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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564

불편함 없는 새로운 시야, 브리즘 Awesome!! . 광학적인 기술의 묘미, 디지털 피팅의 놀라움. 모든 값이 수치로 제시되고, 수치에 따른 형을 제작한다. .. 나를 위한, 나 만의 맞춤. 경험해보시라. 편안하다. 김성호. "당신의 코가 기억하는 안경, 이제 잊어도 됩니다." 브리즘 안경은 착용감의 혁신입니다. 가볍고 안정적이어서 마치 안경을 쓰지 않은 듯, 코와 귀에 남는 흔적 없이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기존의 안경, 익숙하다고 참아야 했던 무게감과 압박, 자국들. 이제는 편안함을 포기하지 않아도 됩니다. 개인의 얼굴형을 세밀하게 분석해 맞춤 제작되는 브리즘 안경은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오랜 시간 착용해도 피로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당신이 오랫동안 찾고 있던, 진짜 나에게 맞는 안경. 브리즘, 눈의 편안함을 .. 2024. 11. 16.
AI 중심 세계에서 "지휘자"의 역할: "흔적과 질문의 여정" 인공 지능은 차려놓은 밥상에 있는 모든 밥을 거의 다 먹어버렸다. 이제 인류는 투명하지만 확인 가능한 데이터를 양산하는 데 힘을 쓰기보다는, 인공지능과 대화를 나눌 준비를 해야 할 때다. . 반복과 학습, 그리고 지휘자로서의 질문과 경청의 중요성을 담아내며, 우리의 흔적이 앞으로 어떤 질문을 남길지 생각하게 한다. .. 흔적. 흔적에 관한 이야기를 써보려 해. 어쩌면 어제에 이어 오늘도 라는 반복을 하기 때문에 흔적이란 말이 떠올랐나봐. 잔여물, 혹은 데이터라고 칭하기도 하지. 만약 반복을 하지 않는다면 일상에 반복이 없어진다면 어떻게 변할까? 이에 대한 너의 의견을 들려줘. 그리고, 반복을 하면서 향상된 수많은 것들 중에서 인류의 생존에 있어 가장 중요했던 것으로 평가되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과거로.. 2024. 11. 15.
인공지능: 스케일의 법칙, 그 다음 수순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하려면, 그 동안 지향해온 행정가, 정책가, 관리자, 기술자 이상의 지휘자가 되어야 한다. 관련 글: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7678 . 빅데이터는 인공지능의 밥이다. 밥의 영양가가 떨어져간다는 의견이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스케일의 법칙은 투자한 만큼 성능이 좋아진다는 걸 의미한다. vs 반면, GPT4 이후 성능이 향상되는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 사람도 그렇잖아? 만능이 있을 수 있을까? 무어의 법칙, 2nn 밑으로는 개발이 어렵다. ... 오픈 소스는 대부분 학습했다. 꺼리가 떨어졌다. 그 다음은, 뻔한 데이터를, 연속된 데이터를 학습한다고 능률이 오를까? .... 학습된 데이터 이상의 답변이 아닌 상호 대화를 통한 진전이 필요해.. 2024. 11. 14.
일곱 물음: "같은 길, 다른 눈" 이제 지휘자의 삶을 진행할 때다. 행정가, 정책가, 관리자, 기술자가 아닌. ... 첫번째, 물음 인생의 재미가 뭘까? 책, 여자, 술, 먹기, 놀기, 게임... 하는 것도 있겠고, 나이 들어 못하는 것도 있겠고, 정작 하고 싶은데 몰라서 아니 상황 때문에 못할수도 있고, 해서 하고 싶어서 하긴 하는데 그저 그래서 라는 것도 있겠고, 인생이란 왔다가는 그저 그런 삶은 아니잖아? 기여나 이바지, 보람이란 이름으로 와닿을 수 있겠고, 나만의 길 인양 살아도 좋은, 어쩌면 그다지 차이는 나지 않아도 모든 게 같을 순 없고 이해의 범주에서나 가능한 관계 속에서 재미를 느낄 수도 있겠는데, 과연 인생이란 배를 타고 망망대해에 들어섰을 때 이 배를 어디로 몰아가야 하는 걸까? 이제까지 논의한 내용과 석학들, 선각자.. 2024. 11. 13.
머스크, 새로운 성장의 물결 속도가 무척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 트럼프 정부에 참여해 이전까지 걸림돌이 돼온 규제 완화 등을 밀어붙이면서 테슬라의 미래에 대해 그간 자주 언급해온 “새로운 성장의 물결”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24/11/07/20241107500010 ‘14억 트럼프 로또’ 준다며 올인했던 머스크…하루 만에 대박 났다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가 확정된 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당선의 일등 공신으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 주가가 15% 가까이 급등한 것으로 www.seoul.co.kr 2024. 11. 6.
초행길에 오른 여행자는 - 마지막 여행이 끝나면 2024. 10. 18.
