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발전연구/메쯔거라이10 육가공산업 발전 의견 한국바이에른식육학교 대표 http://blumetz.com/21의 강의를 들으면서 이런 생각이 든다. 작은 생각. 맛있고 간편하고 아름답게 먹는 방법 ○ 비선호부위 가공을 통한 고른 소비의 구현 방향으로 접근 ○ 맛있고, 간편하고, 아름다워야 육가공업이 성공한다고 생각 ○ 소비자가 생각하는 가치 : 적당량, 재고에 대한 극도의 회피 육가공산업 발전 의견 ○ 블루메쯔처럼 하나의 예가 모여 산업을 이루듯, 현재의 육가공산업은 공장에서 생산된 기성품시장과 독일식 정육점인 틈새시장으로 구분해 볼 수 있는데 기성품시장 따로, 틈새시장 따로 움직이는 경우로 보임(각자도생) ○ 틈새시장은 말 그대로 틈새임. 차별화된 시장이지만, 비주류 ○ 특이 케이스가 아닌 동네마다 확산가능한 형태의 모델로 발전을 모색해야 하지만,.. 2021. 6. 4. 정육점의 변화 정육점인가? 과일점포인가? 그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일반사업자를 내면 가능하다는데, 미니 슈퍼(상품 다변화)로 변화할 것인지 전문점(육류 다품목 취급, 육류백화점 지향)으로 변화할 것인지 그 변화의 시장에서 소규모 틈새시장이냐 대규모 주도시장 개척이냐의 갈림길. 요 정육점은 경제를 챙겼다. 김성호. 닭 튀기고 빵 굽는 편의점 경향신문 2015.12.2 ㆍ본사, 조리식품 늘려…햄버거·아이스크림까지 만들어 ㆍ“패스트푸드 점원이냐” 불만…점주는 “손해 위험 커져” 서울 관악구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배모씨(23)는 요즘 “내가 편의점 직원인지 패스트푸드점 종업원인지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일터에 나간다. 편의점 안에 치킨 튀김기계는 물론 아이스크림 제조기까지 있어 매대가 빌 때마다 쉴 새 없이 음식.. 2015. 12. 2. 메쯔거라이 창업, 육가공의 미래를 점친다 앞에 논했던 내용들을 모아보았다. '정육점 사장님', '육가공 사장님', '도부', '정육업자'.... 비호감이다. 호칭부터 호감있게 바꿔보면 어떨까 한다. 김성호. > 연관주제 :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육성을 위한 업계 움직임http://blog.daum.net/meatmarketing/1768 Metzgerei, 육가공의 미래를 경험하다! http://blog.daum.net/meatmarketing/1775 (상담) 메쯔거라이 창업 http://blog.daum.net/meatmarketing/1706 2014. 8. 25.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육성을 위한 업계 움직임 궁금해서 알아보았다.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육성을 위한 업계 움직임 식육즉석판매가공업(종전 정육점 영업자 대상), 독일식 레스토랑(프랜차이즈), 목장형 생태관광지 조성 등 가정식/외식/6차산업 전반으로 확산을 시작하고 있었다. 최근 축기중앙회 내에 미트스쿨을 개소(‘14.6) 하였으며, 독일식당 어반나이프는 오픈(’13.9) 한지 몇 달만에 부산 센텀시티 내 입점을 확정짓는 등 확장(‘14년 10개소 목표)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 선진푸드팜은 현대백화점 입점을 추진한다는 등 업계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그들로 인해 축산업의 미래가 활짝 열릴 것인지 관심이 인다. 식육즉석판매가공업 교육 현황 기존 대학교와 농협의 식육관련 교육시장에 실전기술과 노하우로 무장한 축기중.. 2014. 8. 11. 식육즉석판매가공업 경쟁 ‘후끈’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이 열린 지금, 업계의 호응이 뜨겁다. 지켜보자. 김성호. > 관련글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신설, 관계법 개정 입법예고(~9.30) http://blog.daum.net/meatmarketing/1148정육점서 햄 제조·판매…식육 전부위 고른 소비 유도 http://blog.daum.net/meatmarketing/1221수제 소시지로 삼겹살값 잡는다 http://blog.daum.net/meatmarketing/1432농식품부,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 종합대책 마련 http://blog.daum.net/meatmarketing/1383정육점 제조판매 햄·소시지에도 부가세 부과 http://blog.daum.net/meatmarketing/12002013.02/ 농식품부 블로그/ 여러분, 식.. 2014. 