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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발전연구/축평원2

축평원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 충북대학교 취업지원본부장과 업무협약된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협력 외에, 축평원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그 일부 내용이다. 1. 축평원의 정체성을 재정립하는 방향에서 업무 외, 인적 네트워크 구축까지 고려할 필요가 있음 2. 축산물 품질에는 영양성분까지 포함되도록 범위 확장 3. 한우 교잡을 장려하여 젖소 수컷과 함께 한우와 육우의 중간시장을 육성하여 수입육과 경쟁구조 형성 4. 미래의 식육소비자인 아이들 대상으로 한 소비자협력사업 진행 5. 중국, 베트남의 조사료 수입급증에 따른 국내 사료가격 상승에 따른 여파를 눈여겨보는 등 국제관계에 관한 중국, 미국, 베트남 등 각 국가의 추진정책과 변화상에 대하여 모니터링 필요 6. 이력정보가 연계된 Cell을 보관하여 배양육에 활용.. 2022. 12. 22.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발전하기 위해 넘어야 할 9개의 그림자 축산업은 1989년으로부터 성장했고 쌀을 제치고 생산액 1위를 돼지가 차지하는 등 한우, 오리 등 축산업 비중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그렇지만 성장 못지않게 반대되는 상황 또한 만만찮다. 동물성 지방은 해롭다거나 동물은 고기가 아니다 (경향신문 2014. 2. 12.), 고기를 먹으면 수명을 갉아먹는다? (경남일보 2015.9.7.), 입에서 살살 녹는 쇠고기만 최고? 식지 않는 등급 '편식' 논란 (한국일보 2015.7.17.),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황교익은 수입한 곡물로 사육했으니 고기를 먹는 것이 아니라 곡물을 먹는다는 인식 전환이 필요함과, 쇠고기등급제의 자율제를 주장했다. 또한, 전북MBC가 방영한 ‘마블링의 음모’는 대표적인 인식 전환사례이다. 더구나, 대체육 시장은 더는 비욘드 미트나 타.. 2022.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