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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새해계획

2019년 새해 계획

by 큰바위얼굴. 2018. 12. 24.

 

치형이가 친구 태인이네 집에 가서 만들어 온 쿠기. "달고 맛있겠다"

우리 가족 5명은 가족회의를 위해 한 자리에 둘러앉았다.


2019년 새해 계획


1) 김성호


주요 성과

축산기사 감수 저자 계약(2018.2)

3급 성과가치처장으로 승진(2018.8.1)

식육가공기사 편저(2018.12.)

축산기사 취득(2018.12.21.)


새해 계획

4차산업혁명 대비 플랫폼 기획(미래 대비)


박사논문

대성동 토지 매각(부채 상환, 재투자)

교촌동 소송 정리




2) 곽서희

반성 및 성과

블럭방 창업(17.5) 이후 책임감과 부담감 증가로 놓치는 것이 많았음


새해 계획

3월, 9월 가여행 : 국내외 각 1회. 가급적 3월에 해외 여행

4월, 10월 친정가족 만나기 : 1박2일. 신정과 구정을 합쳐서 1년에 4번은 만나야 하겠다.

5월, 6월, 11월, 12월 시어머니와 시간


월 1회 쇼핑의 날 운영 : 각자 꼭 필요한 걸 살 수 있는 여유로운 삶 지향

월 1회 문화 생활. 월말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 반값 적극 활용, 영화 외 연극, 음악, 미술 감상 등. 친구네 집 방문 포함. 목욕 세신 포함


부부의 날 : 가능한 월요일. 알콩달콩. 서로 공감하는 시간. 무미건조함 아웃

체중 조절하기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아보기 : 라디어 청취 외

가족들에게 매일 칭찬꺼리를 찾아 칭찬 하기

화를 내도 좋은데 조절키 마련하기




3) 김영록

반성 및 성과

새로운 목표를 위해 충남외국어고등학교에서 양지고등학교로 전학한 후, 4주일 만에 자퇴. 9월


새해 계획

재수를 하지 않는, 후회없는 공부의 결과로 대학교 입학. SKY or In Seoul 시 자치 희망 

논술 준비

2월부터 적금. 월 10만원 목표

수능 시험본 후 해외 여행. 적립금 만큼 지원

5월부터 가족행사 열외 희망.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Game 하지 않겠음. 이미 모두 삭제함





4) 김영탁

반성 및 성과


중간고사 때 (수학만) 60점대에서 기말고사 때 80점대 달성. 다른 과목은 수학에 집중하기 위해 버림

공부에 대한 새로운 다짐을 함. 그만두었던 학원에 다닐 계획도 세움


새해 계획

중3으로서 수학 수1 목표. 영록이는 수2까지 해야한다며 "빤센 공부"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

날씨가 풀리면 밤마다 운동. 최소 1주일에 3번





5) 김치형

반성 및 성과

미술학원대회에서 수상(특선)

바둑대회에서 준우승

바둑 승급심사에서 20급을 응시했는데 19급 합격


새해 계획

칭찬 받는 일로 용돈을 벌어 닌텐도 스위치 구입

바둑 9급 목표. 용돈 번 만큼의 x2 지원

수영하는 방법 배우기. 방학 때

영어를 많이 배워서 영어권 나라 여행하기





<공통사항>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가족의 협조가 필요함. 연차 쓰기 등

가족회의 : 수시로 회의 개최건의 후 일자를 정하여 모임. 발의자는 주제 선정

아빠와 마주이야기 부활. 1대1, 1대3 등.




내가 챙겨야 할 것은,

'부부의 날'과 '아빠와 마주이야기', 가족들에게 매일 칭찬꺼리를 찾아 칭찬 하기, 대학입학, 고교입학, 가족여행


> 아빠와 마주이야기 사례


중학생 아들과 아빠의 마주이야기- "미래설계" | 나의 이야기 2014.03.25 20:47:33

넌 커서 뭐가 될래? 에 대해 아빠로서 들려준다. 중1 이다. 1. 리눅스 에 대해 조사보고서 작성 2. 기획력을 갖추기 위해 할 일과 계획세우기 3. 7년 후 미래에 필요할 언어 2개 이상 선택하고 익히기 4. 미래를 위해 지금 해야할 일 정리하고 계획세우기



어머니와 아들 | 나의 이야기 2015.01.02 11:32:48

그려나가면서 풀어본다. 친구와 놀기 위해 롤 게임을 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에 대해 "너 시험때 어땠니? 기회를 주기 위해 아이디 삭제가 아닌 중지해놨는데.. 말이 되니?" 라는 반문(차이)이 다툼의 시작이다. .. 그렇다. 종이는 아버지와 아들이 마주보고 나눈 이야기이며 어머니는 옆에서 참관한 한 가정의 일상...



중2의 진로에 대한 아빠 생각 - "다시 산다면 이렇게 살고 싶니?" | 나의 이야기 2015.01.18 20:12:14

기름종이 사용을 권했음에도 '미련'하게 신중히 받아들이지 않지. 그것도 나를 닮았지. 그래 그런거지. 될게 있고 안될게있다는 거. 그래도 우리 서로 마주보고 이야기 하잖아. 어쩌면 그래서 좋아. 나는 아빠요, 너는 엄마다. 분명히 너와 나의 기질을 물려받았을 것이고 세상을 이끄는 1% 라고 하더라도 유한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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