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뭘까?
답을 낼 수 있을까?
경험은 이야기를 만든다.
이야기를 만들고자 경험을 한다.
둘 중 하나.
이야기는 곧 경험과 담.
경험담. 경험 그 자체라기 보다는 감정.
이야기는 경험담이요 감정.
이야기를 뺀다면 감정을 뺀다는 말.
경험만 남아 일상이 돌아간다.
과연. 어떨까?
사각에 갇혔다.
가두었다.
가둔다.
표현한다.
만족한다.
이 모든 표현이 가능한 사각.
세상을 있는 그대로 체감하려는 모습.
혹은 담고자 하는 의지.
담긴 모습은 감상.
담아낸 모습은 의지의 산물.
곧 감상이든 감정이든 의지든 뭐든 어찌 되었든.
귀결된다.
252000원에 의미가 있듯 없듯.
힘내라구 처럼.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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