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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문제풀기

해킹의 진화: 부고장

by 큰바위얼굴. 2024. 7. 16.


뜻 밖의 부고장이 날아왔다.


이때,

당신의 반응은?


나는 무심코 진행했다. 불과 1분도 안 되는 시간에...  식겁했다.





답글이나 내용 파악을 하고자 링크를 확인한다.
이때 이런 메시지가 뜨지만 무심코 확인을 누른다.


링크에 접속한 화면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로 안내 화면 내용과 달랐고, '열기' 버튼이 있어서 누르니 다운로드를 하겠냐는 메시지. 바로 닫아버리고,

메시지에 답글로 마음을 전했다.



그랬더니,
이런 답변이 왔다.


이젠 안내 메시지를 무심코 열어봐서는 안 된다. 이를 위해 메시지 열 때 '안내문구'가 보이는 경ㅈ우 절대 링크에 접속하지 않기.

의심 만 했더라면,
Q. 부고장을 알릴 만한 지인인가?
뜻밖의 안내장이었다.

Q. 링크로 안내되었는가?
무조건 의심을 한다.

Q. 내용이 이상하지 않은가?
내용이 이상했지만 간과했듯이 내용 자체 보다는 사전 링크 열기를 하지 않는 게 좋겠다.

Q. 무심코 여는 습관을 방어해줄 다른 수단은 없는가?
백신을 설치한다.

Q. 해킹 의심 시 어찌할까?
백신 검사를 한다.

Q. 해킹되었다면 어찌 할까?
비행기 모드로 바꾼 후, 초기화한다.

Q. 해킹에 완전 안심하려면?
백신 설치 외, 2단계 인증 설정하기와 상시 백업 해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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