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산발전연구/메쯔거라이

식육즉석판매가공업 경쟁 ‘후끈’

by 큰바위얼굴. 2014. 5. 28.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이 열린 지금, 업계의 호응이 뜨겁다. 지켜보자. 김성호.

 

> 관련글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신설, 관계법 개정 입법예고(~9.30) http://blog.daum.net/meatmarketing/1148정육점서 햄 제조·판매…식육 전부위 고른 소비 유도 http://blog.daum.net/meatmarketing/1221수제 소시지로 삼겹살값 잡는다  http://blog.daum.net/meatmarketing/1432농식품부,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 종합대책 마련 http://blog.daum.net/meatmarketing/1383정육점 제조판매 햄·소시지에도 부가세 부과 http://blog.daum.net/meatmarketing/12002013.02/ 농식품부 블로그/ 여러분, 식육가공품 판매업에 주목 http://blog.daum.net/meatmarketing/615

 

....

 

 

식육즉석판매가공업 경쟁 ‘후끈’

 

정육점 등에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소시지와 햄 등을 만들어 바로 판매하는 식육즉석판매가공업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축산식품전문기업인 ㈜선진은 2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식육즉석판매가 가능한 정육점인 ‘선진팜’의 문을 열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선진팜’에서는 신선한 고기와 함께 소비자들이 찾는 다양한 육가공품을 현장에서 바로 만들어 판매한다. 또 매장 내에 마련된 즉석조리식품 코너에서는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다양한 축산물 요리도 맛볼 수 있다.
현재 식육즉석판매가공업에 뛰어든 기업은

선진

이외에

㈜대경햄, 육가공회사들이 공동출자한 ㈜KMCI(브랜드명 어번 나이프·URBAN KNIFE)와 에스푸드㈜(〃 존 쿡·John Cook), 농협안심축산분사(안심축산물 전문점), 대형 유통업체인 이마트

등이 있다. 또

롯데마트

도 식육즉석판매업소 개장을 준비 중이다.
정부가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육성에 적극적인 만큼 앞으로도 이들 기업의 판매장은 빠르게 늘어날 전망이다.
박기노 선진 전무는 “‘선진팜’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안심축산분사도 즉석육가공품을 취급하는 특성화매장을 2016년까지 80개로 늘릴 계획이다.
김영붕 한국식품연구원 박사는 “현재와 같은 축산물 판매구조에서는 저지방부위의 재고비용을 인기 부위인 삼겹살과 목살에 전가할 수밖에 없다”며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이 활성화되면 선호부위의 판매가격을 어느 정도 낮출 수 있고, 별도의 고용을 창출하는 데도 적잖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출처:농민신문

...

작성일 2014-05-26 10:43:4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