 황당한 이야기 거미가 집안으로 들어왔다. 그 이유는 뭘까? 내가 좋아서? 새들의 죽음에 따른 여파로? 물처럼 공기통을 사서 마신다? 그렇다면 눈 보호는 어쩌지? 핼멧? 혹은 버블? https://youtu.be/gpO7zK1XOVU 2021. 8. 26.
2040년을 바라보메 https://youtu.be/o94MiMy-g74 찌뿌둥하다. 꿈 속을 헤맨듯 하다. 멍 하다. 무심코 들여다본 쿠팡의 -7% 하락에 기분이 가라앉는다. 미드 아파트먼트 커뮤니케이션 또한 -3% 했다. 그에 반면 코스트코 홀세일은 +10% 수준에 있다. 이는 시대상을 반영한 것이리라. 그로 인해 아침 산책길은 다소 어둡고 무거운 주제로 빠져든다. 김성호. 2021. 8. 11.
거미 소멸(燒滅) 준비 2019.11월인가 코로나19가 전 인류에게 전파되기 시작했다. 조류인플루엔자는 이미 전파되었고 살처분을 통해 임시로 가축의 피해는 막아냈지만, 그 근원은 여전히 살아있다. https://youtu.be/kNV6f77oxqo 2021.8.10 현재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미국 50%, 한국 15%를 넘어섰다고 한다. 조류는 태반이 죽었다. 길 거리에서 다리 위에서 새들의 죽음을 심심찮게 마주한다. 조류에게 백신은 없다. 오로지 길에 나와 다리로 나와 죽을 뿐이며, 그 죽음 뒤에 새 생명이 이어가길 바란다. https://blog.daum.net/meatmarketing/4998 자연의 섭리 (새) 소리가 사라졌다. https://blog.daum.net/meatmarketing/4992 (새) 소리가 .. 2021. 8. 10.
가축 소멸(掃滅) 대비 인간은 가축을 밀집사육 한다. 경제적인 이유가 지배적이다. 그로인한 폐해가 전 지구적이다. 물과 식량(옥수수 등 사료)의 부족으로부터 먹고싼 방귀와 똥으로 인한 탄소배출, 기후변화 야기, 그리고 가축이 지닌 질병의 발발, 보균, 전파를 폐해의 대표적인 사례로 들 수 있다. https://youtu.be/PJnpibCu-tY 가축의 폐해를 막기 위해서는 1) 고기를 먹지 않는다. 2) 고기를 줄여 먹는다. 이 2가지 대안 뿐이다. 그 중 1) 고기를 먹지 않는다 는 먹지 않기 위해 모두 없애면 되니 논하지 않는다. 경제적 피해가 막대하다고 식량을, 특히 단백질을 어떻게 보충할 것이냐는 지탄이 세계적인 이슈로 대두될 것이라는 건 자명하다. 2) 고기를 줄여 먹는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 고기 자체의 에너지 .. 2021. 8. 10.
4000억 메뚜기떼 코로나보다 더 큰 공포? 4000억 메뚜기떼, 중국으로 접근 중 중앙일보 2020.02.20 17:58 그들이 온다. 이번엔 메뚜기떼다! 동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 국가를 초토화시켰던 사막 메뚜기떼가 중국 국경 지역까지 접근했다.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신음하고 있는 중국에 악.. 2020. 2. 22.
독감 인플루엔자에 죽어가는 생명체, 근본해결책 고민 이제 인류다! 신종플루, 조류인플루엔자,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 메르스... 매해 이름만 다를 뿐 RNA형 바이러스는 인류에게 경고와 함께 위협을 가하고 있다. 가벼운 열감기로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호흡기질병을 통해 접근한다. 때론 가축 등 종 간 전파를 통해, 발원지는 주로 박쥐 등 동물에 기반한다. 매개체는 쥐, 뱀, 모기, 돼지 등이다. 사람에게서 기반한 인플루엔자는 종 간 전파된 바이러스와 대치 - 사멸 - 병합 - 기생 이라는 주기를 통해 장기간에 걸쳐 바이러스 변형체를 양산한다. 다시말해, 바이러스 변형체는 무수히 많은 파편체로부터의 자연스런 접촉에 의해 일어나는데 평시 건강한 몸은 이를 철저히 가려내겠지만 조금이라도 아픈 몸이 되면 어김없이 몸살 감기라는 이름으로 바이러스는 정상세포에 .. 2020. 2. 1.
한국경제, 잘 달리던 말 지쳤는데 새 말로 못 갈아타는 상황 답은 4차산업혁명이 아닐 수 있다. 고래로 무수히 많은 나라가 흥망을 거듭했듯이 지금 또한 이와 같다. 우리(경제)는 계속 달려야 하는 상황인가? 에 대한 반문이 결국 소득주도성장 이란 실험으로 나타났고 우리사회는 반목과 갈등으로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다. 흥함이 자력에서.. 2020. 1. 12.
대규모 경제 붕괴(massive economic disruptions)의 원인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신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세계 경제 붕괴를 경고하며 사태가 더 악화되기 전에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3일 월스트리트저널과 인터뷰에서 "세계 경제가 계속 실망스럽게 흘러가고 있다"며 "무역 분쟁과 자본 흐름의 변동.. 2019. 10. 8.
(국민신문고) 미국, 일본 발 무역전쟁의 본질과 대응방안 세계 1위 트럼프 발, 대중국 무역전쟁(액면 무역불균형, 실제 세계1위 지위 위협) 세계 3위 아베 발, 대한국 무역보복(액면 위안부 배상 반발, 실제 경제보복 통한 세계 질서 재편) 혹자는 선거 전에서 이기기 위한 것이라고 하고, 혹자는 치고올라온 중국 길들이기 라고도 한다. 아.. 2019. 8. 2.
