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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발전연구/탄소배출18

유럽연합, 2026년부터 철강·알루미늄에 탄소세 부과 CBAM은 EU가 역내로 수입되는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전기, 수소 품목에 대해 탄소배출량만큼 탄소세를 부과하는 제도이다. EU는 올해부터 CBAM 시범운영에 들어갔으며, 2026년부터는 실제 탄소세를 부과한다. https://m.ekn.kr/view.php?key=20240324021170476 2년도 안 남은 탄소국경세(CBAM)…이러다 中한테도 밀린다2026년부터 유럽연합(EU)은 역내로 수입되는 철강, 알루미늄, 비료 품목에 탄소세를 부과한다. 이에 대해 마땅한 대비책이 없는 우리나라는 연 7조원 규모의 수출이 타격을 받게..m.ekn.kr 2024. 3. 26.
"소가 숨만 쉬어도 메탄 나와", 그래서 개발중인 메탄제거법 유엔 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에선 2030년까지 메탄 배출을 실질적으로 감축하기로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주변 축사 열한 곳에서 측정한 결과 메탄 농도가 모두 일반 대기 수준보다 높았고 세 배에 가까운 수치가 나온 곳도 있습니다. 메탄은 습지 등에서 자연적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축사나 쓰레기장에서도 다량 발생합니다. 온실효과도 이산화탄소의 수십 배에 달합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54320_36199.html 축산업이 기후위기 주범?‥"소가 숨만 쉬어도 메탄 나와"지난주 발표된 유엔 기후 변화 합의문에는 대표적인 온실가스 중의 하나인 '메탄'을 줄여야 한다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메탄은 주로 축산업에서 발생하는데, 축산업에서 매.... 2023. 12. 18.
나쁜 에너지를 막아준다’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자연 파괴로 농사는 늘 흉작… 친구들 키가 크지 않아” 불타는 마을, 사라지는 나무들, 숨쉬지 못하는 물고기 아마존 청소년 타이사가 느끼는 ‘기후변화’의 실체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120009.html 산불, 가뭄, 아픈 친구들… 아마존은 나무를 벨 때마다 뜨거워졌다“자연 파괴로 농사는 늘 흉작… 친구들 키가 크지 않아”불타는 마을, 사라지는 나무들, 숨쉬지 못하는 물고기아마존 청소년 타이사가 느끼는 ‘기후변화’의 실체www.hani.co.kr 2023. 12. 14.
미국, 2025년부터 스코프 3 공시 의무도 부과 대규모 투자를 이어간 데는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나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기후 장벽’이 공고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https://m.khan.co.kr/article/202311060600001 [박상영의 기업본색]RE100 달성한 MS, 다음 목표는?“미국은 기후문제를 산업으로 보지만 유럽은 책임감으로 접근한다. 반면, 일본과 한국은 별로 관...m.khan.co.kr 2023. 11. 6.
'완전 소멸' 선고받은 지구 2030년 9월 북극 얼음이 소멸. 더 이상 보기 어려울 것. 지옥행 고속도로를 빠져나오려면,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5973 축산업에 바란다.수급안정이 제로섬 게임zero-sum game이라면 시장에서 기회포착을 통한 경제 발전은 인류 사회가 성취한 가장 중요한 포지티브섬 게임positive sum game이다. 수출이 대표적인 포지티브섬 게임이다. 각meatmarketing.tistory.com '완전 소멸' 선고받은 지구…심상치 않은 징후 포착 [와이즈픽]: https://youtu.be/t7cofBEdt04 화자 1 00:03 평균 온도 15도 산소 농도 21% 바닷물 연분 농도 3.4% 지구는 놀라울 정도로 자기 관리가 철저합니다. 자기조절 기능을 통해 .. 2023. 8. 27.
가축 감축 현실화 유럽, 미국의 주도하에 이제 대체육이 상용화단계라도 되는 듯이 대안을 마련했으니 강도높은 저탄소 정책을 추진한다. 미국은 10년 내 판가름 내겠다며 2022년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관련 조항을 넣었다. 기한은 2032년이다. 유럽 또한 2032년에 맞취 돼짓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올해 2023년에도 두수 감축은 진행 중이다. 미연준이 금리를 올릴 때 같이 올리지 아니한 국가의 경제 상황을 보라. 특히 중국과 일본. 버티다가 편승한 유럽. 올리다가 가랑이 찢어질까 중단한 한국. 달러 인덱스가 92달러가 102달러로 될 때 원/달러 환율은 1120원에서 1320원이 되었다. 10.9% 오를 때 17.9% 올랐다. 격차. 화폐가치의 하락은 증시를 2600 선에 머물게 하고 있다. 이와같이 유.. 2023. 8. 12.
