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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세상보기220

김성호식, 플랫폼에 대한 이해와 그 풀이 플랫폼 이란 무엇인가? 지금부터 책에는 없는 김성호식 플랫폼에 대한 이해와 그 풀이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한다. Plat form = PAN 맘껏 뛰노는 공간적 의미가 있고, ... 마치 WWW에서 Cloud로 진화하고 있는 것처럼 판을 짜는 협업적 의미가 있다. ... ICT 융복합이 대표적이다. 또한, 맘껏 뛰노는 공간과 판을 짜는 협업이 융합하면, "말하면 이루어지는 세상이 열린다"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도구로부터 자유로워 질 것이고, 통신은 위성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소통하며 보고 싶은 건 홀로그램으로 형상화하여 볼 수 있다. 이는 클라우드와 위성, 그리고 초소형 전자기기, 그리고 홀로그램 기술만 있으면 구현이 가능하다. 이처럼 플랫폼이란 미래 지향적이며 부를 창조할 수 있는 .. 2017. 12. 8.
(국민신문고) 학교행정의 무소불위 초법적 권한에 대한 판단 요청서 오랜만에 국민신문고 북을 친다. "이런 일이 상식적인가요?"라고 묻는다. 왜? 왜? 처벌을 해야하지? 훈육은? 도대체 학교에서 무슨 일들이 벌어지는 지 깜깜하다. 학교에 아이를 맡긴 입장에서 부담이 큼에도 불구하고 학교밖 어른과 학생들에게 묻고자 한다. 학교행정은 처벌 지향적이다. 언제부터 이렇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학부모의 지나친 관심에 따른 결과가 아닐까 하는데 선생도 회피전략을 꾀하다보니 코너에 몰렸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행정은 바로서야 한다고 본다. 학교생활규정을 준수하고 정당한 절차에 따른 추진과 공감이 필요한 일에 '학생선도위원회'를 만능절차로 아는 현 상황에 대해 경종을 울리기 위함이다. 우리는 판단할 필요가 있다. 과연 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일인가?.. 2017. 12. 6.
[국민생각함] 반려동물 휴양림 동반입장, 여러분의 생각은? 동물이 자유롭지 못한 사회. 사람 중심의 사회. 각종 전염병으로 인한 매개체로서의 동물과 사람과의 관계를 볼 때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동물은 어떤 처우를 받아야 할까요? 쉽지않은 판단입니다. 동물을 굳이 제한한들 어떤 기대효과가 있을까 싶지만 아마 동물에게 위.. 2017. 11. 30.
잘못된 결정 맞다그르다. 아니하지 못한다. 시효 때문에 서두른다. 어쩌면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투명해야 한다. 그런데 요것이 참으로 어렵다. 가족이기 때문에. 노무현, 적폐청산, 권양숙 여사에게 뇌물죄 묻겠다는 구정권세력, 그리고... 생각이 이어진다. 1. 적폐청산 이라는 이름의 과거검증 2. 투기 라는 이름의 규제 "싸워보자는 거여" 하게 만든다. 3. 경제적(이기적) 발로에 소급적용 이라는 '원칙' 파괴 이젠 기본이 무시되거나 재조명될 수 밖에 없다. 한 번 깨진 기본 질서는 회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것이 특히 범국민적 사안이며 그 시효가 5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기 때문에 깨진 원칙은 다양한 변수를 양산하게 될 것이며 마치 금기 시 되어 왔던 사안들조차 한낱 가십꺼리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 결.. 2017. 9. 30.
살충제 계난과 AI 살충제 계란은 유럽발 소식에 뜨겁게 달아올랐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번져 나갔다. 너도나도 살충제로 오두막 솥뚜꺼에 앉은 송아지 형색을 나타냈다. 이제 AI다. AI로 인한 불안감은 손대지 말았어야 할 초강력 약품에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이때 최소한의 휴약기간 동안 산란된 계.. 2017. 9. 27.
공공기관 임금체계 개선 기본방향 2017.9.25. 공공기관 임금체계 연구용역 중인 노동연구원의 말을 들어보고 그 방향을 가늠해보자. 김성호. 1. 장기 근속자의 임금 축소(= 단계적 임금 인상율 축소 or 일시적 임금체계 개편) "우리나라는 초임 대비 30년 근속자의 임금이 3.72배지만 유럽연합 평균은 1.69배, 일본은 2.2.. 2017. 9. 27.
