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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우리가족 이야기

포항 가족애, 두번째 이야기

by 큰바위얼굴. 2014. 9. 10.

 

 

펜션 옥상에 누워 찍은 하늘 모습. 밤 12경.

한 줄기 빛이 비추니 신기하다.

 

 

 

영일대에서 찰~칵.

누굴까?

(얼굴 안 나오니까 더 예쁘단다.  옆에서)

 

 

 

 

 

 

 

 

 

 

 

 

 

사진을 찍을라치면 어느샌가 자리를 피하시는 장인어른,

내가 좀 빨랐다.

 

 

 

모녀가 수다를 떤다. 웃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민석(처남)이의 뒷태가 멋지다.

도시남 같다.

 

 

 

한옥 아래 장인어른은 그렇게 어울릴 수가 없다. 멋지다~

 

 

 

 

 

 

 

 

 

민속놀이를 한다.

재기차기, 굴렁쇠, 팽이치기 등등.

 

 

 

북채를 손에 든 장모님,

 

 

 

자, 준비되었으면 솜씨를 함 볼까?

 

 

 

 

 

 

 

 

 

 

영일대에서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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