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산발전연구/탄소배출

"소가 숨만 쉬어도 메탄 나와", 그래서 개발중인 메탄제거법

by 큰바위얼굴. 2023. 12. 18.


유엔 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에선 2030년까지 메탄 배출을 실질적으로 감축하기로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주변 축사 열한 곳에서 측정한 결과 메탄 농도가 모두 일반 대기 수준보다 높았고 세 배에 가까운 수치가 나온 곳도 있습니다.
메탄은 습지 등에서 자연적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축사나 쓰레기장에서도 다량 발생합니다.
온실효과도 이산화탄소의 수십 배에 달합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54320_36199.html

축산업이 기후위기 주범?‥"소가 숨만 쉬어도 메탄 나와"

지난주 발표된 유엔 기후 변화 합의문에는 대표적인 온실가스 중의 하나인 '메탄'을 줄여야 한다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메탄은 주로 축산업에서 발생하는데, 축산업에서 매...

imnews.imbc.com


이 로드맵에 따르면, 부유한 국가들은 환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육류와 유제품 소비를 줄여야 한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1213010007812

호주, 소고기 먹지 말라는 유엔에 발끈…곤충사료 먹이는 와규는 예외?

최근 유엔이 탄소배출 감소를 위해 소고기 소비를 줄여야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한 데 대해 호주 축산업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호주 스카이(SKY) 뉴스는 13일(현지시간) 최근 발표한 유엔

www.asiatoday.co.kr



저농도 메탄을 제거하기 위해 반응 챔버를 만들고 자외선과 염소를 이용해 화학화합물 연쇄반응을 일으켜 메탄이 분해되도록 유도했다. 이를 통해 공기 중 메탄의 58%를 제거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http://m.dongascience.com/news.php?idx=62957

온난화 주범, 외양간서 배출되는 ‘메탄’ 제거법 찾았다

축산업으로 발생하는 메탄을 제거할 수 있는 장치가 개발됐다. JV_WONSUNG/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소, 돼지 등을 기르는 축사에서 발생하는 ‘저농도 메탄’을 제거할 수 있는 장치가 개발됐다. 가

m.dongascience.com



메텍은 소의 위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와 이산화탄소(CO2)를 포집·측정하는 장비인 메탄캡슐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https://www.etnews.com/20231219000212

메텍, 美 농무부와 가축 메탄 저감 공동연구 추진

가축 연구 스타트업 메텍 홀딩스가 미국 농무부(USDA)와 메탄캡슐을 활용한 가축 메탄 저감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메텍은 이번 계약으로 미 농무부와 미국 내에서 사육 중인

www.etnews.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