2026년 어느 일간지, "아세안연방, 2028년 지구연방정부 설립에 동참하기로" 지구연방정부의 탄생은 눈치껏 기회를 활용할 것이다. 북핵이든 아니든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이는 경제적 가치나 사회적 가치처럼 개개인 삶의 질로 향한다기 보다는 지구 관점의 공존(생존)문제로서 다뤄질 것이다. 다 망하게 생겼는데 무슨 가치를 논하는가! 과거의 석기시대로 회귀하지 않으려면 지구는 선택해야 한다. 자전을 멈추는 쪽으로. 공전을 멈추면 지구 자신이 멸망하기 때문에 서서히 자전 속도를 줄여나가면서 완전한 무회전에 근접할 것이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선택지는 자전을 멈추는 일 밖에 없기 때문이다. ... 2017년 문정부, 2022년 새정부, 2027년 그 다음 정부, 그리고 2028년. 이렇게 계산하니 기회는 딱 2번 뿐이었다. 작금의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정부의 선택지에 있어서. .... 20.. 2017. 8. 12.
4차 산업혁명, 그 본질적 접근 2017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에서의 메모이다. 2017년 8월 10일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결론적으로 말해, "데이터의 완전 개방을 추진해내면 된다. 그러면 부수적으로 A.I의 진보 뿐만아니라 클라우딩처럼 PC + PC + PC + ... 체계의 막대한 비용이 절감된다." "플랫폼의 가치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1) 물류통합 단일체계 구축을 통하여 거래비용을 낮추고 효율은 극대화한다. (2) 세계 물류통합과 함께 언어의 제약을 해소하게 되면 거래의 자율성과 확장성에 더하여 소통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3) 가상현실과 A.I의 가시화는 노동은 A.I가 수행하고 사람은 명령자 또는 조언자 또는 판단자로서의 역할로 전환될 것이다. 이는 결국 소통과 거래가 자유로운 세상으로의 진보를 뜻하며, 우주로 향.. 2017. 8. 11.
안마 기술의 미래(아이디어) 안마 안마는 일상적인 생활에서 필수가 되어야 한다. 수명 연장의 비밀은 뭉친 어깨 근육을 풀어주는 데서 시작한다는 말이 종종 회자된다. 어깨 외에도 뭉친 근육이 몸의 건강에 좋을 리는 없다. 안마를 일상화하기 위해서 기계적인 방법이 발전하고 있다. 물리적으로 누른다. 민다. 앞 .. 2017. 6. 23.
스티븐 호킹, "30년 안에 지구 떠나야…소행성 충돌 위험은 소설 아니다" 스티븐 호킹, "30년 안에 지구 떠나야…소행성 충돌 위험은 소설 아니다" 아시아경제 2016.6.22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세계적인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가 지난 20일(현지시간) "30년 내 지구를 떠나야 한다"고 경고하면서 지난 2012년, 기승.. 2017. 6. 23.
이슈화의 이면 이슈로 몰아간다는 건 미련하기 짝이 없는 짓이다. 독도가 그러하며 특정 신문사의 편향적 표적기사가 그러하다. 대부분을 무시한 처사다.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미련할망정 이해는 한다손치더라도 그 이상의 주장하는 바는 얻어내지 못할 바가 크다. 오픈된 세상에서 비밀이 사실상 불가능하며 더구나 비교대상군이 많을 때는 더욱 그러하다. 그러하니 이슈화의 목적은 나 기분 나빠요를 공개적으로 드러낸 것 밖에는 없다. 이미 잃을 것이 없다는 자신감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하는 과시용이다. 그렇지만 정작 잃어버리는 건 신뢰다. 상대는 무시와 무대응으로 일관할테고, 지켜보는 이슈화의 대상(즉 국민)은 이해불가, 지나침, 바지끄트머리 잡기 등 여러 단어들을 떠올리게 될테고 이는 곧 내면으로 고착화되면 결국 이슈.. 2017. 6. 20.
"훅", "확"에 섞인 우려, "나 지금 긴장하고 있니?" 방향에는 공감하는데 과연 후속조치까지 완비한 상태의 추진인지 의구심이 든다. 훅, 확 하는데 따른 우려의 시각도 상존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무엇보다도 난 지금 그 어느 때 보다도 긴장하고 있다. 긴장감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불안하다. 개인적으론 기대감이 들기 보다는 우려섞인 마음이 더 커지고 있다. 간절히 기도한다. 우린 정작 성숙하지 못했다. "훅"과 "확"이 통용되는 걸 보니. 김성호. 1. 성과연봉제 폐지 2. 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탈원전 공식화 3. ... (이런 분위기라면 계속 추가될 것으로 예상) 제도와 에너지, 식량 부문은 훅, 확 보다는 슬로우가 마땅하다. 그렇게나 비정상이었다는 반론일까? 정말 이전 정부의 관료들은 몰랐기 때문에 그랬을까? 시원한 바람은 스쳐지나갈 뿐이요, 깊고 넓.. 2017. 6. 19.