씻는 것이 일상인 지금, 그나마 나은 삶인가! 출근에 15분이 걸리고나면 화장실에 들러 눈꼽 낀 눈을 물로 씻어내고 건조해진 코를 몇 번 흡입했다가 뱉어내고는 입안을 휑군다. 매일 반복한다. 더불어민주당, 한국당, 바른 미래당, 평화당, 정의당 간 정쟁은 멈출 줄 모르고 반기문은 미세먼지 대책위를 꾸렸다. 요며칠 미세먼.. 2019. 6. 4.
(국민신문고) 공유경제 지향형 '타다' 사태의 해법 제목 공유경제 지향형 '타다' 사태의 해법 현황 및 문제점	 시끄럽고 우왕자왕 한 모습이 보기 싫음 개선방안	 최소한 전기차나 수소차를 이용했다면 '타다'는 지금과는 좀 많이 다른 모습이었을 것이고, 그 타다의 운전자가 타다의 운전자로 전환해주었다면 택시조합의.. 2019. 5. 29.
좀비기업된 우버, '공유경제'는 사기가 아닌 '필연'인 이유 우버의 성패는 누군가의 생활아디어가 세상의 변화와 부를 가져온다는 욕망에서 비롯되었다. 공유경제의 핵심은 연결성에서 찾는 것이며 이의 실행은 기존 질서를 파괴한다. 대부분의 실패 사례는 온전한 의미의 공유경제 라기 보다는 초기 설계된 비즈니스모델이 완성차인 양 세상에 널리 퍼졌다는데서 찾아야 하며, 만일 기성차의 대체재로써 전기차가 대두된 현재 대안적 모델이 막대한 인프라의 구축이 필요없는 전자기장 차량이라면 공유경제의 완성모델에 가깝다고 할 만하다. 이처럼 현실과 조금더 가까운 미래라는 기술적 발달과정을 고려한 진보는 이상적이면서 완성형에 가까운 공유경제를 그려내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편하다는 것, 선택한다는 것이 바로 공유경제를 이끄는 동력인 셈인데 기존 생태계의 파괴 위에 세워야하는 결정.. 2019. 5. 29.
미래는 눈으로 보는 세상 보다는 말로 이루어지는 세상이 가깝다고 본다. 미래는 눈(스마트폰 형태나 유투브 등 동영상 공유)으로 보는 세상 보다는 말로 이루어지는 세상이 가깝다고 본다. 신뢰할 수 있는 곳이 중요하다. 정보센터든 공공기관이든 정부든. 무수히 많고 진짜와 가짜 구분이 모호해진 세상, 찾는다는 건 정말 쉽지않은 일이 되어버린 세상.. 2019. 4. 26.
고장난 韓경제…마이너스성장 쇼크 "일 할 맛 나니?" 어디 그런가? 알바 고용도 힘들어지고 최저임금을 올렸다는데 체감은 안 되고 국회는 시끄럽고 적폐청산은 여전하고 도대체 집안이 불안하니 일 할 맛 나겠는가! 심리가 내려 앉으니 심리에 따라 움직이는 경제도 추락한다. "다 좋은데 꼭 지금이어야 .. 2019. 4. 26.
유대계와 팔레스테인계 결국 각자도생으로 봐야 그나마 편협해지지 않을까? 소수 거대 유대계와 다수 빈곤 팔레스테인계. 훌륭한 유산은 소수 핍박 유대계를 다수 거대 팔레스테인계로부터 탄생되었다고 한들, 지금은 소수 거대 유대계가 다수 빈곤 팔레스테인계를 몰아붙이는 모양새다. 정말 두려운 .. 2019. 2. 23.
모든 건 연결되면서 시작되었다. 모든 건 연결되면서 시작되었다. 빅데이터는 연결된 산물을 대상으로 하며 IoT는 사물까지 연결됨을 뜻한다. 혁신성장의 모태는 모두 연결을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함을 대상으로 한다. 차없는 거리, 손쉬운 주문, 자율자동차, 수소전기차, 드론 또한 연결짓는 수단에 지나지 않는.. 2019. 2. 16.
(오늘아침의 키워드) 어떤 의미의 막무가내 그러하다. 찾기 어려운 게 아니라 너무 많아 곤란할 지경이다. 힘겨루기다. 떨치고 일어나 지금이 힘의 우위를 보여줄때다. 아니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현실. 도를 아십니까? 적폐는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별반 다르지않음을 결단코 인정하지 않겠다! 포용을 내세운 통일추진과 .. 2019. 2. 13.
우리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M31)의 충돌과 통합 우리 은하, 45억년 후 안드로메다 은하와 충돌해 합쳐진다고 한다. 그 영향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보는게 맞는 듯하다. 극심한 기후변화는 어쩌면 온실가스로 인해서만 발생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비효과와 같이 멀고먼 잔 물결이 은하계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2019. 2. 11.
기숙학원에 있는 고3 수험생 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 My Job 오늘은 유난히 춥다. 걸어가는 길 건널목에서, 손이 시렵다. 선택이란 이름 때문에 걸어간다. 추움따위는 건강을 위해서라면 이겨낼꺼라 믿는다. 알고모르는 차이 맞추고놓치는 차이 하되 목은 메달지말자. 입김에 뿌옇게 서리가 끼는 안경처럼 하나를 얻고자함에 건강을 잃는 우.. 2019.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