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대선 선거로 인해 부강 배드민턴장으로 왔다.
혼복의 팀을 구성하고 경기 시작!
그래서 너에게 나란?
배드민턴은 핑계일 뿐, 사랑이 주종목.
옥된장에서 한우찜과 바지락볶음, 시골 풍의 정경에 한껏 빠져들었다.
얼음골 맥주집.
딸에게 묻는다. 뭐 먹고 싶은 거 모두 시키라고!
부부애의 과시, 어포를 먹는다.
https://youtu.be/rLSKsFflgzI?si=pDH0_IbXvBWnAOwG
https://youtu.be/rdrHHIPUhZA?si=CSzK_s8o5_9TXz77
https://youtu.be/rdrHHIPUhZA?si=CSzK_s8o5_9TXz77
https://youtu.be/cphiOeguq20?si=ucrU46DAC4N6yP98
https://youtu.be/HtRSfYZaEmc?si=IC6sDqGXfboTeCGR
서로 다른 모습, 각기 다른 맛과 멋이 어우러지는 시간.
부부란 이름을 굳이 정하지 않아도, 마음을 나누는 그 과정에서 우리는 서로의 흠과 아픔마저 끌어안는다.
함께 웃으며 흘려보낸 그 하루는, 어쩌면 한낮의 꿈처럼 아름다웠는지도 모른다.
https://youtu.be/DiE-8ZnTHBs?si=mXtKM0-dc2IxSzG0
https://youtu.be/Euf1eoLrmpc?si=QAGWifeVjYAknP-X
https://youtu.be/tZPmICpfOrw?si=OnMcx1QgYZWIdKWb
이 모습을,
또는 이 모습을,
웃고 떠든 어울림 속에서,
우리가 찾고자 하는 건 어쩌면,
이 한 장의 사진에 담긴 게 아닐까!
잊지 말라고.
함께 하자며.
걷는 그 길이 자유롭기를...
-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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