축적의 시간을 통해 본 '대한민국 퍼스트 무버 전략' 세상의 변화를 선도하는 ‘개념설계’ 역량을 키워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 빠른 추격자)에서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선도자)로의 전환 1. 착각으로 보낸 시간 ○ 혁신의 ‘경험’을 쌓기 보다는 선진국 흉내 내기에 급급 (서울대 공대교수 26명의 한결같은 목소리) ※ 빨간불이 켜진 한.. 2017. 6. 13.
왜, 우리는 사회적 경제주체를 별개로 육성하려고 할까? 새정부는 사회적 경제를 육성한다고 한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이 참여, 협동, 연대에 기반한다고 한다. 사회적 경제 주체를 통할하고,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을 구매 및 판로를 지원하며 공공기관이 이에 앞장서야 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 사회적 경제주체를 육성해야만 하는가의 .. 2017. 6. 5.
Earth Evolution: The First Advocate (지구 진화론) Earth Evolution: The First Advocate "The solar system is an arm or a leg, but each system in the universe is organically connected like a body, but it is independent." Our human being is one of the cells that make up the Earth The earth has chosen mankind as a central vehicle to evolve. " By Seongho Kim. 2017.5.27. Human beings will soon acquire the power to build houses, vehi.. 2017. 5. 28.
日本末日 수업 중에 심상에 빠진다. 일본이란 나라에 대해. 그리고 일본이라는 한자 용어에 대해. 김성호. 日本일본 (지리학(地理學)ㆍ지학ㆍ지명(地名)) 아시아 동쪽 끝에 있는 입헌(立憲) 군주국(君主國). 수도(首都)는 도쿄 末日말일 그 달의 마지막 날, 그믐날 일본은, 물이 풍부한 물의 .. 2017. 5. 27.
달의 몰락과 농정에 관한 어떤 의미의 해석 달이 지네. 불연듯 떠오른다. 달의 몰락은 새로운 태양의 시작을 알린다. "그녀가 좋아하던 저 달이 ...". 김현철 노래중에서. 그리고, 오늘 어느 한 대권후보자의 공약 중에서 관련성을 찾아 고추한다. 무심코 맞아보이던 말들 속에 버리지 못한 행태(?)를 마주한다. 맞다틀리다가 아니라 옳고그름을 가리기 위한 과정이다. 정방향을 세우기 위한 노력이다. 이제껏 잊고 지낸 일종의 유리알 유희인 셈이다. 김성호. 2017년 3월, 「2017년 알기 쉬운 농정이야기」 를 사이버교육을 통해 수강하면서 우리 농축산이 가야할 길, 혹은 검토해야할 만한 것들에 대한 주제를 선정해본다. ☞ 엄선한 주제 하나. 세계경제와 국내경제 상황 속 우리 농업, 농촌은? 둘. 가축질병 대응 셋. 유통구조 개선 및 수급안정 넷. 친환.. 2017. 4. 13.
이름 석자가 지닌 의미와 미래 탐구 축산에서 김성호 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이름 석자로 찾아본 결과다. 미국이 기업을 리턴시키는 건 공장의 해외 이전과 함께 혁신(시행착오와 축적된 기술력)이 넘어갔다고 본 '축적의 시간' 저자인 이동명 교수. 조선업의 구조조정은 해양플랜트 사업의 2000년대 진출과 저유가 시.. 2017. 4. 8.
축적의 시간 다시보기 축적의 시간 다시보기 1부. KBS 스페셜 - 뉴메이드인 코리아 1부 착각의 시간 03/04/2017 - 코리아봐 - http://www.koreaba.com/video/kbs-%ec%8a%a4%ed%8e%98%ec%85%9c-03042017/ 2부. KBS 스페셜 - 뉴메이드인 코리아 2부 축적의 시간 03/05/2017 - 코리아봐 - http://www.koreaba.com/video/kbs-%ec%8a%a4%ed%8e%98%ec%85%9c-%eb%89%b4%eb%a9%94%ec.. 2017. 4. 8.
Origin 오리진을 찾아야 한다. 박사는... 박사는 실증주의 기반에 해석적 사회과학과 비판적 사회과학을 입혀야 한다. 이는 그에 대한 접근 예이다. 이제는 오리진 전쟁 중이다. 내 주변에서 오리진이 뭔지 찾아보자. 김성호. 댓글 1 스스로 `自`2017.04.08 12:24 분야의 제1위 석학은 누구인가? 그의 말은 다르다. 들어봐야 한다. 이 또한 오리진 적인 접근이다. 2017.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