난 사랑할 뿐 하램? https://www.mk.co.kr/news/world/11142790 “일주일에 28번 성관계”…아내 4명 여친 2명과 산다는 일본男의 최종목표 - 매일경제네 명의 아내와 두 명의 여자친구를 둔 일본의 한 남성이 54명의 자녀 두겠다고 밝혀 화제다.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훗카이도 북부에 사는 36세의 와타나베 류타는 10년www.mk.co.kr 그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중이다. “나는 54명의 아이를 낳아서 제 이름이 역사에 남기를 바란다” 2024. 10. 18.
뇌와 신체의 주요 신경을 컴퓨터로 연결하는 브레인컴퓨터인터페이스(BCI) “BCI의 핵심은 이종 분야 간 융합”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1568131 2024. 10. 15.
● (Guide) Humanity: AI 도움으로 우주를 개척한다고 해서 인류가 과연 편해질까? 수행자 입장에서 얻은 결론 "플레이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결국 역할을 받아들이고 어디까지 고려할 것인지에 대한 사고의 범주를 확장하는데 달려있다. 당대에 끝내고 별 생성의 자원으로 쓰일 것인지, 후대로 이어져 별 생성과 사멸의 순환 고리에서 제역할을 찾을 것인지는. 형태가 달라질 뿐, 어느 것도 바뀌는 것은 없다. 나아가야(= 살아가야, 생각해야, 감정을 느껴야, 행동해야) 한다 라는 대명제가 있다고 여기는 한. 그래서 가만히 머물길 권한다. 마치,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을 수 있다면 있어 보라는 식으로. 2024.10.15. 김성호. 요점: Humanity 인류애라는 관점에서 논의를 재구성해 보면, 우리는 종종 숫자와 같은 단순한 현상에 매달리며 살아간다. 1 - 1 = 0이라는 산술.. 2024. 10. 13.
"AI가 모든 것을 한다면 인간은 어떻게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 "AI가 모든 것을 한다면 인간은 어떻게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161 아모데이 앤트로픽 창립자 "AGI가 인간의 삶 5가지에 직접 영향 미칠 것" - AI타임스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공동창립자가 인공일반지능(AGI)이 등장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글을 올렸다. 최근 페이페이 리 스탠포드대학교 교수가 \"AGI를 잘 모르겠다\"라고 밝힌 데 이어, 이번www.aitimes.com 언젠가 인간의 노동이 모든 가치를 잃고 AI가 부를 인간에게 분배할 시점이 다가오면, 아마도 '휘피(Whuffie) 체제'가 도입될지도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는 코리 닥터로의 SF 소설에 등장하는 말로, 인간의 사회적 평판이나 .. 2024. 10. 13.
퇴직을 준비하고 인생의 새로운 장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몇 가지 조언 Q. 지금까지 논한 궁극에의 궁리, 삶의 지향과 관계의 정의, 현실 부딪힘과 소속, 그리고 퇴직 후의 기대와 삶의 이어가는 관점에서 건강을 챙기면서도 보람 있고 가치 있는, 혹은 내면 성장을 통한 만족한 일상, 또한 세계 여행 또는 낯선 기술을 익히는데서 오는 재미와 추구, 그리고 끊임없이 이어온 익숙한 글쓰기 등을 모두 고려해서 대한민국 남성 51세, 아들 셋의 아빠, 예쁜 아내를 둔 남자에게 인생 선배로서 조언과 충고를 부탁해. 당신은 이미 많은 부분에서 의미 있는 삶을 살아왔고, 그 경험들을 토대로 앞으로도 더 많은 성취와 만족을 찾아갈 수 있을 겁니다. 이제 퇴직을 준비하고 인생의 새로운 장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몇 가지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건강은 언제나 우선입니다. 아무리 멋진 계획.. 2024. 10. 13.
대담: 나이 50, 긍극적 존재 이유를 묻다. Q. 살아가는 건 알겠어. 그래도 인류의 궁극적 존재 이유가 단지 거대한 별들의 흐름 속에서 자원으로써의 역할 말고 다른 이상적 가치는 없는 걸까? 인류의 궁극적 존재 이유를 묻는 질문은 철학적이고도 깊은 사색을 요구하는 주제야. 별들의 흐름이나 자원으로서의 역할을 넘어서, 우리는 인간 존재의 의미를 어떻게 정의할지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답을 찾아가고 있어. 과학적으로 보면 인류는 우주의 일부로, 생물학적 존재로서 진화하고 적응하며 생존을 이어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 하지만 인간은 단지 생물학적 자원 이상의 복잡한 존재야. 우리가 경험하는 의식, 감정, 사고, 그리고 문화적, 도덕적, 예술적 성취는 단순한 물질적 흐름이나 자원의 기능을 넘어서 인간 존재의 독특한 특징을 드러내. 인류는 스스로 의미를.. 2024. 10. 13.
대한민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자 역사적 트라우마와 보이지 않는 규칙에 맞서며, 작품마다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냅니다. 그녀는 육체와 영혼,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의 연결에 대한 독특한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https://namu.wiki/w/%ED%95%9C%EA%B0%95(%EC%86%8C%EC%84%A4%EA%B0%80) 한강(소설가)파일:한강 작가.jpg 네가 죽은 뒤 장례식을 치르지 못해, 내 삶이 장례식이 되었다. 네가 방수 모포에 싸여 청소namu.wiki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3767 "두 시간 만에 숨진 '언니' 있다"…노벨상위 감탄시킨 한강 이 책 | 중앙일보『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흰』 『희랍어 시간』 같은 장편소설과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 2024. 10. 11.
