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옥상에 누워 찍은 하늘 모습. 밤 12경.
한 줄기 빛이 비추니 신기하다.
영일대에서 찰~칵.
누굴까?
(얼굴 안 나오니까 더 예쁘단다. 옆에서)
사진을 찍을라치면 어느샌가 자리를 피하시는 장인어른,
내가 좀 빨랐다.
모녀가 수다를 떤다. 웃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민석(처남)이의 뒷태가 멋지다.
도시남 같다.
한옥 아래 장인어른은 그렇게 어울릴 수가 없다. 멋지다~
민속놀이를 한다.
재기차기, 굴렁쇠, 팽이치기 등등.
북채를 손에 든 장모님,
자, 준비되었으면 솜씨를 함 볼까?
영일대에서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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