축산업이 기후변화 주범 논쟁 : 유엔vs 머스크 태양광 사업을 가열차게 추진하고 있음에도 원자력 발전을 태양광을 비롯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전 세계적인 흐름에 반기를 들고 원자력 발전소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https://news.g-enews.com/article/Global-Biz/2023/06/2023062811503447109a1f309431_1?md=20230629100350_U [초점] “축산업이 기후변화 주범?” 머스크가 축산농가 변호 나선 이유글로벌 경제계를 대표하는 혁신의 아이콘을 넘어 정치, 사회, 문화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활발히 목소리를 내온 일론 머스크가 이번에는 전 세계 축산농가의 수호천사를 자처하고 나서 시선을 news.g-enews.com 2023. 8. 7.
탄소 배출 뉴스 스크랩 현대차 광고에 낙농업계 뿔났다 https://m.khan.co.kr/article/201106082137215#c2b 현대차 광고에 낙농업계 뿔났다젖소보다도 적다는 자동차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진실은? 최근 현대자동차가 자사 하이브리드 신차의...m.khan.co.kr 호주가 낙타를 도살하려는 이유는? https://www.asiae.co.kr/article/2011060809332682671 호주가 낙타를 도살하려는 이유는?호주 정부가 탄소배출을 억제하기 위해 100만 마리 이상의 낙타를 감축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8일 호주 정부가...www.asiae.co.kr 2023. 5. 23.
아차! 저탄소 만 생각하다가 미세먼지의 40%이상이 자동차배가가스에서 나온다는 것이 떠올랐다. 미세먼지. 탄소. 소 방귀. 2023. 4. 6.
트림서 나오는 메탄 80% 낮춰 일본에 가면 맛본다…한국엔 없는 '특별한' 소고기의 정체 강진규 기자 한국경제 2023.02.23 02:28 지면A8 FTA 20년, 선진 농업 현장을 가다 (3) 탄소중립 나선 축산 호주 축산 대기업 '나프코' 메탄 저감 첨가제 넣은 사료 먹여 트림서 나오는 메탄 80% 낮춰 빌 게이츠, 첨가제 156억 투자도 韓, 탄소중립 표시제 아직 없어 '저탄소' 인증 시범사업 진행 예정 뉴질랜드 정부는 2025년부터 소와 양의 트림에 세금을 매기기로 했다. 가축이 배출하는 온실가스가 기후변화의 주요인 중 하나라는 점을 감안한 조치다. 먹은 것을 게워내 다시 씹는 되새김질을 하는 소 등 반추동물의 트림에는 온실가스 중 하나인 메탄이 다량 함유돼 있다. 소 한 마리가 매년 평균적으로 생성하는 메탄의 양은 약 100.. 2023. 2. 23.
2035년부터 EU에서 휘발유·디젤 등 내연기관 신차 판매를 금지 유럽의회는 지난 14일(현지시간) 2035년부터 EU에서 휘발유·디젤 등 내연기관 신차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에 따라 EU는 향후 단계적으로 친환경차로 전환을 추진한다. 우선 2030년까지 새로 나오는 승용차와 승합차의 탄소 배출량을 2021년 대비 각각 55%, 50% 줄여야 한다. 2035년에는 탄소 배출이 없는 신차만 출시할 수 있다. EU의 결정을 두고 환경단체들은 환영했지만, 전기차 보급률이 낮은 이탈리아에서는 비난이 쏟아졌다. 이탈리아는 EU에서 독일, 프랑스에 이은 3위 경제 대국이지만 전기차 판매가 저조한 편이다.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따르면 올해 1월 이탈리아에서 판매된 전기차 신차는 전체 신차 판매의 2.5%에 불과했다. 전기차 비중이 압도적인 노르웨이(85.. 2023. 2. 18.
식육시장에 저탄소의 의미와 앞으로 벌어질 일 수급변수 간 영향평가는 공급. 수요간 균형점을 형성하는 걸 가격으로 볼 수 있다. 수급이 균형을 이루는 걸 균형가격으로 안다. 균형가격에서 수급상황을 정립하고 변동값에 따른 (균형가격에 이르는) 시차를 계산한다. 균형가격대에서의 수급 변수간 영향도를 살핀후, 상승가격대와 하락가격대에서의 수급 변수간 영향도를 살핀다. 가설1) 공급된 양은 모두 소비되었다. 재고로 남거나 버려졌을지언정 소비기한의 차이일 뿐 모두 소비되었다. 즉, 공급량은 전부 소비된다. 가격은 모두 소비되기 위해 등락을 거듭할 뿐. 이에 이제까지는 공급량 축소를 주요 정책수단의 키로 잡아왔다. 향후, 공급량 축소가 아닌 시장확장(총량 증대책) 측면에서 기존 유통경로상 필요수요량을 확대하거나 신경로를 창출하거나 유통경로 단축 등을 통한 소비.. 2023. 2. 2.