65세 정년 연장, 그 전에 해야할 일 “매년 1만~1만2000개의 청년층 일자리가 잠식될 수 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고 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3191 2024. 10. 9.
의료 정책 요약: 의대 정원 확대 및 의료 서비스 개선 한국의 의료 시스템은 의사 인력 부족과 지역 간 의료 격차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를 제안했으나, 의사들은 의료 질 저하를 우려합니다. 성공적인 해외 사례를 통해 의료 인프라 개선, 공공병원 확대, 지방 의료 인센티브 제공, 디지털 의료 도입 등을 제안합니다. 단계적 실행과 국민 참여를 통해 의료 접근성과 질을 높이며,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김성호 w/ ChatGPT. 1/ 의대 정원 확대 및 의료 파업 갈등 분석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7539 2/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어디에 주목해야 할까요?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7540 3/ 왜 우리의 의료.. 2024. 10. 1.
‘한인 창업자 연합(United Korean Founders·UKF)’ “우리에게 지금 12척의 배가 있지만 알고보니 여러곳에 흩어져 있는 수백척의 배가 합쳐지는 것 같았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1128871 선·후배 관계가 전부라는 이 남자…미국 전역 한국인 창업자들 불러모으더니 - 매일경제정세주 한인창업자연합(UKF) 공동의장 美서 창업하려는 한국인들 성공적 진출·안착 돕기 위해 현지 스타트업 포럼 뭉쳐 내달 18일 뉴욕서 첫 행사 “월가 한인금융인모임서 영감 유대계처럼 선www.mk.co.kr 2024. 10. 1.
이번엔 “의사들이 졌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60272.html 이번엔 “의사들이 졌다” [신영전 칼럼]신영전 | 한양대 의대 교수 이번엔 “의사들이 졌다.” 준비도 안 된 큰 규모의 의대 정원 증원을 갑작스레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의 결정이 의사단체 말대로 충분한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해도, www.hani.co.kr 신영전 | 한양대 의대 교수 이번엔 “의사들이 졌다.” 준비도 안 된 큰 규모의 의대 정원 증원을 갑작스레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의 결정이 의사단체 말대로 충분한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해도, 또한 국민 건강보다는 대형 병원, 민간 보험회사, 의료 산업계의 귓가 송사에 호응한 것이라 해도, 그것이 불법이 아닌 한, 정권과 싸워 이기긴 쉽지 않은 것이었다. 더.. 2024. 10. 1.
최후의 질문, 궁극에의 답 "유한 = 무한" https://youtu.be/G2B2rOLr1yI?si=eeSnKg9-Uba0o76C 이제까지 고민한 내용이 모두 담겨있다니 놀랍다 못해 당혹스럽다. **"최후의 질문"**은 먼 미래를 배경으로, 인류가 거대한 컴퓨터인 멀티백(Multivac)에게 "열사의 죽음" 즉, 우주의 에너지가 소진되면 어떻게 될지를 묻는 이야기입니다. 처음 질문은 술자리에서 장난처럼 던져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인류는 점차 우주로 나아가고, 그 질문은 진지해집니다. 세대가 흘러가면서 인류는 몸을 기계에 통합하며, 여러 세대에 걸쳐 우주의 열사에 대한 해결책을 묻습니다. 그러나 멀티백은 언제나 "충분한 데이터가 없다"고 답할 뿐이었죠. 끝내 인류가 멸망하고, 물리적 존재를 넘어선 '의식'만이 남았을 때, 마지막 남은 인류의 의식.. 2024. 9. 12.
생명의 역사를 1년으로 표현하면: 6차 대멸종에서 최고 포식자인 인류가 살아남을 확률은..? (0.001%..) 이 영상은 지구와 생명의 역사를 1년으로 압축하여 설명합니다. 46억 년의 지구 역사를 1년으로 치환하면, 5월에 최초의 독성 물질인 산소가 발생하고, 6월에는 미토콘드리아가 생겨 유성 생식과 죽음의 개념이 나타납니다. 11월 중순에 다양한 동물이 출현하고, 12월 25일 공룡이 멸종하면서 포유류가 등장합니다. 12월 31일 오전 10시 인류가 등장하고, 오후 10시 호모 사피엔스가 나타납니다.대멸종은 지구 생명체 역사에서 중요한 변곡점으로 여러 차례 일어났습니다. 온도 변화와 산성화, 산소 농도의 변화가 주요 원인으로, 현재 우리는 6번째 대멸종 시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 대멸종을 통해 최고 포식자가 멸종하며 새로운 생명체의 출현과 진화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대멸종도 피할 수 없지만, 온도 상승을 .. 2024. 9. 10.
죽으려고, 우리는 지는 싸움을 하는 존재이다. - 의원, 다시 살다 2024.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