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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강의/고기 대체시장 2034년 50% 전망(2022)3

● (Guide) 자동차 정비소 감소, 과연 정육점은 안전한가? 서울 도심 지역의 영세한 카센터들이 가장 먼저 직격탄을 맞았다. “5년 전엔 삼전동에 정비소가 16곳이 있었는데 지금은 6개가 없어지고 10곳만 남았다. 그마저도 대부분 직원 없이 사장이 혼자 일한다”고 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40129n01485 다들 '바람'만 넣고 갔다, 동네 카센터 1000곳 사라졌다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폐업을 앞둔 서울 송파구 삼전동의 한 카센터에서 자동차를 정비하고 있다. 천권필 기자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서 카센터를 운영하는 박성삼(54)씨는 최근 가게 news.nate.com 늘어나는 전기차를 고쳐보기 위해 교육도 받았지만, 30년 동안 엔진을 만진 그에게 엔진이 없는 전기차는 전자제품 같아 결국 포기했.. 2024. 1. 29.
● (Guide) 고기시장 vs 고기 대체시장, 당신은 어디에 배팅하시겠습니까? 흐름에 주목하자. 성호. 1/5 https://youtu.be/EQc-Uq2dFoY 지금 상황을 반대로 봐 봅시다. 만약에 미국이라는 나라가 중국과 경쟁하는 관계에서 금리를 안 올렸어. 올해만! 오래 된 듯 하지만, 올해 3월부터 올렸잖아요. 불과, 정말 작년에 아파트만 하더라도 감당하던 이 금리가 역전이 된 거야. 한순간에. 그쵸? 만약 이걸 금리를 안 올렸어. 그럼 어떻게 됐을까? 작년 상황이 더 불거졌겠지. 이제 마스크를 벗어. 헐, 이제 다녀도 되네. 쓰겠죠? 여행 가고, 그동안 못한 것에 대한 보상 심리. 못 만났던 사람을 만나고, 해외여행 가고, 소비가 증가되고 모두 돈을 쓰는 거죠. 돈이 없는 게 아니잖아요. 월급 갖고 쓰는 건 금리가 올랐든 그대로든 써야하는 건 마찬가지인데, 아니 분위기가.. 2022. 11. 18.
직시 (直視) 2022년 하반기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 양돈과정 교육 원고. 직시(直視) 눈에 힘을 모아 똑바로 보는 것. 사물의 진실을 바로 보는 것. 순화어는 `바로 봄' 지은이의 말 '축산', '고기'를 부정하는 세상, 이미 늦었다. '축산', '고기'의 근간, 근원이 뿌리채 흔들리고 뽑힐 지경이다. 고기를 소비하는 사람들 마음부터 태도, 행동에 이르기까지 그 요인이 그물망처럼 촘촘하여 좀처럼 벗어날 길이 보이질 않는다. 어둡다. 아니, 까매서 할 바를 모르겠다. 이처럼, '축산', '고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바탕에는 (채식)주의가 있다. 이제 더이상 넌 필요없어 라고 말한다. 그렇지만 단백질은 필요하니 대체 - 대체육, 인조육, 배양육 등 - 하겠다고도 한다. 이를 보면 기존 축산은 마치 망할 일만 남은 것 같.. 2022.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