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산발전연구/메쯔거라이

축산물즉석가공판매업 신설이 가진 의미

by 큰바위얼굴. 2012. 6. 1.

잘 해보자. 연이어 올리는 '축산업 유통현안 진단 및 미래 대응' 자료를 함께 보길 권함.

 

 

 

고기를 먹을 것인가? 상추를 먹을 것인가?

회사 근처식당에서는 버섯칼국수를 얼큰하게 내놓는다. 하지만, 난 미나리를 먹으러 간다. 부재료 나오는 미나리가 혈행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의사권고에 따라 가능한 먹으려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휴대폰에는 미나리 식당이라고 입력했다.

이처럼, 주와 부의 개념이 가격역전 등에 따른 식문화 생태 변화에 따라 바뀌고 있다.

언제까지 고기를 구워 먹기만 할 것인가?

저지방부위는 우리 입맛에 맞게 햄, 소시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공하여 먹자. 난 햄, 소시지를 좋아하는데 안심할 수 없기 때문에 꺼려한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원료에 신경쓴 햄,소시지가 나오는가 하면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유통구조 자체를 바꾸려는 시도가 있다.

열심히 전파하는 만큼 잘 되었으면 좋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