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산강의/고기 대체시장 2034년 50% 전망(2022)

직시 (直視)

by 큰바위얼굴. 2022. 9. 21.

2022년 하반기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 양돈과정 교육 원고.

 

직시(直視) 

눈에 힘을 모아 똑바로 보는 것. 사물의 진실을 바로 보는 것.

순화어는 `바로 봄'

 

 

지은이의 말

 

'축산', '고기' 부정하는 세상이미 늦었다.

 

 '축산', '고기'의 근간, 근원이 뿌리채 흔들리고 뽑힐 지경이다. 고기를 소비하는 사람들 마음부터 태도, 행동에 이르기까지 그 요인이 그물망처럼 촘촘하여 좀처럼 벗어날 길이 보이질 않는다. 어둡다. 아니, 까매서 할 바를 모르겠다

 

이처럼, '축산', '고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바탕에는 (채식)주의가 있다. 이제 더이상 넌 필요없어 라고 말한다. 그렇지만 단백질은 필요하니 대체 - 대체육, 인조육, 배양육 등 - 하겠다고도 한다. 이를 보면 기존 축산은 마치 망할 일만 남은 것 같다. , 우린 어찌 해야 할까? 망한다에 배팅하고 일찌감치 접을까? 그래도 존속한다에 걸고 튼실하게 만들까?

 

여기에서 우리가 주의할 점은 딱 하나. 바로 무분별히 확장하거나 시장에 역행하는 투자는 지양해야 한다. 변수가 막측된 시장에선 내 몸 건강한 것만이 최고니까. 살아남아 틈새를 비집고 떵떵거리며 살 날을 꿈꾸는 이여, 지금은 자기 건강을 챙기자분명 온다. 휘청거릴 만큼 크게 당혹스런 상황이 멀지 않았음을 두 눈 부릅뜨고 직시하자.

 

https://meatmarketing.tistory.com/5601

 

석유를 사실상 버렸듯이 '축산', '고기' 또한 이미 버렸다는 걸, 대전환 기회

'축산', '고기'를 부정하는 세상, 이미 늦었다. '축산', '고기'의 근간, 근원이 뿌리채 흔들리고 뽑힐 지경이다. 고기를 소비하는 사람들 마음부터 태도, 행동에 이르기까지 그 요인이 그물망처럼

meatmarketing.tistory.com

이를 원고로 작성하였다. 책을 들고 읽을 수 있도록.  성호.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 양돈과정 원고_김성호.egg
17.06MB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