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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509

어디에도 없는 사람 파타고니아 이본 취나드, 규칙 따위에 눌려 있는 것을 싫어할 정도로 자유와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만 원한다. 조금 덜 하고 자제하는 게 더욱 많은 일을 이루게 해준다.수영선수 브리타 슈테펜, 그 흔한 핸드폰조차 지니고 다니지 않는다. 인터넷을 즐기지도 않는다. 다른 누군가에게 자신을 증명해야만 한다는 중압감에서 해방되어 오늘날 말 그대로 스포츠를 즐긴다.비틀즈 존 레넌, 나는 잠을 잘 뿐이야. 바퀴를 바라보며. 어디에도 없는 사람."어디에도 없는 사람아, 걱정하지 마여유를 가져, 서두르지마누군가 너에게 손을 빌려줄 때까지 모두 버려둬...."두뇌 연구가 에른스트 푀펠, 중요한 것은 균형이다. 인간으로서 우리는 언제나 두 가지를 동시에 필요로 한다. 하루에 단 한 시간만이라도 통신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2024. 4. 29.
그래서 당신의 속도는? 현 고속도로에서 최고 속도는 100km/h로 정하였고, 도로 위의 표시와 안내 또한 그렇게 하고 있다.그런데 과속단속은 허용범위를 별도로 두고 있고, 10% + 6km/h 초과한 경우로 정하였다.딩신의 속도는?당신은 법정 최고속도인 100km/h을 준수하고 있는가?안전속도라고 여기는 100km/h 이하에서 정하여 운전할 것인가? 단, 고속도로는 최저속도 또한 정하고 있다.뭘 그런 걸 신경 쓰냐며 정하지 아니하고 운전하고 있을 수는 있다. 그렇지만 속도는 그렇지 않다. 마음으로 여기는 것과 달리 운전은 하다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속도가 잡히기 마련.그래서 당신의 속도는?...당신이 속도를 정한 속내는 다양하다. 안전, 체감, 시간, 습관, 준수 등 평소 습관을 따르다가도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사실, 단속 최.. 2024. 4. 29.
혹시 후회하진 않으세요? ▲ 혹시 후회하진 않으세요? 전혀요. 즐거워요. 에너지가 생기는 거 같아요. 제가 기획하고 만든 책을 다른 독자들이 읽고 감정을 공유할 땐 기분이 상기되고, 달뜬 느낌을 받아요. 힘들지 않은 일들이 뭐가 있겠어요. 그래서 더 보람되고, '더 좋은 책을 만들어야겠다'는 다짐도 하죠. 체력적으로 예전만은 못하지만, 정신적으로 뭔가 살아있다고 느끼고요. 주체적으로 움직이고, 반응하고, 새로운 걸 창조하는 과정에서 굉장한 에너지를 느껴요. '그 좋은 회사 왜 나오냐' 했던 분들도 있어요. 그런데 잃는 것이 있어야 새로운 걸 할 수 있잖아요. 좋으니까 하는 일이에요.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2420487 2024. 4. 24.
환경세계 이동 능력 inter-umwelt mobility 있어 행하니 없이 남겨져 이어진다. 단편이 연속되니 마치 영화처럼 비춰질 뿐, 세상은 면과 면이 모인 것일뿐, 찰라의 순간 (존재가) 있어 행하니 (존재가) 없이 남겨져 이어진다. 여기에서 면과 면의 이동을 환경세계 이동 능력이라고 칭했을 뿐, 해당 능력이 왜 필요해졌기에 발생했는지는 나와 있지 않아 덧붙인다. 김성호. "지루함은 인간이 자유롭다는 증거다." "인간은 각각의 환경세계를 살아간다. 단, 인간은 환경세계를 상당히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인간보다 느리게 살아가는 생물도 있다." "모든 생물은 각각 다른 시간을 살고 있다." "인간은 하나의 환경세계에 머물러서는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은 세계 그 자체를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지루해 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상당한 자유를 가지.. 2024. 4. 16.
