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A, 학점보다 어려운 한우 등급제", 자중지란할 축산물 유통과 부국강병 논할자 누구냐!
1화. 발단 마블링에 얽힌 건강과 웰빙추구에 대한 소비자 요구, 마블링은 무조건 나빠 라는 일반국민의 시각, 조금만 더 생각하면 되는데 단박에 파악이 안되면 복잡하고 어렵다고 보는 시각, 유산은 이어지고 계승은 발전을 통해 나아가야 함을 알면서 단순한 시각의 변화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사람... 어느 영화였던가! 냉동고 속에 방치된 채 미래의 어느날 깨어난 주인공, 바느질 기술을 덤으로 배우고 나온 이 때, 자동차를 타니 의미심장한 노래가 들여온다. 아이스크림 먹어.. ? 2000년대 즐겨들었던 재즈, 락 등은 사라지고 아이들 동요같은 단순한 가사의 노래가 유행을 탄다는 것인데... (데몰리션맨 중) '한우 등급' 탐색어 맵 과연, 현행 축산물등급제가 어렵다는 것에 대해 미국, 캐나다 등 나라 마다 자기에..
2013. 9. 28.
1++ 등급 함정에 빠진 한우, 두 배 비싼 1등급 달걀의 불편한 진실... 그리고 나아갈 길 모색
양면성에 대해 엿 볼 기회. 긍정과 부정에 대해 엇갈린 반응. 이것만이 옳다, 그르다를 판가름할 기회. "옳고 그르다"에 대해 생각해보자. 한 쪽으로 치우치다 보면 욕을 하게 된다. 내 말이 진리라고 요구를 하다보면 감정이 격해져 화를 낸다. 그 때는 늦다. 무엇이 진실인지가 중요치 않게 된다. 등급제는 수입육과 국내육, 경쟁력, 가격과 품질, 시장상황, 육류 소비 등 여러가지 여건 속에서 태동했다. 수입육이 넘나들고 노려도 쇠고기의 경우 약 50% 수준에서 자급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자, 잠깐! 난 옹호론자만은 아니다. 단지, 이것저것 같이 고민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을 뿐. 미국산 Choice급 등심, 호주산 등심, 프랑스산 삼겹살, 브라질산 닭봉 등 수입산이 넘쳐난다. 이미 음식점 시장의 상당부..
2013.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