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형(4살), 김영탁(초교4), 김영록(중1), 곽서희(주부15), 김성호(축산15)가 2014.1.1일 탁자를 사이에 두고 3시간 동안 설왕설래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열띤 토론을 벌인 결과입니다.
내년에는 좀 달라져 있지 않을까 바라봅니다. 헉! 가장 중요한 과제가 빠졌네~ 대전토지 매도해야 생활이 피는데...
그런데, 왜 이리 소원들이 많은지, "난 네 아빠야. 아빠는 직장 다녀야 해" 라고 했더니, "그러니까 가족에게 잘 하세요" 하네요. 본전도 못 건지고 할 일만 잔뜩. 당한 만큼 주다보니 "심기 건들지 말기"를 큰아들이 추가합니다. 헐...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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