'인생은 왜 사느냐' “거두절미하고, 누나의 질문은 궁극적으로 인생은 왜 사느냐는 거잖아. 맞지?” “응.” “그건 답이 없어.” “책 박사님치고는 대답이 싱거운걸?” “현상은 본래 아무런 의미가 없어. 우리가 거기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뿐이야. 어떤 사람이 웃는 모습을 봤다고 치자. 그 사람은 정말 기뻐서 웃는 걸 수도 있고, 아니면 상사한테 잘 보이기 위해서 웃는 걸 수도 있어. 그것도 아니면 속으로는 울고 있을지도 모르지.” “…….” “즉 우리가 알 수 있는 건 그 사람이 웃고 있다는 현상뿐이야. 해석은 각자의 몫이고.” “그럼 윤성이 너는 왜 살아?” “나?” 김윤성은 입가에 미소를 머금었다. “누나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더 많은 책을 읽고, 더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싶어서.” “으음.. 2024. 4. 14.
● (Guide) 정착이 일으킨 질병, 지루함과 한가함의 윤리학에 대한 동.반감. 그리고, 인류, 우주, 있게 된 존재의 도리와 없음에의 탐구 <일단 공개: 퇴고 전> 泰山不讓土壤 河海不擇細流태산은 한줌의 흙도 사양하지 않았기에그 높이를 이룰 수 있고,황하강과 황해 바다는 작은 물줄기도 가리지 않고 다 받아들이기에그 넓음과 깊이를 이룰 수 있다. '인생은 왜 사느냐' (tistory.com)인간은 어차피 죽으니 그냥 살지 (tistory.com)성호라는 남자 (tistory.com)동뜰무렵 사진전 (tistory.com)책보고가라 말미 - "작별은 항상 옳다" (tistory.com) 지금부터 며칠 '한가함'과 '지루함'에 대해 생각해보며 지낸 결과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우선, 밝혀둘 것은 책의 내용을 정리한다 라기 보다는 읽어가면서 저자의 주장에 공감을 표한 페이지를 추리되, 저자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들게 된 의문을 나름 풀어보면서 향후 살아가.. 2024. 4. 14.
자유분방한 작품의 원동력 “리휘터는 인생 자체가 서프라이즈라고 했어요. 우리는 누구나 어느 날 갑자기 확 태어난 거잖아요.” “그건 맞는 말이지.” “기적같이 나타난 인생이니 최대한 즐겁게 살아야 한다고 했어요. 그래야 틀을 깨는 자유분방한 작품이 나온다고요.” - 책 보고 가라 172화 2024. 4. 13.
사람들에게 도시 택시사업에 투자할 것인지 아니면 우버나 오픈 AI에 투자할 것인지 결정하라면 어디를 선택할까 비판과 규제는 물론 필요하다. 그러나 미래 지향적인 준비가 되어야지 쇄국 장벽이 되어서는 안 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에 일제강점기가 생각난다면 당신은 구세대다. 지난 20년간 디지털 문명 대전환을 이룬 인류 역사를 보자. 달콤한 성공을 거둔 나라는 미리미리 IT 시대를 준비한 국가들이고, 한때 잘 나가던 독일도, 일본도 디지털 전환에 늦어 쇠락 중이다. AI 시대의 개막은 또 한 번의 기회다. 생성형 AI SW 분야에서 우리는 미국, 중국과 더불어 세계 3대장 국가로 평가받는다. 네이버, 카카오 같은 플랫폼 주권을 지켜준 기업들 덕분이다. AI 반도체 제조 기술도 미국, 대만과 더불어 세계 3대 기술 보유 국가로 손꼽힌다. 이들 덕분에 AI 시대를 맞은 지금 우리에겐 미국, 중국.. 2024. 4. 8.
