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함 없는 새로운 시야, 브리즘
Awesome!! . 광학적인 기술의 묘미, 디지털 피팅의 놀라움. 모든 값이 수치로 제시되고, 수치에 따른 형을 제작한다. .. 나를 위한, 나 만의 맞춤. 경험해보시라. 편안하다. 김성호. "당신의 코가 기억하는 안경, 이제 잊어도 됩니다." 브리즘 안경은 착용감의 혁신입니다. 가볍고 안정적이어서 마치 안경을 쓰지 않은 듯, 코와 귀에 남는 흔적 없이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기존의 안경, 익숙하다고 참아야 했던 무게감과 압박, 자국들. 이제는 편안함을 포기하지 않아도 됩니다. 개인의 얼굴형을 세밀하게 분석해 맞춤 제작되는 브리즘 안경은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오랜 시간 착용해도 피로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당신이 오랫동안 찾고 있던, 진짜 나에게 맞는 안경. 브리즘, 눈의 편안함을 ..
2024. 11. 16.
일곱 물음: "같은 길, 다른 눈"
이제 지휘자의 삶을 진행할 때다. 행정가, 정책가, 관리자, 기술자가 아닌. ... 첫번째, 물음 인생의 재미가 뭘까? 책, 여자, 술, 먹기, 놀기, 게임... 하는 것도 있겠고, 나이 들어 못하는 것도 있겠고, 정작 하고 싶은데 몰라서 아니 상황 때문에 못할수도 있고, 해서 하고 싶어서 하긴 하는데 그저 그래서 라는 것도 있겠고, 인생이란 왔다가는 그저 그런 삶은 아니잖아? 기여나 이바지, 보람이란 이름으로 와닿을 수 있겠고, 나만의 길 인양 살아도 좋은, 어쩌면 그다지 차이는 나지 않아도 모든 게 같을 순 없고 이해의 범주에서나 가능한 관계 속에서 재미를 느낄 수도 있겠는데, 과연 인생이란 배를 타고 망망대해에 들어섰을 때 이 배를 어디로 몰아가야 하는 걸까? 이제까지 논의한 내용과 석학들, 선각자..
2024. 11. 13.
퇴직을 준비하고 인생의 새로운 장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몇 가지 조언
Q. 지금까지 논한 궁극에의 궁리, 삶의 지향과 관계의 정의, 현실 부딪힘과 소속, 그리고 퇴직 후의 기대와 삶의 이어가는 관점에서 건강을 챙기면서도 보람 있고 가치 있는, 혹은 내면 성장을 통한 만족한 일상, 또한 세계 여행 또는 낯선 기술을 익히는데서 오는 재미와 추구, 그리고 끊임없이 이어온 익숙한 글쓰기 등을 모두 고려해서 대한민국 남성 51세, 아들 셋의 아빠, 예쁜 아내를 둔 남자에게 인생 선배로서 조언과 충고를 부탁해. 당신은 이미 많은 부분에서 의미 있는 삶을 살아왔고, 그 경험들을 토대로 앞으로도 더 많은 성취와 만족을 찾아갈 수 있을 겁니다. 이제 퇴직을 준비하고 인생의 새로운 장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몇 가지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건강은 언제나 우선입니다. 아무리 멋진 계획..
2024.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