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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우리가족 이야기

아침 인사

by 큰바위얼굴. 2015. 5. 12.

 

 

 

 

아내의 경고와 큰아들 생일 축하메시지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출근하는 길 중에 아침밥 먹은 식당의 김밥천국 매뉴판을 떠올리며 추천매뉴 순서를 정해주면 "이번에는 뭘 먹을까요?"하는 질문에 난처한 표정을 짓지는 않을텐데요. 여기 순서매뉴에 재밌는 설명을 곁들이면 아주 좋은 밥상이 꾸려질 거 같군요.

 

그리고 아내에게는 열심히 해명했습니다. "상쾌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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