나를 알아가는 과정 자극에 대해 판단하여 실행하거나 하지않고, 이후 환류되는 환경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린다. 나를 알아가는 과정. 일상을 마주하며 보는 법, 생각하는 법, 받아들이는 법, 관계된 사항 등에 변화를 주면 신기하게도 재미가 따라온다. 싫다고 거절할 권리. 맺을 만한 사람과 관계하기. 일방적인 관계는 굳이. 아닌데 신경 쓰는 것조차 아까울 지경. 과거의 이력과 대함이 말해준다. 기대는 금물. 특히 받을 위치에서 환상특급 기대는 나쁘다. 틀려도 좋은 기다림. 충신할 필요는 없지만 바탕으로 삼을 만한. 매 상황 내가 하기나름. 패스해도 좋고, 유익을 추구해도 좋고, 아니해도, 음악을 즐겨도, 이웃을 위함이 곧 나를 위함이니 산다는 건 자화상이라기 보다는 타인의 눈에 비친 내모습일지 모르겠다. 가령, 살아가는 건 내.. 2024. 4. 8.
인터넷 방송인으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 치형아, 인터넷 방송인으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가 있다네. 첫 번째, 엄청나게 잘생기거나 또는 예쁘거나. 두 번째, 게임을 ‘와’ 소리가 날 정도로 특출 나게 잘하거나. 세 번째, 말을 재미있고 조리 있게 하거나. 네 번째, 유명 BJ 또는 스트리머와 인맥이 있어서 인맥을 이용할 수 있거나. 넌 어렵겠다~? 아닌데. 잘생겨지고 있고, 말도 재미있고 조리 있게 할 수도 있고, 내 친구들이 유명한 BJ가 될 수도 있으니... 그래도, 게임은 잘 할 수 없을 거 같긴 해. (어느 새 아이는 어른스러워 졌다) 인터넷 방송인으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 요소는 다음과 같았다. 첫 번째, 엄청나게 잘생기거나 또는 예쁘거나. 두 번째, 게임을 ‘와’ 소리가 날 정도로 특출 나게 잘하거나. 세 번째, 말.. 2024. 4. 7.
일상을 잘 보내기 위해 필요한 두 가지 일상을 잘 보내기 위해 필요한 건 두 가지다. 그중 으뜸은 고마움이었다. 보통은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지루하게 여기고 답답하게 생각하지만, 관점을 바꾸면 이것만큼 축복이 없었다. 오늘도 어제처럼 건강하고, 별 탈이 없고, 무엇보다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죽음을 피해서 잠들 수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오늘은 충분히 기적적이었다. 혹시 오늘의 위대함을 체감하기 힘들다면 뉴스의 사건, 사고 코너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었다. 오늘 교통사고가 몇 건이 발생했고, 몇 명이 다치거나 사망했는지, 화재가 난 곳은 어디고, 어디서 흉악 범죄가 발생했는지 등등. 생각을 조금만 깊이 하면 오늘만큼 완벽한 날은 없었다. 두 번째는 어제와 다른 오늘만의 무언가를 만드는 일이다. 일상은 다람쥐 쳇바퀴 돌듯 반복되는 속성을 .. 2024. 4. 7.
성공은 운이다 "성공은 운이다. 그 말이 큰 여운으로 남았어요. 저는 제가 노력하면 언젠가는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돌이켜 보면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거죠. 내가 세상의 주인공이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을" - 책 보고 가라 69화 "돈을 벌어야 하는 건 맞지만, 거기에 너무 매몰되지 말아요. 돈만 보고 일하면 분명 금방 지칠 거예요. 잘나가는 사람들에게 자괴감도 느낄 거고.” “스스로를 예술가라고 생각해요. 예술 계통 직업군은 보통 돈벌이보다 창작의 재미를 우선시하니까요.” “진짜 돈을 벌고 싶었으면 왜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겠어요. 작품을 만들어도 돈벌이로 연결될 확률이 극히 희박한데. 차라리 그 시간에 일을 하지.” - 책 보고 가라 87화 2024. 4. 7.
