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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우리가족 이야기

흩뿌림

by 큰바위얼굴. 2015. 12. 16.

내 옆에 있어주어 고맙소.

당신이 말한 허리사이즈 38, 혹은 36에 놀라지마소.

가는 길이 술 때문에 고되다 말해도 내 어찌 가지 아느리오.

가고 또 아니 가도 되면 그만인 것을.

한 움쿰만 나에게 뿌려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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