RE100 대표의 경고 "한국은 실수하는 것" RE100. 기업들이 사용하는 전력을 100퍼센트 ′재생 에너지′로 생산해서 쓰자는 국제적인 캠페인입니다. 구글과 애플, 삼성, SK를 비롯한 세계적인 국내외 기업들이 여기에 동참했는데요. MBC가 신년을 맞아서 이 캠페인을 주도하는 다국적 비영리단체 ′RE 100′의 대표, 마이크 피어스를 국내 최초로 인터뷰했습니다. 현인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마이크 피어스/클라이밋 그룹 RE100 대표] ″ 안녕하세요. 저는 클라이밋 그룹에서 RE100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마이크 피어스 대표입니다.″ 파리 기후변화 협약을 앞둔 2014년 캠페인을 처음으로 기획하고 현재 주도하고 있는 이 사람. 피어스 대표는 지난 10월 우리 정부가 재생에너지 목표치를 애초 목표보다 10% 가량 낮춘 것은 실수라고 경고했습니.. 2023. 1. 4.
축산업의 기후변화 영향에 대한 진실 논점은 하나다. 그래서 축산업은 기후 위기와 무관한가? (아니다) 축산 만으로 7% 영향을 적다 많다 논하기 에는 한계가 있다. 우리나라 만의 이야기도 아니다. 집단으로 사육하는 미국 비육장은 이미 토양은 물론 지역적인 오염도가 무척 심각하다. 먹는 문제라는 점, 대체육 개발이 활발하다는 점, 비욘드미트를 비롯한 제품이 상용화되어 공존한다는 점, 배양육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 더구나 많은 양의 자원(물, 식량 등)을 소비하여 오래 걸려서 고기로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은 탄소배출로 인한 기후변화까지 야기하면서까지 굳이 라는 생각이 더해지는 순간 위축될 수 밖에 없다. 결국 현 축산은 어찌되었든 압력이 가해져서 하향길로 나아갈 수 밖에 없고 이와 관련한 규제로 인해 유통망조차 상당한 구조조.. 2022. 8. 9.
단백질 섭취 줄이면 탄소배출도 줄일 수 있다 다음 내용과 함께 보자. 소의 방구와 트림, 두고볼 것인가! | 발전연구 2015.12.04 08:48또한 신선도는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 2. ( 저감방향 ) 소의 방구와 트림 , 그리고 배설물의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탄소이용장치의 설치 등 단기적인 과제와 방구와 트림을 줄일 수 있는 사료와 사양방식의 전환 등... 푸드 마일리지(식자재의 유통거리) 접근방향 | 발전연구 2013.09.12 09:07 마일리지는 탄소 마일리지와 더불어 실행될 가능성이 크다. 그때를 대비해서 잘 준비해보자. 김성호. .... 건강한 먹거리로 추석 차례상 차리기[중앙일보] 입력 2013.09.10 03:53 푸드 마일리지 따져보시나요? 로컬... 단백질 섭취 줄이면 탄소배출도 줄일 수 있다 OECD “소비 패턴.. 2016. 2. 17.
소의 방구와 트림, 두고볼 것인가! 세상의 관심, 정부의 관심, 국민의 관심이 일치될 때 가장 큰 현안이 된다. 1. 생존문제 지구온난화, 식량자급, 환경오염, 터전상실 등은 모두의 주된 관심사다. 2. 안전문제 질병, 재난 3. 행복지향 맛있는 고기, 저렴한 가격, 생활편의, 기술진보, 친환경, 동물복지 등 어쩌면 행복지향은 앞선 생존과 안전과도 관련이 깊다. 4. 경제효율 규모화경제, 전문화, 분업화, 합리화, 직거래, 로컬푸드 우리는 지금 하는 일 중에서 “세상의 관심”과 “생존”을 찾아내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소의 방구와 트림이 전세계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지목된 가운데, 이를 줄이기 위해 또는 이를 없애기 위해 지금 우리는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지 궁금하다. 서울대학교 모교수는 말한다. 에너지 효율만 따진다면 축산업은 .. 2015. 12. 4.
지속가능한 저탄소 경제 호주가 낙타를 도살하려는 이유는...? 저탄소 경제를 위한 국제 토론회를 개최하는 이유는...? 2015. 10. 1.
푸드 마일리지(식자재의 유통거리) 접근방향 푸드 마일리지(식자재의 유통거리)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접근이 필요해보인다.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는 총 거리를 푸드 마일리지로 산출해내는 것으로 우선 우리나라에 친숙한 용어로 바꿔보자. "식자재의 유통거리" 나 "푸드 이동거리" 처럼 쇠고기의 경우로 계산해보자. 총 393.06km = 290.81km + 95.25km + 6.9km + 0.1km 1일째, 290.81km, 전국 출하물량의 약 3.1% 전남의 한 농가가 소의 품질이 좋을 것으로 기대되어 경매시장으로 출하하려고 한다. 알아보니 음성공판장이 제일로 처주더라는 것. 그래서 전남지역에서 충북음성으로 보냈다. 2~3일째, 95.25km, 전국 유통물량의 약 4.0% 충북음성 공판장에서 도축처리된 소는 경매를 통해 서울 마장축산물전통시장 영업자에게 .. 2013.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