경계인 “내 생각에 인생은 참 야속해. 우리는 대부분 욕망하는 걸 이루면서 살 수 없잖아? 돈도 못 벌고, 집도 못 사고, 직업도 변변치 않고. 그래서 그림에 떡 보듯 남의 성취만 구경하면서 살지.” “…….” “그래도 난 믿어. 인생이 아무리 거지같아도 최소한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 딱 하나 정도는 이룰 수 있다고. 나 같은 경우 그게 책방을 여는 거였지.” “……네.” “넌 대체 뭘 원하니?” 담담하고 별것 아닌 질문에 유지훈은 큰 충격을 받았다. 자신의 실존이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음을 깨달았다. 어느 순간부터 관성에 따라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었다. 왜 그림을 그리는 건지도, 그림을 통해 무엇을 이루려는지도 까맣게 잊었다. 그 소중한 비밀은 대체 언제, 어디쯤 버리고 여기까지 온 걸까. “잘 모르겠어요... 2024. 4. 6.
너무 멀리 보진 마라 맘대로 해도 좋다. 속해도 좋고. 중간점을 찿아도 좋다. 내키면 하고 싫으면 하지 않아도 좋다. 오히려 하기 싫으면 하지 마라. 극과 극 사이에서 오갈테니 급랑에 휩쓸리듯 하기 싫은 걸 굳이 해서 급랑을 늦춘들 다시 올 급랑이 더 키진다. 올 일은 오고 아니 올 일은 오지 않는다. 믿어라. 자신을. 죽기로 각오하진 마라. 살아가라. 맞든 그르든, 시뮬이든 아니든, 욕 먹지않기 위한 노력을 할 바엔 욕한들 무시해라. 무관심은 무용 만큼이나 큰 무기다. 손뼉도 그 어떤 무엇도 주지마라. 연결된 고리로 영향을 미친들 아닌들 뭔 상관이랴. 그저 자신을 믿고 실천해라. 잘 하려고 하면 얻는다. 과연 그럴까 마는. 바라고바라면 이루어진다는 걸 안다. 바라지않아도 올 건 오고 갈 건 간다. 알고모르고 차이일 뿐. 득.. 2024. 4. 5.
내 인생에는 내가 없었다. 내 인생에는 내가 없었다. 나는 그저 주변 사람과 사회가 시키는 대로 움직였던 꼭두각시였다. 일류 대학을 졸업해, 공공기관에 취직하고, 남부러울 것 없는 아파트에 살며, 어여쁜 처자식을 두었지만 정작 그 안에 나는 없었다. 내가 텅 비었다는 것을 나는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슬픔과 연민이 차올랐다. 세상의 주인공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내가 됐어야 했다. 나는 사회적 지위와 재산이 곧 행복이라 믿었던 멍청이였고, 타인의 아픔에 공감할 줄 모르는 냉혈한이었다. 죽기 전에 돌이켜 보니 눈물겹도록 그랬다. 내가 좋아하는 건 뭐였더라? 뭐가 되고 싶었더라? 불현듯 책이 떠올랐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책을 좋아했다. 옛 동네에 있는 헌책방을 제 집처럼 드나들었고 책방 주인이 될 거라는 이야기를 공.. 2024. 4. 5.
낙엽이 사라질 때까지 작용과 반작용처럼 다시 한 번 자극 받아 내뱉는다. 편히. https://youtu.be/74p1C2VPjY8?si=GAX7HCDCXZuha_lH 그리고 완벽히 정리했다고 다짐한다. > '다글로' 이용하여 요약 및 텍스트화. 말이 글로 정확히 옮겨지지 않았다. 삶의 지향과 운이 미치는 영향 • 말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거 • 감정의 고리는 쉽게 형성될 수 있음 • 운이 성공과 관계에 미치는 영향 외모, 성격, 관계에 대한 고민 • 외모, 성격, 관계에 대한 불편함과 필요성 • 선배와의 관계에 대한 고민과 압박 • 자아의 성장과 행복을 위한 고민 살아가는 이유와 선택의 과정 • 살아가는 이유와 고민 • 세상의 선택과 인과관계 • 시간과 공간의 변화와 영향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혼자의 고민 • 삶을 윤택하게 .. 2024. 4. 5.
