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글

축산업 미래상

by 큰바위얼굴. 2023. 2. 10.

2023.2.10.
언젠가는 사라질 관심, 수급안정


수급안정이 제로섬 게임zero-sum game이라면 시장에서 기회포착을 통한 경제 발전은 인류 사회가 성취한 가장 중요한 포지티브섬 게임positive sum game이다.




수출이 대표적인 포지티브섬 게임이다. 각자의 안위와 넘기기가 아니라 IMF 구제금융 당시 스페셜팀이 조직되어 당차게 추진되었듯이 결과에 연연하기 보다는 누군가 해야만 하는 일로 보탬이 되고 싶다. 왜? 가슴이 뛰니까.

수급안정은 가슴이 뛰지 않는 그저 깊숙한 통찰력으로 시장 상황을 들여다보고 움직일 조절키를 찾아 움직이도록 촘촘하게 그물을 짜는 일로 볼 뿐, 제로섬 게임으로써 한계는 명확하다.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5954

 

식육시장에 저탄소의 의미와 앞으로 벌어질 일

수급변수 간 영향평가는 공급. 수요간 균형점을 형성하는 걸 가격으로 볼 수 있다. 수급이 균형을 이루는 걸 균형가격으로 안다. 균형가격에서 수급상황을 정립하고 변동값에 따른 (균형가격에

meatmarketing.tistory.com



누가 되었건 가슴 뛰는 일을 하라.

불가능해 보이는,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 주어졌을 때 그 일을 하라.

차곡차곡 경험이 누적되다보면 아니될까?
결국 두드리다보고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도달할 그때, 무임승차하는 이가 있다손 치더라도 스스로 알지 않은가?

내가 축산에 기여한 건 달라지지 않는다는 걸.

그리고 죽는 그날, 만족하며 기꺼이 죽음을 받아들이리니.

연이 닿아 몰려드는 일감에 피곤한 몸임에도 새벽처럼 산책을 통해 통찰력을 얻으려는 건 유한한 삶에서 최대의 기대수익을 내기 위한 나만의 열정이지 싶다.

다만, 거스르지 않겠다.

주어진 만큼 주어진 여건에서 함께 할 이들과 동행하며 추진하겠다. 앞섬의 문제가 아니라 굳이 준비되지 못한 이들로 인한 그들의 잣대에서 벗어나지 못한 자중지란에 빠질 게 뻔하니.

바라고 바라는 바가 수출 뿐이겠는가!

단지 수출이란 이름으로 남들이 했으나 힘에 부치고 하고 있으나 열정이 사그라드는 그 상황만이라도 벗어던지게 하고 싶다.

불가능해 보이는,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 주어졌을 때 그 일을 하라.

이는 죽음이란 한계를 지닌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덕목이라고 본다. 성호.



2024.1.29.
식육의 근원 혹은 근본에 기초한 미래 설계, 그리고 그 접근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6846

 

자동차 정비소 감소, 과연 정육점은 안전한가?

서울 도심 지역의 영세한 카센터들이 가장 먼저 직격탄을 맞았다. “5년 전엔 삼전동에 정비소가 16곳이 있었는데 지금은 6개가 없어지고 10곳만 남았다. 그마저도 대부분 직원 없이 사장이 혼자

meatmarketing.tistory.com

 

석유 자동차가 전기차로 전환되어 사라진 업종이 과연 정비소 하나일까마는, 가축 정육이 대체육으로 전환되어 사라질 업종이 어찌 정육점 하나일까? 양축농가는? 그래서 설마 그러겠어 하는 지금, 석유를 전기로 바꾸겠어 하던 때가 떠오른다. 일론 머스크와 같은 종합적이고 근본적인 촉진자(전기차 재원으로 스페이스X, 뉴럴링크 육성)가 머지않아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식육의 근원 혹은 근본을 토대로 본 미래상

대체육 재원으로 바이오 포스, 바이오 나눔, 바이오 충전하는 등 생명력 본질 너머 대오각성, 물질없이 충만하는 바이오 리듬, 감정으로 생명력을 얻고, 잠이나 꿈을 통해 삶의 본질을 쫒는 이들을 위한 편안함 너머 잠이나 꿈, 감정을 생성해서 생명력을 충전하는, 자동차의 이동 수단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전기로 대체된 영향일 뿐, 마치 궁극은 미지의 우주개척과 신경계 연결에 있기라도 하는 양, 정육이 먹거리 수단에서 사라진 건 아닐지언정 언제까지 고기 형태의 섭취를 통해 대사에너지를 얻을까마는 생명력이 곧 행복감이나 만족감이라 칭해진다면, 마치 궁극은 미지의 행복감 탐험과 에너지 교환도 가능할 것. 언제까지 먹어 에너지를 얻는 생명 활동을 이어갈까? 생명력을 주고받는 과정으로 넘어가메 먹어 쌓인 에너지를 교환할 때, 헬스나 다이어트 라는 용어 먼저 사라질 것. 김성호.

'추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아간다라  (0) 2022.12.12
● (Guide) 한 번쯤 들어보길 권하는 `필독` 리스트  (0) 2022.06.2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