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
참으로 허망하다. 망망대해에서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다는 것이 얼마나 두렵고도 위험천만하면서 그런 걸 직접 겪게 되는 모습을 보며 "나는?" 이란 물음을 던지게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RBL0WJ9UrVI&t=5s
별반 다르진 않지만, 그가 그렇게 한 이유라기 보다는 그럴 수 있음을 알면서 그렇게 했다라는 이면이 궁금해서 끝까지 시청했다.
2면.
모두 보고 들었다. 그가 바라는 것, 그가 원했던 것,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건지, 아닌건지 궁금함을 풀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C5wjXks2eA&t=3s
여전히 남아있다. 나라면?
3면.
삶이 참으로 평온하다 라는 걸 느끼기라도 할 찰라,
네이버 랭킹뉴스를 읽다보니 눈에 띄는 기사가 보이면서 안타까움에 놀라고 만다.
둘이 만난 인연이 궁금해서 여러 기사들을 들춰보던 중에 발견했다.
삶이 단 하나의 모습으로 고정될 수 없듯, 어떤 이는 스스로 원해서, 또 다른 이는 어쩔 수 없어서 그 길을 걷습니다. 그 결과가 평온이든 비극이든 모두 결국 하나로 귀결됩니다. 결국, Two for One.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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