2015년 짐작했던 일이 2024년에? 2015년 유통선진화 포럼에서 내놓은 의견(공감, 반론)이었다.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2636 ● (Opinion) 제8회 유통선진화 포럼을 통해 본, 향후 10년이후의 유통시장 변화상 가늠당초에는 유통선진화 포럼에 대한 뉴스를 스크렙한 후 '시장상황'에 등록하려고 함. 그런데, 여러 주장과 전망을 들어보면서 이런저런 생각들을 첨언하다 보니 나중에도 챙겨봐야 할 아이템들meatmarketing.tistory.com 그로부터 2024년 현재 쿠팡(공공물류화 개념 도입 사례), 배민(배달 특화 사례), 티오더(주문 특화 사례) 등장 속 이마트 명퇴 소식이 들려온다. 향후, 미래에는 어찌 될지 모르지 않을 것이다. 2033년 질병 확산과 방역, 기후 변화와 대처. 어.. 2024. 4. 5.
스파게티가 익었는지 벽에 던져 확인하는 것처럼, 실제로 닥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문제 그는 "내 생각에 우리는 거대한 모델이 존재하는 시대의 마지막에 와 있다고 생각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일(현지시간) 오픈AI의 'GPT-4'나 구글의 '제미나이'와 같은 기술이 잠재적인 데이터 부족에 직면해 있다고 보도했다. "컴퓨터 과학 원리 중 '친칠라 스케일링 법칙'에 따라 'GPT-5'와 같은 AI 시스템은 현재의 성장 궤적을 따른다면 60조~100조개의 데이터 토큰이 필요할 것"이라며 "이는 현재 사용 가능한 모든 고품질 텍스트를 데이터를 10조~20조개 이상 넘어서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실제 최근 LLM 관련 연구나 제품 출시 추세는 단일 대형모델보다 소형 모델 여러대를 조합해 퀴리에 맞게 스위칭하는 사례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 https://www.aitimes.com/news/.. 2024. 4. 5.
시한부 판정 받으면 저를 돌봐주소서. (마 지금부터 하는 소리는 x이다. 이 닦으며 아프다고 떠올리고, 기기 차고 떠올리고, 이상타 시한부라 서울 병원에 입원했다는 농장주를 떠올리며 이건 아니다카고. 망할 것들이 죄다 욕쟁인건 뭐 지들이 받을끼만 있는가부다 하는기고. 한기 없으니 욕이나 하겄제. 죄 그렇더구만. 욕이나 하는기. 그래서 맴도 몸도 아프다. 쉬 피곤타 패달을 돌리도 배는 꺼지지 않구 방구나 한 방. 이 만큼 했으니 쫌 놀아도 되지 않겠나 하는디 불안해갖고 또 옥죄네. 캬 남들이 비웃재. 욕심도 많다구. 대비 대비한다구 뭐 다를게 있냐구 수긍하구. 주어진 환경에서 하는 기 최고라 카구. 어쩌다 이리도 순응해버렸냐 말이다. 아무리봐도 세뇌를 당한기여. 아끼다 똥되는긴데 벌면 좋고 때이면 싫고 파고 봐도 벌긴 벌긴데.. 2024. 4. 4.
● (Guide) 새벽, 이른 잠에서 깨어나 찾은 해법: 시뮬레이션 정의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6999 즐거운 마음, 반복에 대한 의외성 충족 정도"중요한 건 이 우주가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가 아니라 내 삶이 어떤 의미를 가진 것인지니까." - 맨손으로 우주개척 135화meatmarketing.tistory.com 악취(냄새 근원 발생 차단, 발생 냄새 제거), 소음(발생 예방, 발생 제거), 조명(적정성 진단, 솔루션 제시),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최고/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관사. 고통 받는 부분을 중요도와 긴급도로 나눠 접근한다. 비용과 수익성을 고려한다. 모든 걸 혼자 할 수 없다. 기술력을 모아 수요처(농가, 도축장, 가공장, 판매장 등)와 대상(차량, 사람 등)을 일관되게 관리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대상은 제거할 수.. 2024.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