5. 28. 2013.08/ 월간한돈/ 여러분, 식육가공품 판매업에 주목 돼지 1마리에서 생산되는 삼겹살의 양을 아시나요? 돼지 1마리에서 생산되는 고기량을 출하평균체중 114kg 기준으로 보면 약 87.8kg입니다. 그 중에서 삼겹살은 약 10.6kg이면서, 생체중량 대비 약 9.3%, 정육량의 약 12.1%에 불과하지요. 지금은 돼지고기 생산량이 풍족하다 못해 남다보니 삼겹살 가격 또한 평년 수준으로 100g 당 2,000원 안팎에서 형성되고 있지만, 우리의 식성 때문에 또다시 언제 삼겹살이 '금겹살'로 둔갑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어쩌면 불안불안 언제 터질지 모를 폭탄을 안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는 삼겹살을 즐겨먹습니다. 너무나 삼겹살만! 그렇다보니, 삼겹살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딸리거나 경쟁이 치열해지니 가격이 점점 비싸지고, 상대적으로 .. 2013. 7. 6. 가공식품 20여년 폭리 구조 밝혀져 사실인지 아닌지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아마 이렇게 다들 알꺼다) 대기업은 "절대 이윤" 추구 구조 때문에 언젠가 크게 혼날지도.. 시장친화적인 정책은 어렵나? 가시적인 사회공헌활동 말고, 이윤 추구의 과정 자체에 그것을 기대하면 너무 무지한 말이려나. 2013. 4. 4. 2013.02/ 농식품부 블로그/ 여러분, 식육가공품 판매업에 주목 돼지 1마리에서 생산되는 삼겹살의 양을 아는가? 돼지 1마리에서 생산되는 고기량을 출하평균체중 114kg 기준으로 보면 약 87.8kg이다. 그 중에서 삼겹살은 약 10.6kg이다. 생체중량 대비 약 9.3%, 정육량의 약 12.1%에 불과하다. 지금은 돼지고기 생산량이 풍족하다 못해 남다보니 삼겹살 가격 또한 평년 수준으로 100g 당 2,000원 아래에서 형성되고 있지만, 우리의 식성 때문에 또다시 언제 삼겹살이 '금겹살' 로 둔갑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우리는 삼겹살을 즐겨먹는다. 너무나 삼겹살만! 그렇다보니, 삼겹살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딸리거나 경쟁이 치열해지니 가격이 점점 비싸지고, 상대적으로 소비자가 덜 찾는 나머지 부위, 특히 다리살은 한없이 싸지고 재고로 남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처럼 불균.. 2013. 2. 17. 2012.08/ 미트저널/ 가공분야 돈육품질 향상 방향 가공분야 돈육품질 향상 방향으로 미트저널 2012.8월호 기고문 입니다. 본 내용을 작성하면서 돈육품질 향상을 위한 각계각층의 노력과 관심이 뜨거움을 알 수 있었으며, 돈육품질 향상을 위해 정말 일선 관계자가 해야할 일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돈육품질은 나 혼자만 잘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생산부터 도축, 가공,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의 종사자 개개인이 사명감으로 뭉칠 때 가능함을 알 수 있습니다. 우선, 개선가능한 부분부터 하나씩 바꿔나간다면 좋지 않을까 판단합니다. 감사합니다. * 출처 : 한돈협회 홈페이지. 가공분야 돈육유통 품질향상 방향 제언(미트저널 2012.8).pdf 2012. 7. 18. 축산물즉석가공판매업 신설이 가진 의미 잘 해보자. 연이어 올리는 '축산업 유통현안 진단 및 미래 대응' 자료를 함께 보길 권함. 고기를 먹을 것인가? 상추를 먹을 것인가? 회사 근처식당에서는 버섯칼국수를 얼큰하게 내놓는다. 하지만, 난 미나리를 먹으러 간다. 부재료 나오는 미나리가 혈행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의사권고에 따라 가능한 먹으려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휴대폰에는 미나리 식당이라고 입력했다. 이처럼, 주와 부의 개념이 가격역전 등에 따른 식문화 생태 변화에 따라 바뀌고 있다. 언제까지 고기를 구워 먹기만 할 것인가? 저지방부위는 우리 입맛에 맞게 햄, 소시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공하여 먹자. 난 햄, 소시지를 좋아하는데 안심할 수 없기 때문에 꺼려한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원료에 신경쓴 햄,소시지가 나오는가 하면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2012.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